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울산 느림보산악회

[고헌문복]130217_고헌서봉_고헌산_13015_737번째_울산느림보산악회 2월 정기산행이자 계사년 시산제가 있는 날!! 고헌산의 기가 제대로 느껴본 하루.. !!!!!

뺀돌이아빠 2013. 2. 19. 21:15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8:23) ~ 외항재(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소재) 들머리(09:50 ~ 10:00) ~ 첫번째 된비알 위 포인트(10:05) ~ 두번째 오름길후 안부(10:10) ~ 소나무 쉼터 위치(10:25) ~ 방화선 입구(10:32) ~ 고헌서봉(1,035.0 m) 정상(10:55) ~ 고헌산(1,033.0 m) 정상(11:08) ~ 시산제 및 점심휴식후 출발(12:48) ~ 고헌서봉 회귀(12:54) ~ 두번째 오름길 위치 회귀(13:31) ~ 첫번째 된비알 포인트 회귀(13:38) ~ 주차위치 회귀_산행종료(13:46) ~ 뒷풀이후 귀가(18:25)

 

[총 산행소요시간 : 3시간 46분(10:00 ~ 13:46), 시산제/점심 및 풍경감상시간 약 1시간 48분여 포함]

 

[만보계 기준 : 10,188 걸음 - 6.62 km]

 

[날씨 : 전날에 비해 꾸무리한 날씨 분위기!! 일기예보에는 밤늦게부터 비가 내린다고 한다. 외항재가 가까워지면서 아침햇살이 점점 강해진다. 북사면 오름길에는 녹지 않은 눈이 남아있어 하산길에 약간이 미끄러움만 조심하면 됨... 오후로 가면서 점점 흐려지는 분위기!!.. ..]

 

[산행 참석인원 : 기이기, 버들나무, 영아, 영아g1, 잭슨, 원철, 구름, 철학박사, 민들레, 홍애, 망중한, 깜상, 펩시, 깜상g1,2,3,4,5,6,7,8, 붉은범, 풀사랑, 서비, 산토끼, 희야, 부산강매기, 거부기, 지리산의 후예, 수야, 황소, 일단뛰어, 공기, 들국화, 산토끼g1, 산사장, 문수산, 케이난, 프리티,젠틀맨, 프리티g1, 조릿대, 불량주부, 불량 아씨, 뺀돌이아빠까지 총 45명(울산느림보산악회 계사년 시산제를 위해 찿은 고헌산!! 작년말 근교산 말아먹기 코스로 간택되어 다녀온지 불과 두달만에 찿았다. 오랫만에 뵙는 회원님들도 반갑고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한 조망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제대로 느낀 산행이었다......!!....... )]

 

[주요 산행사진 모음]

 

 

 

전날 남봉상태방 모임에서 시산제와 빡쎈 뒷풀이를 한데다가

오늘은 뺀돌이넘의 생일이어서

가족들과 울산 근처로 무작정 여행을 겸해

한 바퀴 돌아보려고 했지만

정작 주인공인 뺀돌이가 학원수업과 친구들과의 약속 때문에

귀가시간이 밤 11시가 넘을 것 같다고 하네요.

그때 시간이 7시 50분....

그렇다면 집에 있어봤자

하루 웬 종일 방구석 여기저기 뒹굴것이 뻔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베낭을 꾸려서

울산느림보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하기로 합니다.

혹시 모르기 때문에 잭슨대장에게 전화를 넣습니다.

그리고, 집을 나섭니다.(08:23).

때마침 106번 버스가 도착하네요.

약속장소인 시청에서 하차를 합니다.

잠시 후, 평화관광 버스가 도착을 하네요.

오랫만에 뵙는 회원님들이 반갑네요.

곳곳에서 회원님들을 태우고

국도 24호선을 타고 진행하는데

잔뜩 찌푸린 날씨속에서도

오늘 올라가게 될 고헌산 정상부는

그나마 깨끗하게 다가서는 느낌입니다.

궁근정 입구에서 우측으로 진입하여

경주 산내쪽으로 꼬불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갑니다.

잠시 후, 외항재(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소재) 들머리에 도착을 합니다.(09:50).

시산제 제수물을 각자 베낭에 나누어 담은 다음

본격적인 산행길에 오릅니다.(10:00). 

 

 

 

▲ 고헌산 정상에서의 인증샷입니다.

단체사진을 올리려고 해 보지만

제가 찍은것이 없어서 느림보산악회의

고참 어르신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 개념도에 표기한 것과 같이

고헌산을 다녀올 수 있는 최단코스를

이용하였습니다.

 

 

▲ 들머리에 위치한 고헌상 정상까지의 거리가

표기된 이정표부터 확인합니다.

 

 

별 생각없이 선두에 서서 올라서게 됩니다.

시작부터 된비알길입니다.

약 5분여 만에 첫번째 된비알 구간을 통과합니다.(10:05).

잠시 숨만 고른다음 발걸음을 옮깁니다.

꾸준한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다시 5분 정도 더 올라서면

두번째 오름길후 안부 위치에 도달합니다.(10:10).

역시 숨만 잠시 돌린후 꾸준하게 이어지는 오름길을 따릅니다.

거의 15분여를 쉬지 않고 발품을 팔면

소나무 쉼터위치까지 올라서게 됩니다.(10:25).

비로소 베낭을 벗어놓고 주변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 가장 먼저 태종환종주의 첫 봉우리인 불송골봉 능선과

그 뒤로 문복산 ~ 서담골(도수골만디)봉 ~ 대부산 조래봉 라인을 확인해 봅니다.

 

 

▲ 불송골봉과 우측으로 삼강봉에서 이어지는

낙동정맥길 뒤로 건천의 단석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삼강봉과 백운산도 당겨봅니다.

 

 

 

▲▼ 선두로 올라서고 있는 회원님들입니다.

 

 

 

 

▲ 다시 발걸음을 옮겨 잠시 올라서면

이렇게 방화선 입구까지 올라서게 됩니다.(10:32).

비로소 녹지 않은 눈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 본격적으로 영알의 하얀 속살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포인트입니다.

가장 먼저 가깝게 문복산 갈림길인

 낙동정맥 이정석이 위치한 능선과

운문령에서 상운산으로 이어지는 오름길과

그 우측으로 쌍두봉까지 능선을 담아봅니다.

 

 

▲ 이번에는 가지산쪽 풍경도 감상해 봅니다.

 

 

▲ 아직 강한 바람이 불지 않아서인지

간편한 복장으로 오르고 있는 공기사무장님입니다.

 

 

▲ 그 뒤로 선두그룹을 형성하여

오르고 있는 회원님들입니다.

 

 

해발고도가 조금 높아졌을뿐인데 바람의 강도가 틀리네요.

 

 

 

▲ 다시 한 번 가지산쪽 풍경을 제대로 담아봅니다.

간밤에 눈이 내린 것 같네요.

 

 

▲ 줌-인하여 흔적사진을 남겨봅니다.

영알의 맏형답게 장쾌하게 뻗은 능선미가 아주 멋집니다.

자세히 보면 가지북봉과 운문산의 정수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방화선길을 따르면서 되돌아 본

산내면 대현리 뒤를 버티고 서 있는

학대산과 문복산 라인을 그려봅니다.

저 능선길의 된바람 심술이 상당합니다.

 

 

▲ 금새 한구비 방화선길을 올라섭니다.

돌탑뒤로 저 구간만 올라서면

고헌서봉 정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올라서고 있는 선두그룹입니다.

 

 

▲ 이번에는 능동산에서 이어지는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 정상부도 확인해 봅니다.

 

 

▲ 그리고, 우측 가지산까지 마루금을 쭈~욱 이어봅니다.

 

 

▲ 오늘의 첫번째 봉우리인 고헌서봉(1,035.0 m) 정상에 도착합니다.(10:55).

먼저 정상석부터 흔적을 남겼습니다.

 

 

▲ 가장 먼저 도착한 황소님부터 인증샷을 남깁니다.

 

 

▲ 영아님 아들인데 현재 군인신분입니다.

얼굴로 봐서는 아직 고교생 이미지가 남아있는데....

 

 

▲ 잠시후, 시산제 행사를 하게 될 고헌산 정상 풍경입니다.

고헌산 우측 뒤로 울산의 문수산과 남암산,

우측 멀리 전날 갔었던 대운산 마루금도 확인됩니다.

이미 다른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올리고 있는 것 같네요.

 

 

▲ 고헌서봉 정상에서 바라 본 상북면 일대뒤로

간월, 신불산과 좌측 뒤로 천성산도 확인해 봅니다.

 

 

▲ 뒤따라 올라선 공기사무장님과 군발이 아저씨입니다.

 

 

▲ 황소님과 사무장님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 뒤이어 일단뛰어님도 합세를 하는군요.

모두들 푸근한 인상이어서 참 좋습니다.

 

 

 

 

▲▼ 그 다음은 영아님이 올라오셨네요.

연인처럼 보이기도 할 것 같네요.

모자간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데 연거푸 인증샷을 남깁니다.

참 보기 좋네요.

 

 

 

 

▲ 고헌 동릉뒤로 보이는 문수산/남암산과

맨 우측으로 대운산 마루금을 한 번 더 확인해 봅니다.

 

 

▲ 다시 한 번 건너편에 위치한 쌍두봉 라인을 그려보는데

그 뒤로 복호산도 가늠이 되는군요.

 

 

▲ 좌측으로 눈을 돌리면 배내고개 우측으로

능동산과 재약산 사자봉에서

수미봉, 코끼리봉, 재약봉 약무덤과

향로산까지 조망을 할 수 있습니다.

 

 

▲ 이번에는 가지산 주변 마루금을 가늠해 봅니다.

 

 

▲ 그리고, 가지산과 재약산 마루금도 가뿐학 이어보구요.

 

 

▲ 이번에는 좌측 오두산 ~ 배내봉,

간월서봉 ~ 간월산 ~ 신불산 마루금도 깔끔하게 담았습니다.

 

 

▲ 더 좌측으로 눈을 돌려보면

좌측 맨 뒤가 대운산이고

가운데가 정족산과 천성산 마루금입니다.

 

 

그리고, 고헌산(1,033.0 m)  정상에 도착합니다.(11:08).
울산힐링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는 코오롱산악회였었는데 이름을 바꾸었네요.

몇몇 지인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역시 산사람은 산에서 만나야

기쁨이 배가됨을 제대로 느낍니다.

 

 

 

▲ 다른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진행하고 있기에

돌탑옆 옛날 정상석을 배경으로

젠틀맨님을 세워놓고 인증샷을 남깁니다.

 

 

그리고, 시산제가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주변 풍경감상을 해 봅니다.

 

 

 

▲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한 고헌동봉에서 이어지는

소나무봉까지의 능선길 뒤로

문수산과 남암산을 한 번 더 감상합니다.

 

 

▲ 무학산 뒤로 태화강과 울산시내 전경이 확인됩니다.

 

 

▲ 힐링산악회의 시산제가 마치고

느림보산악회의 시산제가 시작되기 전에

고헌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공기님입니다.

 

 

▲ 재빨리 고헌산 정상석도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시산제 준비를 하고있는 부산강매기님입니다.

처음 봤는데도 정감이 가는 분이네요.

반가웠습니다.

 

 

▲ 이렇게 시산제 제수상이 준비되었습니다.

 

 

▲ 순서에 따라 시산제가 시작됩니다.

산악인의 선서를 하는 중입니다.

 

 

 

▲▼ 역시 고헌산 된바람의 위력은

회원님들의 얼굴과 몸짓에서 느낄 수가 있겠지요.

많이 춥습니다.

 

 

 

 

 

▲▼ 지리산의 후예 회장님의 강신잔입니다.

그리고, 경건하게 절을 올립니다.

 

 

 

 

▲ 엄숙하게 시산제는 계속 진행됩니다.

 

 

▲ 직전 회장님이신 원철님께서

초헌문을 낭독하고 계십니다.

 

 

▲ 이제 시산제 행사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 그리고, 회장님의 초헌이 진행됩니다.

 

 

▲ 그 다음은 느림보산학회의 가장 맏형이신 붉은범님의

시산제 축문 낭독이 이어집니다.

 

 

▲ 그리고, 가장 먼저 초대고문을 지내셨던

산사장님께서도 헌작을 하십니다.

 

 

▲ 수석산행대장인 잭슨님의 종헌도 이어집니다.

 

 

▲ 그 사이에 저는 정상옆에 위치한 이정표를 확인해 봅니다.

 

 

▲ 작년말에 찿았을때만 해도

돌탑 중앙부에 박혀있었던

정상 표시석인데 떨어져 있네요.

 

 

▲ 잠시 짬을 내러 자동 촬영모드로

고헌산 정상에서의 인증샷을 이렇게 남겼습니다.

 

 

이제 시산제 행사가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 다시 한 번 발 아래 24번 국도위로

배내고개를 중앙으로 놓고

유수한 영알의 마루금을 이어봅니다.

 

 

▲ 자세히 살펴보면 간월재 돌탑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뭐니뭐니해도 영알의 제일 풍경 포인트는

 가지산 정상쪽이 분명합니다.

 

 

 시산제를 모두 마치고

정상석 뒷편 상대적으로 바람이 적게 부는 쪽으로 이동하여

음복을 포함한 간단한 뒷풀이를 합니다.

비록 넉넉하지 않더라도

십시일반으로 가져온 정성스런 음식과 막걸리로

시산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잠시 짬을 내어

고헌산 정상에서의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 모든 회원님들의 표정을 담느라

정작 본인의 사진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문수산님부터 인증샷을 남깁니다.

 

 

 

 

 

▲▼ 그리고, 느림보산악회의 맏형님들과도 포즈를 취합니다.

참고로 저는 머리만 하얗지

옆에 계신 분들에 비하면 햇병아리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제가 빠지니 평균연령이 확 올라갑니다.

중간에 서비님은 제욉니다. ㅎㅎ

 

 

시산제와 긴 점심휴식을 마치고 출발합니다.(12:48).

빠른 걸음으로 진행합니다.

아까 오를때 고헌서봉에서 인증샷을

남기지 않았기에 서둘렀습니다.

잠시 후, 고헌서봉에 회귀합니다.(12:54).

 

 

 

▲ 제 뒤를 바짝 따라온

잭슨수석대장님부터 인증샷 남겼습니다.

 

 

▲ 그 뒤를 따라 올라선

깜상님 게스트분과도 함께 포즈를 취했습니다.

 

 

▲ 그리고, 자동촬영모드로 함께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저도 고헌서봉 정상에서의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깜상님 게스트분도 단독 인증샷 남깁니다.

 

 

 

▲▼ 문수산님과도 이렇게 흔적사진을 남겼습니다.

 

 

 

 

 

▲▼ 그리고, 연거푸 제 개인사진도 이렇게 남겼구요.

 

 

 

 

 

▲▼ 뒤따라 올라오신 버들나무님과

민들레 총무님입니다.

 

 

 

 

▲ 풀사랑님도 포즈를 취합니다.

 

 

▲ 조금전에 이어왔던 고헌산 정상쪽 나무계단길입니다.

 

 

▲ 버들나무님은 한 컷 더 남겼네요.

 

 

이제 방화선길을 따라 본격적인 하산을 합니다.

 

 

 

▲ 내려서면서 아쉬운 마음에 확인해 본

운문령으로 올라서는 꼬불꼬불 69번 지방도뒤로

상운산과 맨 우측 쌍두봉까지의 마루금을 이어봅니다.

 

 

▲ 이번에는 가지산 정상쪽 풍경을 제대로 확인합니다.

 

 

▲ 그리고, 문복산쪽 풍경그림도 그려봅니다.

 

 

▲ 이제 이 길을 따라 내려서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미끄러운 포인트를 피하지 못해

두번이나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헐~~
거의 30여분 정도 꾸준히 내려서면

두번째 오름길 포인트였던 안부에 회귀합니다.(13:31).

 

 

 

 

▲▼ 부산강매기님께서 어깨에 매고

허리에 달고 하면서 악전고투끝에

여기까지 이동하기는 했는데

그 휴유증은 보시는 바와 같이 비닐봉다리 옆구리가 터졌습니다.

홍애대장님께서 찿아낸

쓰레기 봉다리 안에서 깨끗한 봉다리입니다.

저 봉다리가 없었다면 고생 엄청 했을겁니다.

어짜든동 수고 많았습니다.

부산강매기님, 홍애 대장님....

 

 

 

 

잠시 후, 첫번째 된비알 위 포인트도 지납니다.(13:38).

 

 

 

▲ 그리고, 마지막 경사가 있는 내림길을 따라 내려서면

올라갈 때 확인 못했던 산행안내도가 확인되고

주차위치로 회귀하면서 산행을 종료합니다.(13:46).

 

 

총 산행소요시간은 3시간 46분(10:00 ~ 13:46),

시산제/점심 및 풍경감상시간 약 1시간 48분여 포함입니다.

 

 


모두 하산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두동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소고기 주물럭을 안주로 연거푸 소주를 들이킵니다.

체력이 딸리네요.

느림보산악회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노래도 하였습니다.

시간은 잘도 갑니다.

 

 

 

 

 

 

 

 

▲ 거의 뒷풀이까지 마무리할 즈음

식당 한 켠에 위치한 흔들그네의자에 앉아있는

회원님들 모습이 아주 평온해 보입니다.

계사년 무사산행이 보증되는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18:25).

 

 

 

 

 

 

[다른 회원님께서 찍은 사진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