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장소인 덕하시장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는데 눈 앞에 플랜카드가 보이길래 봤더니 눈에 익은 이름이 보인다. 요즘 핫한 가수 박성온군 부친이 옛 직장동료일쎄.... 캬~ 아들 잘 키웠네.... 토요스쿨링 마치고 해운대 삐갈로 이동하여 먹은 점심메뉴 사진모음.. 나한테는 쪼매 맵네... 점심 잘 먹고 간절곶 근처의 허름한 찻집인데... 7080 노래가 아주 괜찮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네...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쌍화차로..... 내는 카페라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