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여행경로 요약] 집(13:40) ~ 꺼먹동네(기장군 칠암리 소재) 주차장(14:30) ~ 아나구회 + 칠암방파제 한 바퀴(14:30 ~ 16:00) ~ 집(17:10) [총 여행소요시간 : 3시간 30분(13:40 ~ 17:10), 점심(아나구회) 및 방파제 풍경감상시간 약 20여분 포함] [날씨 : 바깥 분위기가 어째 꾸무리하더니 급기야 진하해수욕장을 지나가는데 빗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지는 것 같더니 결국에는 우산 없이는 돌아다닐 수 없을 정도의 굵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활짝 개었네...] [여행 참석인원 : 정 남희/김 명환까지 총 2명(마음넓은 마눌님과 함께 그 동안 칠암 아나구회 먹자고 한 것이 오래되었는데 이 넘의 신랑이 맨날 산에만 싸돌아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