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가족관련 사진모음

[가족여행-전남목포]130809_유달산(228.0 m)_13073_795번째_유달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목포대교뒤로 해넘이가 진행되는 풍경그림이 참 좋았던 기억으로 담아왔다.

뺀돌이아빠 2013. 8. 13. 17:33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6:05) ~ 마산삼성병원(07:20)_종합검진 ~ 고교동기 인호부부와 식사(12:01 ~ 13:30) ~ 유달산공원(목포시 죽교동 소재) 주차장(16:50) ~ 특학루(16:57) ~ 달선각(17:06) ~ 유선각(17:12) ~ 마당바위 전망대_삼각점(17:26) ~ 일등바위아래 암자터(17:40) ~ 유달산(228.0 m) 정상(17:48) ~ 좌_T_소요정 갈림길 이정표(17:54)_우측 ~ 마당바위 아래 관운각 회귀(18:00) ~ 유선각 회귀(18:06) ~ 주차위치 회귀_산행종료(18:20) ~ 저녁식사후 숙소 복귀(20:54)

 

[총 산행 소요시간 : 1시간 30분(16:50 ~ 18:20), 풍경감상 및 휴식시간 15분여 포함]

 

[만보계 기준 이동거리 : 5,223 걸음 - 3.39 km]

 

[날씨 : 연일 계속되는 폭염!! 마른 장마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다. 오늘도 무더위와 한 판 승부를 벌려야겠다. 국토의 서쪽으로 이동해도 더위는 누그러지지 않네. 유달산 오를때 시간이 저녁으로 향하고 있었슴에도 굵은 땀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산행 참석자 : 정 남희/김 명환까지 총 2명(늘 산으로만 싸돌아 다니느라 근래 함께 여행을 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종합검진일을 끼워서 남도의 홍도와 흑산도쪽으로 한바퀴 돌아볼 요량으로 집을 나섰는데 역시나 첫날일정부터 유달산으로 향했다......)]

 

[주요 여행 및 산행사진 모음]

 

 

해마다 있는 종합검진일입니다.

예년이었다면 그냥 종합검진받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동안 평일은 출장, 주말은 산으로 싸돌아 댕기느라

돌보지 못 한 마눌님과 남도여행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시간적으로 쫓기지 않기 위해 이른시간에 집을 나섭니다.(06:05).

검진 약속시간을 7시로 잡았기에 서둘러야 했지요.

마산에 위치한 삼성병원까지 논-스톱으로 달렸습니다.

약속시간보다 약 20여분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07:20).

접수를 하자마자 일사천리로 종합검진이 진행되는군요.

9시가 채 되지 않아서 검진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부인과 검진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는군요.

거의 40여분 넘게 기다리니 비로소 검진을 마친 마눌님께서 나오네요.

검진 도중에 광양에 살고있는 고교동기 인호한테

전화를 넣어 오늘 목포로 넘어간다고 하니

가는길에 점심 같이 하자고 하네요.

오전에 병원에 들를때처럼 부지런을 떨 필요는 없네요.

가다 지루하면 휴게소에 들르곤 합니다.

섬진강휴게소에서 인호와 다시 통화를 하니

지난 5월에 고교동기 모임인 칠우회 멤버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던 그 복집으로 예약을 해 놓았다고 하네요.

네비에 정보를 입력하여 동광양 IC로 진출합니다.

잠시 후, 약속장소인 복집에 도착합니다.(12:01).

인호부부가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인호 와이프는 처음 보게 되는군요.

정중하게 인사를 건네고 시원한 복국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검진 받느라 몇 일 마시지 않았던 알콜이 생각나네요.

오후늦게 강원도쪽으로 휴가를 떠난다는 인호도

운전을 하지 않기에 간단하게 소주와 맥주 한 병을 비웠습니다.

거나하게 점심을 대접받고 다음을 기약하고 출발합니다.(13:30).

 

 

 

▲ 유달산 정상에서의 인증샷입니다.

DSLR 카메라로 자동촬영모드 셋팅을 했지만

우째된 것인지 촛점이 맞지가 않네요.

할 수 없이 갤2 자동촬영모드로 어렵게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살방살방 동네 마실다녀오듯 1시간 30분만에

다녀 왔습니다.

 

 

▲ 집을 나서면서 나들이앱을 구동하였습니다.

마산 종합검진, 광양 점심식사를 한다고 잠시 벗어난 것 외에서

곧바로 목포까지 달렸습니다.

 

 

 

▲▼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앞으로도 많이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 유달산 등로만 따로 나들이앱에 적용 시켰습니다.

역시 최고해발고도의 차이가 존재하는군요.

 

 

 

▲▼ 대충은 맞는 것 같은데 유독 해발고도만

높은 통계를 보여주네요.

 

 

 

 

▲ 잠시 이순신대교 풍경을 담은다음에야

네비에 유달산을 입력한 후 안내를 따릅니다.

 

 

생각보다 엄청 먼 거리더군요.

 

 

 

▲ 도중에 곡성휴게소도 보이더니

광주를 지나 한참이나 더 가서

 내일 이동할 홍도행 티켓 확인차 목포터미널로 이동합디다.

 

 

그리고, 유달산공원(목포시 죽교동 소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16:45 ~ 16:50).

 

 

 

▲ 주차장 뒷편으로 확인되는 노적봉 이정석입니다.

 

 

▲ 오랫만의 여행(?)을 온 탓인지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마눌님을 세워놓고 흔적사진 한 컷 남깁니다.

 

 

▲ 자동촬영모드로 맞춰놓고

오늘의 첫 단체 인증샷을 이렇게 남겼습니다.

 

 

▲ 좌측 계단옆에 확인되는 유달산 이정석도 확인합니다.

 

 

▲ 계단을 올라서니 확인되는

노적봉 "큰바위 얼굴" 안내판입니다.

 

 

▲ 어떻게 그렇게 보이는가요?

 

 

▲ 계단위를 올라서면 아주 커다란

유달산 정기라고 씌여진 이정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이어 확인되는 복바위 안내석입니다.

 

 

 

▲▼ 보기에 따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서

여러 형상으로 보이겠네요.

제 눈에는 복으로 보이네요.

 

 

 

 

▲ 이순신 장군 동상도 확인하였습니다.

 

 

▲ 좁은 계단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서면

확인되는 유달산이 새겨진 이정석이 확인됩니다.

정상으로 옮기다가 여기에 놓아 두었을까요?

 

 

▲ 마눌님을 앉혀놓고 인증샷 한 컷 남겼습니다.

 

 

▲ 바로 옆에는 오포대 설명판이 확인됩니다.

 

 

▲ 지방문화재 자료 제 138호라고 하네요.

 

 

▲ 이렇게 생겼네요.

 

 

▲ 바로 옆 정자의 이름은 특학루였네요.(16:57).

 

 

▲ 특학루에서 올려다 본

잠시 후, 가게 될 달선각 풍경을 담아봅니다.

 

 

▲ 발 아래로 보이는 목포시내 풍경을 담았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분위기더군요.

 

 

▲ 건너편에 위치한 노적봉 풍경도 다시 확인해 봅니다.

 

 

▲ 특학루 아래에 위치한 도심 풍경입니다.

정겨움이 느껴지네요.

 

 

▲ 조금 더 올라서면 확인되는

이난영 노래비 방향을 알리는 표지판이 확인됩니다.

 

 

▲ 목포의 눈물 노래비입니다.

계속 들려오는 목포의 눈물 노래가 애처럽군요.

 

 

▲ 이난영 노래비 위의 달선각입니다.(17:06).

 

 

▲ 다시 한 번 내려다보는데 내일 홍도로 갈 배가 정박해 있는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이 중앙에 확인되는군요.

 

 

▲ 과거에 성터였을것 같네요.

아주 오래된 돌계단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 달선각 현판입니다.

 

 

▲ 달선각에서 내려다보니

신안군청이라고 씌여진 파란 건물이 확인되는데

아주 오래되었슴이 드러나는군요.

외곽으로는 대형 아파트가 들어섰네요.

 

 

▲ 달선각 옆에 위치한 목포의 오포 설명판입니다.

 

 

 

▲▼ 그 옆으로 한국/세계의 오포에 대해 설명을 해 놓았더군요.

 

 

 

 

▲ 오포의 형상입니다.

 

 

▲ 조금 더 이동하면 유선각 이정표가 확인됩니다.(17:12).

일등바위라고 표기된 유달산 정상까지

거의 반 정도 이동했슴을 알 수 있습니다.

 

 

▲ 유선각 현판입니다.

 

 

▲ 아주 오래되었슴이 짐작이 가는데

실제로는 1932년에 처음 건립되었다는군요.

 

 

▲ 유선각에 얽힌 싯구인 듯 합니다.

 

 

▲ 조금 더 진행하면

우_┣_달성사 갈림길 이정표가 확인됩니다.

인만 하고 직진합니다.

 

 

▲ 좁은 돌계단길을 우회하듯 올라서는데

확인되는 고래바위 안내석입니다.

 

 

 

▲ 고래의 입처럼 생기긴 했네요.

 

 

▲ 에둘르면서 확인해본 이등바위 정상쪽 풍경입니다.

 

 

▲ 이 기암은 상어의 입 모양처럼 생겼네요.

 

 

▲ 아주 커다란 기암 아래로 달성사도 확인됩니다.

 

 

▲ 다시 한 번 소요정과 이등바위 전경을 담아 봤습니다.

 

 

▲ 목포시내뒤로 목포에서 신안으로

연결되는 다리도 가늠이 되는군요.

 

 

▲ 이 이정표를 잘 봤어야 하는건데

그냥 사진으로만 남기고 일등바위쪽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 오름길 좌측으로 확인되는 애기바위 안내석입니다.

 

 

▲ 애기를 업은 형상이라고 하네요.

 

 

▲ 조대바위 안내석도 확인됩니다.

 

 

▲ 여기 앉아서 고독을 씹었겠네요.

 

 

▲ 용머리와 목포대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

 

 

▲ 목포대교뒤로 목포 인근의 여러 섬들이 산재되어 있네요.

 

 

▲ 서서히 해거름이 시작되고 있는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는군요.

 

 

▲ 잠시 후, 가게될 관운각과 마당바위뒤로

일등바위라고 일컬어지는 유달산 정상까지

시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유달산 정상과 목포대교를 한 컷에 넣어봅니다.

 

 

▲ 부담없이 오를 수 있어서인지

마눌님도 힘들어하지 않고 포즈를 취합니다.

 

 

▲ 해거름이 시작되어서인지

약간 어두운 배경이 되어 버렸네요.

 

 

▲ 그래서 약간 방향을 바꿨더니 괜찮게 나오는군요.

 

 

▲ 잠시 후, 관운각을 지나 마당바위에 올라섭니다.(17:26).

정면으로 보이는 다도해 위치를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 입석바위 안내석도 확인됩니다.

 

 

▲ 영알에 위치한 입석보다는 규모가 많이 작군요.

 

 

▲ 목포대교와 맞물리듯 이어가는 섬이 고하도인데

우측끝이 용머리랍니다.

 

 

▲ 잠시 후, 올라서게 될 일등바위인

유달산 정상의 기암입니다.

 

 

▲ 이렇게 삼각점도 확인되더군요.

 

 

▲ 일등바위 하단부에 새겨진

부동명왕(不動明王) 형상도 옆에서 확인해 봅니다.

 

 

마당바위에서 일등바위로 곧장 올라서는

길을 찿아보지만 보이지가 않네요.

할 수 없이 관운각으로 되돌아섰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다 분명 안내산행기에서 봤을 때

유달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봤기에

관운각에 마눌님만 앉혀두고

혼자 사람이 지나갔슴직한 포인트로 무작정 진입합니다.

기도를 올렸던 제단을 지나

거미줄과 가시덤불을 헤쳐서

어렵게 일등바위 아래에 도착합니다.

 

 

 

▲ 아까 측면에서 보았던 부동명왕이 새겨진

 음각형상을 가까이에서 확인해 보게 되는군요.

 

 

▲ 엄청나게 거대한 기암인데

목표대교쪽을 내려다 보고있는

텔레토비 형상처럼 보이는군요.

 

 

▲ 혹시 측면으로 올라설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지

확인해 보지만 전혀 없네요.

일등바위측면으로 목포대교 흔적만 남겼습니다.

 

 

암벽을 기어오를수는 없어서 주변을 살펴보니

희미한 등로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조심스럽게 따라갑니다.

 

 

 

▲ 유달산신사(儒達山神社)라고 새겨진 포인트에 도달하게 됩니다.(17:40).

 

 

▲ 머리를 들어보니 온통 기암으로 형성된

 수직절벽 사면이 눈에 들어오네요.

 

 

잠시 좌측으로 기어 올라보지만

금새 포기하고 되돌아섭니다.

 

 

 

▲ 우측으로 홍법대사(弘法大師)가 새겨진 암벽 사면이 확인되는군요.

 

 

▲ 아마도 기도처 아니면 과거 암자터였을것 같네요.

 

 

▲ 아무리 봐도 등로가 아닌 듯 싶어

포기하고 내려서는데 이게 뭡니까?

느닷없이 눈 앞에 떡하니 나타나는 일등바위(정상) 이정표입니다.

이런 된장할 노릇이 있나?

산을 너무 알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냥 이정표만 잘 보고 진행하면 될 것을

지레짐작으로 정상쪽을 무조건 향하는 버릇 같은 것이죠.

 

 

▲ 하늘을 향해 끝없이 올라갈 것 같은

나선형 돌계단길을 따르면서

우측에 자리잡은 커다란 기암도 이렇게 확인해 봅니다.

 

 

▲ 그렇게 마지막 짧은 철계단을 따르니

유달산(228.0 m)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17:48).

가장 먼저 정상석부터 흔적을 남겼지요.

 

 

그리고, 자동촬영모드로 정상인증샷을 남기려는데

어째 촛점이 맞지 않는군요.

할 수 없이 포기를 합니다.

 

 

 

▲ 대신 발 아래로 보이는 목포대교와

다도해뒤로 형성되는 낙조를 즐기기로 합니다.

 

 

▲ 아직도 강렬한 빛을 고스란히

하늘 아래로 내려쏘고 있는 햇살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삼각대까지 챙겨오신

산님 한 분이 올라오시더니 하시는 말씀...

 "에이.. 너무 일찍 올라왔어! 아직 한 시간이나 더 기다려야 하네..."...

제대로 된 낙조를 감상하려면 7시는 되어야 한다는 뜻인데

관운각에서 걱정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마눌님을 생각하니

별 수 없이 발걸음을 되돌려야 했지요.

 

 

 

▲ 정상 아래에 확인되는

일등봉(바위) 이정석도 이렇게 확인되네요.

 

 

▲ 바로 옆에 설치되어 있는 다도해 안내도입니다.

눈으로 딱 보기에는 우측끝의 율도가 많이 땡기는군요.

 

 

 

▲ 일등바위 반대 사면으로는 담쟁이 넝쿨이

덕지덕지 기암을 에워싸고 있더군요.

 

 

▲ 조금 내려서면 확인되는

좌_T_소요정/이등바위 갈림길 이정표입니다.(17:54).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그리 멀지 않은 포인트에 소요정과 이등바위가

눈에 들어오지만 아쉬움에 눈에만 담았습니다.

 

 

잠시 후, 마눌님이 기다리고 있는

관운각으로 회귀하였습니다.(18:00).

 

 

 

▲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가 있듯이

목포 포구와 삼학도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잠시 후, 유선각 포인트도 그냥 지나칩니다.(18:06).

 

 

 

▲ 달선각옆 오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마눌님입니다.

 

 

그렇게 주차위치로 되돌아서면서

간단한 유달산 산행을 종료합니다.(18:20).

 

 

총 산행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16:50 ~ 18:20),

풍경감상 및 휴식시간 15분여 포함입니다.

 

 

 


곧바로 폰에서 근처의 모텔을 검색해 봅니다.

모두 한 곳에 집중하여 있군요.

목포연안여객터미널 근처쪽에요.

일단 하나를 찍어서 이동합니다.

금새 숙소로 들어옵니다.

여장을 풀고 샤워를 한 다음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숙소를 나섭니다.

근처에 식당이 몰려 있지만

메뉴는 울산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것들이네요.

기왕지사 목포까지 왔으니

세발낙지에 소주 한 잔 하기로 하고

그나마 사람이 많은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헉~~ 뭡니까? 아무리 요즘 낙지가

잘 잡히지 않는다 하더라도 너무 심하네요.

완전 바가지 수준입니다.

그래도 한 접시 시켜서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깔끔하게 마시고

숙소로 돌아오면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20:54).

 

 

 

 

 

 

 

[갤2로 찍은 사진모음]

 

 

 

▲ 광양에서 여수로 이이지는 이순신 대교 전경입니다.

 

 

▲ 유달산 정상에서의 인증샷입니다.

참 어렵게 찍었지요.

 

 

▲ 유달산 정상석입니다.

 

 

▲ 유달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이등바위 풍경입니다.

 

 

 

▲▼ 유달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목포대교와

다도해위로 낙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네요.

 

 

 

 

▲ 완전 바가지를 썼다는 느낌을 받은 세발낙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