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가족관련 사진모음

[가족여행-전남]130810-1_상라산(230.0 m)_13075_797번째_오전에 깃대봉 산행후 흑산도로 넘어와서 육로관광을 하는 도중에 너무 쉽게 찿은 상라산!!!

뺀돌이아빠 2013. 8. 13. 18:39

[주요 산행경로 요약]
홍도연안여객터미널 출발(15:52) ~ 흑산도 연안여객터미널 도착(16:23) ~ 흑산도 육로관광 택시 탑승(16:28) ~ 상라봉 입구(16:55) ~ 상라산(230.0 m) 정상(17:00) ~ 상라봉 입구 회귀(17:15) ~ 육로관광후 숙소 도착(18:30) ~ 흑산도 숙소 출발(8/11, 07:25) ~ 아침식사후 흑산도 연안여객터미널 도착(08:00) ~ 흑산도 ~ 목포 이동(09:00 ~ 11:12) ~ 여수 거북이 게장집(14:23 ~ 15:28) ~ 귀가(19:27)

 

[총 산행 소요시간 : 20분(16:55 ~ 17:15), 풍경감상시간 10분여 포함]

 

[만보계 기준 이동거리 : 465 걸음 - 0.30 km]

 

[날씨 : 오전에 비해 훨씬 따갑게 바뀐 폭염속을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흑산도 육로관광에 나선다. 관광명소마다 흔적사진을 찍으려는데 안경에 서리가 확 끼는 것을 보니 차량 안밖의 기온차가 상당함을 직접 체험하였네. 마지막날 울산으로 돌아오는 여정또한 폭염속을 무한질주하였네....]

 

[산행 참석자 : 정 남희/김 명환까지 총 2명(흑산도에서의 여정은 육상 택시관광이 끝이다. 그저 잠만 자고 아침에 목포로 나가는 여정이라.. 목포에서 곧바로 울산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여수에 위치한 간장게장 맛집을 들렀다가 가기로 하는데 오히려 여수에서 제대로 힐링을 받은 느낌은 왜일까??.....)]

 

[주요 여행 및 산행사진 모음]

 

 

흑산도에 내리자마자 누군가가

마눌님께 접근을 하더니 뭐라고 하고 있네요.

알고보니 흑산도 육로관광을 하는 택시기사님이었네요.

산타페 택시에 4명이 타면 곧바로 출발한다고 하네요.

이미 두 사람은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만 타면 된다고 하네요.

₩ 15,000/人 입니다.

그러마고 합니다.

 

 

 

▲ 자동촬영모드로 놓고 상라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이렇게 남겼습니다.

정상까지 걸린 시간이 5분 밖에 되지 않지만

엄연한 정상이기에 산행기록에 포함시키기로 합니다. ㅎㅎ

 

 

▲ 흑산도 육로관광코스를 추적했습니다.

완벽하게 서쪽으로 출발하여 동쪽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 통계에 보면 알 수 있듯이 역시나 해발고도의

차이가 약 35 m 정도임을 확인할 수 있고

나머지 Data는 큰 차이를 볼 수가 없네요.

 

 

 

 

▲ 흑산도에서 홍도로 이동한 경로입니다.

직항이 아니라 도초도를 경유를 하더군요.

 

 

 

▲▼ 도상거리가 약 95 km 정도이고,

역시나 해발고도 차이는 여전합니다.

 

 

 

 

▲ 목포를 출발하여 여수 간장게장 맛집에 들른 것 밖에

없는데 울산까지의 이동거리가 갈때보다

약 35 km 정도 더 나온것으로 확인되네요.

 

 

 

▲▼ 밥 먹었던 시간과 휴게소에서 잠깐 쉰 시간외에는

줄곧 달렸다는 통계 Data 입니다.

 

 

 

 

▲ 가장 먼저 흑산항여객터미널 전경을 담았습니다.

홍도보다 훨씬 오래된 것 같군요.

 

 

베낭을 트렁크에 싣고 탑승을 합니다.

미리 예약된 손님을 태우러 거꾸로 이동을 하네요.

잠시 후, 부부손님까지 태워서 흑산도 육로관광을 시작합니다.

기사분의 입담이 예사롭지 않네요.

숙소를 안 정했다니까 방 구하기 어려우니

최근에 리모델링을 한 모텔이 있으니

그쪽으로 예약을 해 주겠다고 하네요.

그러마고 했지요....

서쪽으로 출발하여 동쪽으로 크게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랍니다.

 

 

 

▲ 언덕배기를 한 구비 올라서니

좌측으로 해군부대 간판이 확인되네요.

혹시나싶어 흔적사진을 남겼다가

친구에게 나중에 확인해보니

잠시 근무를 했었다는군요.

 

 

▲ 팽나무가 마을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나요?

 

 

▲ 여기도 자세히 보면 연리지라는군요.

 

 

▲ 마눌님을 세워놓고 흔적사진 한 컷 남겼습니다.

 

 

도중에 여기저기 설명을 하지만 귀에는 잘 들어오지 않네요.

꼬불꼬불 열두구비를 돌아서 올라서니

상라봉 입구 만디에 도착하게 됩니다.(16:55).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디에서

전망구경을 하고 있지만 저는 당연히 올라섭니다.

 

 

금새 상라산(230.0 m)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17:00).

명색이 정상인데 너무 쉽게 올라섰네요. ㅎㅎ

 

 

 

 

▲ 먼저 정상목부터 흔적을 남겼습니다.

 

 

▲ 그리고 조금전에 올라섰던

명품 열두구비도로를 흔적을 남겨봅니다.

그 뒤로 조금 전 우리가 출발했던

흑산항 풍경도 깔끔하게 가늠할 수가 있었습니다.

 

 

▲ 자동촬영모드로 놓고 정상인증샷도 이렇게 남겼습니다.

 

 

▲ 같이 관광하는 부부께 부탁하여

이렇게 단체 흔적사진도 남겼구요.

 

 

▲ 마눌님도 흔적사진을 따로 남겼습니다.

 

 

▲ 그리고, 맞은편에 위치한 세계 람사협약습지로

등재되어 있다는 장도의 풍경도 담았습니다.

 

 

▲ 제법 해발고도가 높아 보이는

문암산 마루금도 이어봤습니다.

 

 

▲ 발아래 흑산항옆으로 형성된 방파제 시설도 상당하네요.

 

 

▲ 문득 기사님이 이야기한 여러 섬들이 방파제 역할을 해 주어

남해안에 한참 진행중인 적조현상이 전혀 없어

전복이나 미역양식이 엄청 잘 된다고 하는 말이...

실제로 둘러보니 겹겹이 둘려쳐진 이름모를 섬들이

방어역할을 충분히 해 주는 느낌이 확 들더군요.

 

 

▲ 상라산 정상임을 알려주는 삼각점도 흔적을 남겼습니다.

 

 

▲ 내려서면서 자꾸만 눈길이 가게 되는

장도의 풍경을 한 번 더 담아봅니다.

 

 

▲ 흑산도와 마주보고 있는 만에

양식을 하는 흔적이 곳곳에서 확인되는군요.

 

 

▲ 장도를 배경으로 흔적사진을 남긴 마눌님입니다.

 

 

그렇게 상라봉 입구로 회귀하였습니다.(17:15).

 

 

총 산행 소요시간은 20분(16:55 ~ 17:15),

풍경감상시간 10분여 포함입니다.

 

 

 

 

 

 

▲ 맞은편에 커다란 흑산도아가씨 노래비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제 서쪽방면의 관광을 이어갑니다.

대형버스를 이용해도 되겠지만

인증샷을 남기려면 많은 사람들이 이동해야 되므로

그냥 설명만 하고 지나가지만

택시를 이용하게 되면 아무데서나 쉽게 내려서

제대로 풍경감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유리한 것 같네요.

 

 

 

 

▲▼ 잠시 후, 구멍이 뚫린 바위인데

뚫린 부분이 한반도 지도형상을 한 지도바위랍니다.

맞네요. 한반도 지도...

 

 

 

 

▲ 그 뒤로 장도가 계속 눈에 밟힙니다.

 

 

▲ 평화로운 어촌을 배경과 건너편에 위치한 장도의 어울림이

 한 폭의 동양화같지 않습니까?

 

 

▲ 이미 물이 다 떨어져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딱 맞게 문암산약수터에

차를 세워주시는 센스 넘치는 기사분!!

더덕을 비롯한 산약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다고 되어 있네요.

물 한 모금 마시고 병에도 가득 채웠지요.

 

 

▲ 그리고, 맞은편에 있는 장도습지 안내판을 확인해 봅니다.

국내에서는 세번째로 람사협약습지로 지정이 되었다는군요.

 

 

▲ 다시 한 번 장도의 전경을 담아봅니다.

 

 

▲ 이동하면서 올려다 본 문암산 정상 풍경입니다.

해발 4백대의 산이지만

산세는 상당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방향을 약간 바꾸어서도 흔적을 남겨 봅니다.

 

 

▲ 세 봉우리가 연이어짐을 알 수 있군요.

 

 

▲ 이쪽 봉우리도 옥녀봉과 뭐라고 하기 했는데 까먹었네요.

 

 

▲ 문암산 정기를 받은 마을이라

국회의원도 배출한 동네라고 하더군요.

 

 

 

▲▼ 수령이 엄청 오래된 팽나무라고 하네요.

 

 

 

 

▲ 서쪽방면의 관광을 마치고

이제 동쪽으로 넘어서고 있습니다.

유난히 눈에 띄는 해풍에 시달린

적송이 눈에 띄는군요.

 

 

▲ 꼬불도로를 한 참을 내려서니 솟대가

엄청 꼽혀있는 마을을 지나게 되는데..

솟대위에 물고기가 달려있는 광경은 처음보는 것 같네요.

 

 

▲ 칠형제바위를 정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구비 올라서면 칠형제 바위전경을

볼수 있는 전망 포인트입니다.

 

 

▲ 칠형제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있는데

주변이 해무에 휩쌓이기 시작하는군요.

 

 

▲ 칠형제 바위 전경입니다.

 

 

▲ 해안가를 따라 다시 한 구비 돌아서는데

조금전 우리가 지나왔던 도로길위로 커다란 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분명히 이름을 들었는데 까먹었습니다.

 

 

▲ 금새 해무가 잔뜩 가라앉은 해안가 풍경입니다.

완전히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 조금 더 진행을 하는데 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거시기 바위라면서 차를 세우네요.

고거 참... 희한하게 생기긴 했네요. ㅎㅎ

 

 

 

 

▲ 되돌아 서려는데 해무속에서도

강렬한 빛을 발산하는 태양을 가르키네요.

산능성이를 막 넘어가려고 하는 모습을 겨우 잡았습니다.

 

 

▲ 팬션이 밀집해 있는 포인트에서 바라 본 방파제 모습입니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약 2시간여의 흑산도 육로관광을 마치고

택시기사님께서 예약해 놓은 모텔로 들어갑니다.

입구에서부터 걸림돌로 작용하네요.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다는군요.

뭐.. 방법이 없지요.

현금계산을 한 다음 방으로 들어갔는데 뭡니까?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다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도배만 한 것 밖에 눈에 띄는게 없네요.

할 수 없지요.

홍도 깃대봉을 다녀오면서 워낙 땀을 많이 흘렸기 때문에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헉~~~ 완전 대박입니다.

압이 낮은서인지 다른 방에서도 물을 사용해서인지

 샤워기에 물이 딱 세 줄 나오네요.

기분좋게 여행온 것이 한꺼번에 다 사라지는 기분이네요.

다시 물릴까? 고민중인데...

주인 할머니가 물어옵니다.

저녁식사 할 꺼냐구요...

당연히 안 먹는다고 했지요.

어렵게 샤워까지 마치고 꿀꿀한 기분으로

저녁을 해결하려고 숙소를 나섭니다.

일단 흑산항쪽으로 이동해 보기로 합니다.

 

 

 

▲ 그제서야 커다란 흑산도 이정석 흔적을 남겼습니다.

 

 

▲ 마눌님을 세워놓고

한 번 더 흔적을 남겼습니다.

 

 

▲ 숙소옆에 위치한 젬마수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주 풍성한 우럭회를 안주로

맥주 1병과 소주 2병을 깔끔하게 비우고

매운탕으로 식사까지 마치니 배도 부르고 하니

조금전까지의 꿀꿀한 기분이 해소되는군요.

그래서 인간이 간사한 동물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렇게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전날 알콜의 힘이였는지 일찌감치 잠에 들은데다

습관이 있는지라 이른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2박 3일의 마지막 여정이지요.

혹시나싶어 샤워기를 틀어보니

아주 시원하게 물이 쏟아지네요.

증명이 되었네요.

전체적으로 시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요.

 

일찌감치 숙소를 나섭니다.(8/11일, 07:25).

터미널쪽으로 잠시 이동하다가

좌측으로 보이는 식당이 눈에 들어오네요.

전날 마신 알콜을 다스리기 위해 곰탕을 시켰습니다.

아리하던 속이 가뿐해 지는군요.

 

 

 

 

 

▲ 식사를 마치고 터미널로 이동하면서 본

해무에 휩싸여가는 방파제 풍경을 담아봅니다.

 

 

▲ 우리가 타고 갈 파라다이스호를

집어삼킬듯이 해무가 공격중이네요.

 

 

오늘도 무진장 더울것 같군요.

 

 

그렇게 흑산항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합니다.(08:00).

예약한 표를 제시하면서 가능한 한

멀미를 하지 않는 좌석을 달라고 합니다.

대합실 대형 선풍기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탑승신호만 기다립니다.

 

 

 

▲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확인한

흑산도 연혁이 눈에 띄는군요.

 

 

이제 마지막 고비인 목포까지의 이동입니다.

 

 

 

▲ 흑산도를 출발합니다.(09:00).

 

 

꼬박 두시간을 달려야 목포에 도착하는데....

초반부터 마눌님은 멀미때문에 기진맥진하더니 금새 잠에 빠졌습니다.

저도 버티다가 잠깐 잠에 빠졌나봅니다.

약 1시간 넘게 이동을 했나봅니다.

목포로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도초도에 들렀다가 가는 모양입니다.

 

 

 

▲ 멀리 비금도가 확인됩니다.

 

 

▲ 아주 멀리 있는 섬이 흑산도일까요?

 

 

▲ 비금도와 도초도를 잇는 다리인가 봅니다.

 

 

▲ 도초도와 비금도 사이의 항로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셈이지요.

 

 

▲ 연좌도를 지나면서 확인되는 양식장 풍경입니다.

상당하군요.

 

 

 

그렇게 목포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11:12).

곧바로 이틀전 묵었던 숙소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대충 트렁크에 짐을 챙겨넣고

 여수에 위치한 맛집을 찿아 출발합니다.

같은 전라남도인데도 이동거리가

거의 190여 km가 넘는것으로 확인되는군요.

어차피 울산으로 가는 도중에 있기 때문에 무작정 달려갑니다.

 

 


거의 3시간여가 걸려서 여수에 위치한

간장게장 맛집에 도착하였습니다.(14:23).

주차할 곳을 찿는데 때마침 정문에 있던 차가 빠지네요.

오~~ 분위기 쏴라있는데....

정식 1인분이 단돈 ₩ 8,000/人입니다.

 

 

 

 

▲▼ 소주 한 병 시켜서

비빔게장과 간장게장을 안주로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 추가로 조기매운탕도 나오네요.

 

 

 

▲▼ 무엇보다도 제 입맛을 돋구는 것은 멍게젖갈이었는데

주인께 추가를 하여 밥에 그대로 부어서 쓱싹 비벼서

이렇게 먹고나니 뿌듯함이 한 가득 전해지네요.

 

 

 

 

 

 

그 집에서 판매하는 간장게장 한 통을 별도로 사서 출발합니다.(15:28).

인근에 있는 향일암을 구경하고 갈까 하다가

아무래도 차가 많이 밀릴 듯 싶어 곧장 울산으로 이동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마눌님꼐 운전대를 넘기고는

 저는 곧바로 꿈나라로 직행하였습니다.

한 참을 잔 것 같은데 진주휴게소네요.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으면서 휴식을 취한 뒤 운전대를 건네 받았습니다.

걱정했던 군북과 산인부근에서 잠깐 정체현상을 보이더니

결국 동김해와 북부산 요금소에서 정체를 알리는 문구가 연달아 확인됩니다.

그렇다면 동김해로 진출하여 신항만 도로를 이용하여

대동 IC로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덕분에 차량 정체구간을 가뿐하게 피해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2박 3일간의 여행일정을 모두 마칩니다.(19:27).

 

 

 

 

 

 

 

[갤2로 찍은 사진모음]

 

 

 

 

 상라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열두구비 명품도로길을 담아봅니다.

 

 

 ▲ 상라산 정상에서 바라 본 람사협약습지로 지정된

장도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 젬마수산에서 시킨 저녁 메인안주인 우렁회입니다.

방금 잡아온 것이라 그런지 엄청 싱싱하더군요.

 

 

 ▲ 잎새주 두병을 비웠는데

어라~~ 병 모양이 다르네요.

 

 

▲ 멸치젓갈로 먹을만 하구요.

 

 

 

 ▲▼ 각종 밑반찬도 괜찮습니다.

 

 

 

 

▲ 매운탕도 아주 푸짐합니다.

무었보다도 주인의 후덕한 인심이 최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