2014년/칠우회+방초33+남봉상태방+입사동기

[강동사랑길]140726_옥녀봉_우가산_14071_923번째_칠우회+방초33+남봉상태방 연합군!! 강동사랑길 힐링 산책후 해신탕에 멧돼지까지 과도한 친선도모로 힘드네!!!!

뺀돌이아빠 2014. 7. 27. 07:19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8:14) ~ 정자(울산 북구 강동동 소재) 버스정류장(09:55) ~ 직_┝_주전으로 가는 도로 갈림길(10:03)_우측 ~ 좌_T_판지마을 갈림길(10:15)_우측 ~ 옥녀봉(167.3 m) 정상(10:31) ~ 정상주 휴식후 출발(10:53) ~ 우_┠_작은무룡산 갈림길(10:59) ~ 천이궁(11:04) ~ 좌_┨_강쇠/옹녀길 갈림길(11:14)_직진 ~ 우가산(173.5 m) 정상(11:17) ~ 우_Y_강동축구장 갈림길(11:32)_좌측 ~ 고메네 밭_산행종료(11:37) ~ 뒷풀이후 귀가(19:20)

 

[총 산행 소요시간 : 1시간 42분(09:55 ~ 11:37), 풍경감상 및 휴식시간 25분여 포함]

 

[만보계 기준 이동거리 : 7,076 걸음 - 4.60 km]

 

[날씨 : 태풍이 지나가면서 비가 내릴거라는 예보가 무색하게 완전 찜통더위다.. 그런대로 해풍이 섞인 골바람이 불어주니 걷는데는 지장이 없다.. 숲속에 숨으면 솔향기까지 코끝을 간지럽히는구만.........]

 

[산행 참석자 : 이 복춘/천 달석/천 세현/박 주은/이 정확/최 상기/김 명환까지 총 7명 + 뒷풀이 참석자 - 고메부부/김영훈/손팔이 가족까지 총 6명(7월 느림보산악회에 갔다가 영훈이의 제의로 미약하게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일이 커지는 듯 싶더니 급기야 해신탕(오리 + 문어 + 해삼)도 모자라 멧돼지 고기까지.. 그 많은 음식들을 다 해치우다니.. 대단한 넘(?)들......)]

 

[주요 산행사진 모음]

 

 

2주전에 강원도 동해 두타산 신선봉에서

급약속된 해신탕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날짜가 가까워지면서 일이 점점 커져만 갑니다.

 재료는 방초 33 영훈이,

 횟감은 고교동기 칠우회,

 과일과 알콜등은 남봉상태방에서 스폰서하기로 하였습니다.

집결장소는 정자에 위치한 고메네 밭입니다.

사전 준비를 하는 팀(영훈이, 고메부부, 손팔이네 가족)을

 제외한 7명의 전사(방초 33 달스기 부녀, 칠우회 주팔이,

남봉상태방 남행/정화기/돌쇠, 그리고 저)는

대안으로 가는 421번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남행이 가장 먼저 탑승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면 실시간 카톡중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헉~~ 그란디... 달스기넘이 먼저

탑승을 하여 중계를 가로챘습니다. ㅎㅎ

남행도 타고 주팔이는 우정지하도 정류장에 기다리고 있고,

정화기는 옥교동에서 돌쇠는 병영에서

 일찌감치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옥녀봉 정상에서의 단체 인증샷입니다.

남봉상태방 + 칠우회 + 방초 33 연합군입니다.

 

 

 

▲▼ 우리가 이동한 강동사랑길 경로입니다.

2 ~ 4코스 구간을 겹쳐서 이동을 했습니다.

 

 

 

 

 ▲ 나들이앱 트랙입니다.

제가 관리하는 만보계와의 거리 차이는

거의 보이질 않는군요.

평탄한 등로를 따랐다는 방증입니다.

 

 

 

 

▲▼ 나들이앱 통계데이터입니다.

휴식시간도 거의 차이가 없구요.

해발고도가 낮아서인지 얕은 부침이

계속되었슴을 알 수 있는 커브입니다.

 

 

 

 

▲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태화강 고수부지에 모여있는 비둘기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헉~~ 자주 운행하는 버스가 아니라 그런지 앉을 자리가 없네요.

그렇게 순서대로 421번 버스를 탑니다.

 

  

 

▲ 무룡터널을 지나

정자(울산 북구 강동동 소재) 버스정류장에 하차합니다.

 하나로마트에서 약간의 준비물을 챙기는 동안

산행준비와 나들이앱을 정상구동시킨 다음

산행을 시작합니다.(09:55).

 

도로를 끼고 주전방향으로 걸어가는데

짧지만 뙤약볕이 강력하게 공격을 하더군요.

금새 직_┝_동해안로 갈림길에 닿게 됩니다.(10:03). 우측입니다.

 

 

 

▲ 입구에 위치한 자전거길 안내판인데

좌측 아래로 우리가 이어가게 될

옥녀봉과 우가산이 확인되는군요.

  

 

▲ 그 옆에 위치한 이정표입니다.

옥녀봉까지 1.6 km 남았다고 되어 있네요.

  

 

▲ 그 옆에는 강동사랑길 안내도가 확인됩니다.

우리는 2 ~ 3 ~ 4 코스를 연결하여 이동하게 되겠네요.

  

 

 

▲▼ 강동사랑길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주팔이와 남행입니다. 역시나 부지런하네요.

  

 

 

 

▲ 오늘 힐링 산책을 함께 한

 멤버들을 세워놓고 인증샷을 남기고

 본격적으로 숲으로 숨어듭니다.

  

 

▲ 이렇게 강동사랑길 표시가 되어 있지요.

  

 

▲ 얕은 오름길을 잠시 따르면 확인되는

강동사랑길 이정표입니다.

붉은색과 파란색이 가르키는 의미가

아마도 코스 구분인 듯 싶네요.

  

 

▲ 첫번째 오름길을 따라 올라서는 멤버들입니다.

  

 

▲ 한 구비 올라서면

좌_T_판지마을 갈림길 이정표가 확인됩니다.(10:15).

우측 옥녀봉쪽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에서부터 3구간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 조금 진행하는데 우측으로 소원을 써서

 걸어놓은 풍경이 눈에 들어오네요.

흔적만 남기고 지나갑니다.

 

 

 ▲ 우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을 벗삼아

약 10여분 가까이 진행하면

이렇게 옥녀봉 정상을 알리는 이정표가 확인됩니다.

 

 

한구비 올라섰다 얕은 부침을 한 차례

지나 올라서면 오늘의 첫번째 봉우리인

옥녀봉(167.3 m)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10:31).

 

 

 

▲ 가장 먼저 옥녀봉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는 안내판부터 확인합니다.

  

 

▲ 소나무 숲 사이로 무룡산 정상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바닥에 박혀있는 옥녀봉 정상임을 알리는

울산 4등 삼각점도 흔적을 남겼습니다.

 

 

 ▲ 아직 올라오지 않은 정화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부터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그리고, 쉼터의자위에 디카를 셋팅해놓고

 오늘 첫 단체인증샷을 이렇게 남겼습니다.

 

 

▲ 정자쉼터에 잠깐 이동하여 확인해 본

강동해안쪽 풍경입니다.

  

 

 ▲ 오늘 함께 한 달스기 부녀입니다.

그 동안 많이 컷네요. 세현이가...

 

쉼터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정상주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 소주와 맥주를 섞었지요.

 

 

 

 

▲ 안주는 그 아래에 새벽부터 돌쇠가

직접 구워서 준비해 온 양파전이 되겠네요.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주니 참 좋네요. ㅎㅎ

간단하게 정상주를 마신 다음

옥녀봉 정상에서 흔적사진을 남깁니다.

 

  

 

▲ 먼저 남행부터...

  

 

 ▲ 그리고, 저도 당연히 남겼구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옥녀봉 안내판 흔적을 남긴다음

쉬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10:53).

  

 

▲ 잠깐 이동하면 확인되는 이정표입니다.

이정표 옆이 직_┝_작은 무룡산 갈림길이네요.

우리는 강동축구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조금 더 진행하면 천이궁 안내판이

위치한 포인트에 닿게 됩니다.(11:04).

  

 

 ▲ 평상위에 디카를 셋팅해 놓고 자동촬영모드로

오늘의 두번째 단체 인증샷을 깔끔하게 남겼습니다.

남행요.. 까치발을 선다고 뭐가 달라지는교?

엔가이 하이소.. ㅎㅎ

 

 

 ▲ 달스기 부녀입니다. 달스가..

쪼매만 더 있으면 역전되겠는데...

 

 

 ▲ 주팔이넘... 세현이를 며느리 삼고싶다네요.

그렇게 된다면 며느리와 시아버지???

 

 

부담없이 설렁설렁 능선길을 잠시 따르면

일심전망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 가장 먼저 정자를 넘어 강동해안선 풍경을

 희미하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커다란 훌라후프를 돌려보는 정화기입니다.

  

 

▲ 주팔이도 뒤이어 돌리는데..

어쩌구리.. 잘 돌립니다.

  

 

▲ 돌쇠넘은 그 옆에 있는 그네를 잡고 늘어집니다.

떨어질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모두들 발밑에

초강력 접착제를 붙였나 봅니다.

  

 

 

▲ 출발신호를 보내고 제법 너른 임도길로 내려서면

확인되는 일심전망대 이정표가 확인됩니다.

우가산과 옥녀봉의 딱 중간에 위치한 셈이네요. 

 

 

 ▲ 짧지만 땡볕속을 잠시 따르면

 확인되는 이정표입니다.

 

 

▲ 그 옆에 이렇게 좌_┨_강쇠길 · 옹녀길 이정표가 확인되지요.(11:14).

우리는 당연히 강동축구장쪽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금새 확인되는 까치전망대를

알리는 안내판이 확인됩니다.

 

 

짧지만 은근한 오름길을 잠시 따르면

 우가산(173.5 m) 정상에 도착하게 되지요.(11:17).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놀이에 들어갑니다.

 

 

 

 ▲ 가장 먼저 정화기입니다.

 

 

 ▲ 그 옆에 서 있는 솟대도 확인합니다.

 

 

▲ 그 다음은 주팔이입니다.

 

 

 

▲ 돌쇠도 이렇게 포즈를 취하네요.

  

 

▲ 우가산 정상임을 알리는

울산 3등 삼각점도 흔적을 남겼구요.

  

 

▲ 달스기도 인증샷을 남기는데..

달스가.. 꼭 그 위에까지 올라서야 하나!!

  

 

▲ 달스기 부녀입니다.

  

 

▲ 달스기 딸 세현이입니다.

 

 

 

 ▲ 그제서야 남행이 짠~~ 하고 나타나네요.

 

 

 ▲ 그리고, 저도 이렇게 인증샷을 남겼구요.

 

 

 ▲ 삼각점위에 디카를 살짝 올려놓고

단체 인증샷을 이렇게 남겼습니다. 그

 

 

리고, 각 모임별로 별도로

인증샷을 남기기로 합니다.

 

 

 

 ▲ 먼저 남봉상태방입니다.

고메는 밭에서 먹거리 준비중입니다.

 

 

▲ 그 다음은 방초 33 입니다.

달스가.. 내 무릅팍 마이 불편타...

영훈이도 밭에서 해신탕 끓이기 진두지휘중이구요.

  

 

 ▲ 그 다음은 고교동기 모임인 칠우회입니다.

손팔이도 횟감 준비해서 밭으로 곧바로 간다고 했습니다.

부산 사는 달고기넘은 개인사정으로 불참이구요.

 

 

 ▲ 다시 한 번 솟대 풍경을 담은 다음

발걸음을 옮기기로 합니다.

 

 

▲ 전망대 우측으로 서 있는 남행입니다.

  

 

▲ 그 뒤로 강동축구장과

당사항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 오늘 산책길에서 가장 가파른 경사각을 따라

잠시 내려서면 확인되는 이정표입니다.

 

 

 

이후, 산길을 버리고 넓은 임도길을 따라 잠시 진행하면

우_Y_강동축구장 갈림길에 닿게 됩니다.(11:32).

좌측 만디로 올라섰다 좌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고메네 밭에 도착하면서 힐링산책(행)을 모두 마칩니다.(11:37).

 

 

 

총 산행 소요시간은 1시간 42분(09:55 ~ 11:37),

풍경감상 및 휴식시간 25분여 포함입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손팔이네 가족을 제외하고

모두들 해신탕을 끓이느라 분주합니다.

헉~~ 그란디.. 고메넘이 저를 보자마자

대뜸 버너를 꺼내라고 합니다.

오늘 베낭 자체를 안 가져왔는데...

가스렌지로 30인분 압력밥솥에 열을 가하는데

 많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할 수 없이 영훈이와 함께 개스와 버너를 구하러

남목, 방어진까지 한 바퀴 돌아보지만 없네요.

할 수 없이 휘발유/개스 겸용 버너를 사고

 막걸리 5병까지 챙겨서 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은근하게 끓였나 봅니다.

압력밥솥에서 김 빠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 우선 손팔이가 정자에서 공수해 온 횟감을

안주로 하여 알콜과 즐거운 대면을 시작합니다.

  

 

▲ 그 사이에 잘 끓여진 해신탕이

진면목을 보여주네요.

  

 

 ▲ 그 위에 문어 두 마리를 집어넣습니다.

한 마리는 엄청 크네요.

 

 

 ▲ 오늘 준비하느라 고생한

손팔이와 고메 마눌님입니다.

 

 

▲ 세현이와 준혁이도 맛나게 잘 먹습니다.

  

 

▲ 잘 익어가는 문어입니다.

  

 

 

▲▼ 문어가 화룡점정인가요?

 

 

 

 

▲ 우리가 버너를 구하러 간 사이에

밭 고랑을 정리했다는

정화기의 큰 소리 흔적입니다.

  

 

▲ 오늘 함께 한 멤버들입니다.

  

 

▲ 이제 거의 다 삶아진

문어의 모습입니다.

  

 

 

▲▼ 먼저 작은 문어부터 꺼냅니다.

 

 

 

 

▲ 칼로 썰 줄 알았는데 가위로 자르는군요.

아주 훌륭한 안주로 변신했습니다.

  

 

 

▲▼ 그 다음은 큰 문어가 대령합니다.

 

 

 

 

부어라~ 마셔라~

분위기가 최고조로 상승합니다.

 

 

 

▲ 지난 번 남봉상태방 모임에서

스폰서한 비상발전기입니다.

휘발유를 넣어서 시동을 걸어봅니다.

  

 

 

 ▲▼ 그 다음은 오리와 전복이 어우러진

해신탕이 올라옵니다.

 

 

 

 

슬슬 취기가 오르더니 하나 둘씩 넘어집니다.

술병도 같이 마구 넘어지네요. ㅠㅠ

술이 거나하게 오르니

갑자기 더덕이 생각납니다.

 

 

 

▲ 호미를 가지고 제가 직접 캐 온 더덕입니다.

 제법 굵습니다. 근데 달스가...

왜 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노? 이 짜슥아...

 

 

 

 

▲▼▼ 엄청나게 먹고 마셨습니다.

고메 마눌님께서 남겨 준 흔적사진입니다.

연거푸 세 컷이나 남겼군요.

남봉상태방 + 방초 33 + 칠우회 연합군입니다. ㅎㅎ

  

 

 

 

 

 

▲ 이번에는 제가 나머지 참석멤버들

흔적을 이렇게 남겼구요.

  

 

▲ 헉~~ 그란디... 영훈이넘이

영천에서 공수해 온 멧돼지 고기가 남았다면서 꺼냅니다.

영훈아.. 배 터지겠다..

  

 

 ▲ 그 사이에 오침에 빠진 남행입니다.

 

 

▲ 정화기도 뒤이어 뻗었네요.

물론 저도 이 사진을 찍어주고

한 켠에 널부러져 버렸지요. ㅠㅠ

  

 

 ▲ 잘 구워진 멧돼지 고기입니다.

잠결에 무단히 입앞으로 다가서지만

더 먹게되면 진짜 배가 터질 것 같아서 거부합니다.

 

 

▲ 옆에서는 이렇게 가래떡(경상도 말로는 "골미")을 굽고 있더군요.

 

 

헉~~ 그란디..

시간이 벌써 오후 5시가 넘어갑니다.

저녁에 처삼촌네 둘째처남의

첫아이 돌잔치가 있어서 출발해야 하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완전 딴나라입니다.

 전혀 갈 생각이 없더군요.

할 수 없이 걸어서 혼자 출발합니다.

고메 말로는 아까 우가산 까치전망대에 닿기 전

강쇠길 · 옥녀길을 따라 내려서면

정자 정류장까지 그리 멀지 않다고 하네요.

걸어 나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강동축구장쪽으로 내려서도

 버스가 지나가는 걸로 확인되기에

우선 강동축구장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 조금 진행하면 우가항 갈림길 이정표가 확인됩니다.

저는 당사항 쪽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금새 강동축구장으로 진입하였습니다.

 

  

 

▲ 축구장 옆으로 어린이 자연학습원이 있나 봅니다.

그 정점이 유포 봉수대군요.

다음번에 꼭 가봐야겠네요.

  

 

▲ 강동축구장에서 당사항 쪽으로 내려다 봅니다.

  

 

 ▲ 운동장 입구에 위치한 이정표도 확인합니다.

주전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당사마을 버스정류장도 지나칩니다.

 

 

411번이 아닌 121번 버스를 타려면

금천마을까지 가야 합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지요.

 

 

 

▲ 그 옆에 위치한 이정표입니다.

 

 

31번 국도를 따라 무작정 걸어갑니다.

뙤약볕이 무차별 공격을 가하는군요.

휴~~ 덥습니다.

  

 

 

▲ 걸어가면서 주전쪽 풍경도 담아봅니다.

 

 

그렇게 금천마을 입구에 도착합니다.

 

  

 

▲ 강동사랑길 안내도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5 ~ 6구간 일부까지 걸은 셈이네요. 헐~~

  

 

▲ 정류장 맞은편에 위치한 솟대 풍경입니다.

 

 

아직 버스가 도착하려면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 맞은편으로 이동하여 확인해 본

당사쪽 유료낚시터 풍경을 연거푸 담아봅니다.

 

 

 

 

▲ 다시 되돌아 서는데 확인되는

 통합기준점 흔적을 남겨봅니다.

  

 

 

▲ 그 옆에 위치한 안내판인데

해발 4.5 m로 되어 있네요.

 

 

 

그렇게 한 참을 기다려서야 411번 버스가 도착하네요.

역시 승객들이 많습니다.

곧장 시내로 나왔다가 환승하는 것이 맞는데

 잠깐 생각을 잘 못 하는 바람에 남목에서 내렸습니다.

 하지만 금새 도착한다는 106번 버스는 감감 무소식입니다.

차가 밀리는지 한참을 기다려서야

106번 버스로 환승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19:20).

 

 

 

 씻자마자 옷 갈아입고

 곧바로 처삼촌네 둘째처남의 첫아이 돌잔치에 갑니다.

사람들 엄청 많네요.

워낙 낮에 많이 먹어서인지 젓가락이 조용합니다.

 

 

 

 

 

 

 

[갤5로 찍은 사진모음]

 

 

 

 

▲ 잘 삶아진 문어숙회입니다.

 

 

 

▲ 푹 삶은 해신탕 흔적입니다.

 

 

 

▲ 오리에 전복까지 푸짐합니다.

 

 

 

▲ 꺼내어 쟁반에 놓고 맛을 보니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딱이더군요.

 

 

 

▲ 이번에 고메에게 스폰서한 비상발전기입니다.

 

 

 

 

▲ 시동걸어보고 같이 포즈를 취한 고메입니다.

 

 

 

작은처남 첫아이 돌잔치에 갔습니다.

요즘은 학원 빠지려면 

인증샷이 있어야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