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개인산행모음

[고헌문복]121224_고헌산_고헌서봉_고헌동봉_12097_717번째_연사흘째 근교산 눈 구경 산행!! 년초이후 거의 1여년만에 찿은 고헌산 된바람의 위력은 상당했다!!

뺀돌이아빠 2012. 12. 30. 20:17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7:40) ~ 고헌사(울주군 상북면 신기리 소재) 주차장(08:34) ~ 좌_T_주등로 접속(08:41)_우측 ~ 된비알 오름길후 쉼터 포인트(09:09) ~ 거대암봉 쉼터 위치(09:41) ~ 고헌산(1,033.0 m) 정상(10:02) ~ 고헌서봉(1,035.0 m) 정상(10:24) ~ 아침점심후 출발(11:07) ~ 고헌산 정상 회귀(11:19) ~ 고헌동봉 정상_산불감시초소 위치(11:25) ~ 좌_Y_우만마을 갈림길(11:38)_우측 ~ 직_┝_신기마을 갈림길(12:06)_우측 ~ 고헌사 주차장 원점회귀_산행종료(12:15) ~ 집(13:08)

 

[총 산행소요시간 : 3시간 41분(08:34 ~ 12:15), 휴식 및 풍경감상시간 약 1시간 5분여 포함]

 

[만보계 기준 : 9,307 걸음 - 6.05 km]

 

[날씨 : 전날에 비해 훨씬 더 추울거라는 일기예보다.... 하지만 청도쪽보다는 확실히 상북쪽이 따뜻한 것 같다. 하지만 고헌산 정상옆 방화선에서의 된바람은 역시나 상당함 그 자체였다. 살갗이 찢어지는 것과 머리가 빠개지는 느낌을 제대로 맛 본 하루였다...!!!....]

 

[산행 참석인원 : 나홀로 산행(전날 버스시간에 쫓겨서 제대로 산행을 이어가지 못하였지만 연사흘째 거의 1천미터급의 산을 이어간 탓인지 발걸음이 많이 묵직하다. 이렇게 눈구경을 맘껏 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했네. 그래 즐겨보자....ㅎㅎ ....... )]

 

[주요 산행사진 모음]

 

 

 

▲ 늘 그렇듯 고헌산 된바람은 사람을 얼반 잡는군요.

그래도 고헌산 정상에서 깔끔하게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보이는 개념도대로 따랐다면 산행시간뿐만 아니라

고행의 산행을 맘껏 즐겼을까요? ㅎㅎ

 

 

연이틀 눈 산행을 한데다가

친구 부친상 갔다가 이어진 술자리의 휴유증에

심신이 파김치가 된 상태입니다.

아침에 눈을 떠 보지만 역시나 몸이 말을 잘 듣지 않는군요.

그래도 과감하게 이불을 박차고 나옵니다.

안 그러면 하루 종일 방안에서 뒹굴거릴 것이

뻔하기 때문인 것을 알거든요.

아직도 술도 안 깨는 것 같아

오늘은 알콜은 빼 놓고 집을 나섭니다.(07:40).

일단 애마를 몰고 24번 국도를 시원하게 달려갑니다.

신불산으로 갈까?

아니면 고헌산으로 갈까?

고민을 하면서 진행합니다.

반천을 지나면서 고헌산으로 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차량 통행량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잠시후, 고헌사(울주군 상북면 신기리 소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08:34).

 

 

 

▲ 산행준비를 한 다음

맞은편 신붌나쪽 풍경을 담아봅니다.

자동적으로 내일 가게 될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 을씨년스러운 겨울분위기가 한 껏 느껴집니다.

 

 

고헌사 뒷쪽 등로를 따라 진입합니다.

전날 청도의 된바람에 비하면 완전한 봄날 기분입니다.

약 6 ~ 7분여만에 좌_T_주등로 갈림길과 만나게 됩니다.(08:41). 우측입니다.

 

본격적인 된비알길이 고헌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포인트입니다.

빨리 이동하고 싶어도

사흘째 계속되는 산행이라 저절로 걸음이 더뎌지네요.

좌측 대통골쪽에서 멧돼지가 올무에 걸렸는지

커다랗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 계속 들립니다.

괜히 궁금해집니다.

 

 

 

▲ 꾸준한 오름길을 따르다 좌측으로 나무 사이로

영알의 맏형인 가지산과 중봉의

흰 눈 쌓인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된비알길을 약 20여분 가까이 쉬지 않고 올라서면

쉼터 포인트가 나타납니다.(09:09).

베낭을 벗어놓고 커다란 사과 하나를 베어 먹으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아침에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인지

속이 약간 든든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주변에는 여전히 멧돼지 울음소리인 듯한 소리만 들릴 뿐이고

풍경감상도 다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네요.

그렇게 약 30여분 가까이 된비알길을 꾸준히 따르면

비로소 거대암봉 쉼터 위치에 다다르게 됩니다.(09:41).

비로소 전방이 확 트이는 포인트에 올라선 셈이네요.

베낭을 벗어놓고 풍경감상에 들어갑니다.

 

 

 

▲ 가장 먼저 정면으로 내일 갈 예정인

신불산과 간월산 풍경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곧바로 출발합니다.

 

 

 

▲ 정상으로 근접할수록

이렇게 눈의 두께가 굵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정상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된비알길입니다.

종아리쪽이 슬슬 땡김을 느낍니다.

 

 

 

▲ 약 20여분만에 고헌산(1,033.0 m) 정상에 올라섭니다.(10:02).

가장 먼저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정상석부터 흔적을 남깁니다.

 

 

▲ 그 다음은 가장 새로운 정상석 사진을 이렇게 남겼구요.

 

 

▲ 자동촬영모드로 고헌산 정상에서의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 고헌산 정상에 위치한 돌탑도 이렇게 확인합니다.

 

 

▲ 그리고, 본격적으로 고헌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영알의 속살을 속속들이 후벼 팝니다. ㅎㅎ

가장 먼저 건너편에 위치한

영알의 맏형인 가지산과 중봉,

쌀바위 ~ 상운산 ~ 쌍두봉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그어 봅니다.

 

 

▲ 줌-인하여 한 번 더 흔적을 남겼습니다.

 

 

▲ 좌측으로 약간 방향을 틀어보면

24번 국도를 중심으로 좌측으로

송곳산 ~ 오두산 ~ 배내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우측 능동산 ~ 재약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깨끗하게 그어볼 수 있었네요.

 

 

▲ 역시 줌-인하여 흔적을 남겨보는데

우측 끝으로 구천(영)산도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날씨입니다.

그만큼 고헌산 된바람의 위력이 상당하였다는 방증입니다.

 

 

▲ 더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봅니다.

배내봉에서 간월산 ~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한 눈에 집어 넣었습니다.

 

 

▲ 역시나 줌-인하여 한 번 더 흔적사진을 남겼습니다.

 

 

▲ 이따 하산할 우만마을 능선뒤로

울산의 문수산과 남암산도 눈에 들어옵니다.

 

 

▲ 마찬가지로 줌-인하여 흔적을 남겼습니다.

우측끝 유난히 밝은 느낌이 나는 포인트가

간절곶이 위치한 서생쪽 바다인 것 같습니다.

 

 

▲ 자동촬영모드로 고헌산 정상에 위치한

돌탑을 배경으로도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사방이 확 트인 포인트라 그런지

엄청나게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견디기가 버겁네요.

 

 

풍경감상을 마치고 고헌서봉으로 이동합니다.

 

 

 

▲ 이동하면서 되돌아본 고헌산 정상쪽

눈 흔적을 머금은 나무계단길을 확인해 봅니다.

웬지 정겨움이 느껴지네요.

 

 

▲ 태종마을 뒤로 중앙 멀리 방주교회가 있는 포인트 뒤로

건천의 단석산 정상부를 확인할 수 있었네요.

 

 

▲ 고헌서봉으로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가지산 정상에서 쌍두봉까지 이어지는

흰눈이 쌓인 능선길을 맘껏 이어봅니다.

 

 

▲ 고헌서봉 직전에서 되돌아본 고헌산 정상부 풍경입니다.

 

 

▲ 그리고, 대운산과 천성산쪽 풍경도 어렴풋이 붙잡습니다.

 

 

▲ 고헌서봉 정상이 눈에 들어오네요.

 

 

▲ 곧, 고헌서봉(1,035.0 m) 정상입니다.(10:24).

먼저 정상석부터 흔적을 남기는데

우측 맨 뒤로 단석산이 한 번 더 확인되네요.

 

 

▲ 고헌서봉에서 흔적사진을 남기는데

첫번째는 실패입니다.

 

 

▲ 다시 한 번 조정을 잘 해서

정상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그리고, 조금 더 가까워진

가지산 정상부를 한 번 더 확인합니다.

 

 

▲ 좌측 상운산에서 쌍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뒤로

삼계봉을 가늠할 수 있고 전

날 마지막 하산포인트였던

낙동정맥 이정석에서 운문령까지의

꾸준한 내림길도 가늠해 봤습니다.

 

 

▲ 역시 전날 이동했던 학대산에서 낙동정맥 이정석 갈림길까지 능선과 우

측 끝으로 문복산 정상부 풍경도 확인할 수 있네요.

 

 

▲ 이번에는 전날 이동한 구간을

한 컷에 넣어서 흔적사진을 남겼습니다.

 

 

▲ 좌측 신불산과 우측끝 재약산 마루금을 나란히 그어봅니다.

 

 

▲ 내일 갈 예정인 신불산과 간월공룡쪽도 가늠을 해 보구요.

 

 

▲ 다시 한 번 고헌산 정상석 흔적을 남깁니다.

 

 

▲ 건너편에 위치한 소호령에서 이어지는 낙동정맥길에 위치한

백운산과 삼강봉의 흔적도 이렇게 남겼습니다.

 

 

▲ 그리고, 이른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려

고헌서봉옆 조그만 토굴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비바람등을 피하기 아주 좋은 포인트이지요.

라면에 떡, 김치, 달걀까지 풀어서

아주 맛있는 식사휴식을 취합니다.

 

 

 

▲ 거의 식사를 마칠 즈음에

토굴안에서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이렇게 흔적을 남겨 봤네요.

 

 

그렇게 식사휴식을 마치고

비로소 아이젠을 착용한 다음 출발합니다.(11:07).

 

 

 

▲ 출발하면서 다시 한 번

백운산과 삼강봉쪽 풍경을 확인해 봅니다.

 

 

▲ 이쪽은 소호령으로 이어지는

지루한 방화선길이 이어지는

낙동정맥 진행방향입니다.

 

 

▲ 다시 한 번 재약산쪽 풍경을 제대로 담아봅니다.

 

 

▲ 오두산라인뒤로

밝얼산 ~ 가메봉 ~ 배내봉 뒤로

간월산과 신불산도 조망해 봅니다.

 

 

▲ 역시 영알의 맏형인 가지산과

석남사로 내려꼽는 계곡의 형태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끔 하는 장관인 것 같습니다.

 

 

▲ 아까 찍었던 포인트를

한 번 더 이렇게 흔적을 남겼습니다.

 

 

▲ 계단을 올라서서 좌측에 작은 돌탑이 확인됩니다.

그 뒤로 영알의 주봉인 가지산이 우뚝 쏟아있는 것이 확인되네요.

 

 

▲ 이제 잠시 후, 고헌산 정상으로 되돌아서게 됩니다.

 

 

▲ 금새 고헌산 정상으로 회귀하였습니다.(11:19).

정상석과 돌탑을 한 컷에 넣어 확인해 봅니다.

 

 

▲ 이제서야 고헌산 정상석 옆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도 흔적을 남겼습니다.

 

 

살갛을 에이는 듯한 매서운 바람이 양볼을 스칠라치면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의 고통이 지나갑니다.

 

 

 

▲ 실질적인 정상인 고헌동봉으로 향하면서

되돌아 본 고헌산과 고헌서봉 정상부 풍경입니다.

 

 

▲ 그냥 보고만 있어도 추운 느낌이 제대로 들더군요.

 

 

얼굴을 감싸안듯이 보호를 하면서 이동을 하지만

강한 바람에는 역부족임을 느끼게 됩니다.

 

 

 

▲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한 고헌동봉에 도착합니다.(11:25).

이렇게 삼각점 안내문이 확인됩니다.

 

 

산불감시초소에서 잠시나마

바람을 피했다가 이동하고 싶은데

초소의 문은 꼭 닫힌째 끔쩍도 하지 않네요.

 

 

 

▲ 초소문을 엄폐물삼아

잠시 후, 내려서게 될 방향을 확인해 봅니다.

저 멀리 문수산과 남암산,

그리고, 우측 맨 뒤로 대운산 마루금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조금전 힘겹게 걸어왔던 방화선 뒤로

고헌산 정상부와

영알의 웬만한 마루금들을 쭉~~ 이어봅니다.

 

 

▲ 다시 한 번 문수산과 남암산 흔적을 남긴다음

본격적으로 내려섭니다.

 

 

▲ 지그재그로 한 참을 내려서다가

되돌아 본 고헌동봉쪽 풍경입니다.

 

 

눈썰매를 탔으면 엄청 재미 있었겠네요.

 

 

 

▲ 다시 한 번 울산쪽 풍경을 담아보는데

가운데 물이 확인되는 포인트가 사연댐이네요.

그렇다면 사연댐 위가 무학산이네요.

 

 

▲ 좌측으로 눈을 돌려보면 

마병산과 그 뒤로 치술령 ~ 국수봉 ~ 옥녀봉 라인도 그릴수가 있습니다.

 

 

 

▲ 약 10여분 정도 진행하면

좌_Y_우만마을 갈림길 포인트입니다.(11:38). 우측입니다.

그 포인트에서 되돌아 본 제가 걸어 내려선 고헌동봉쪽 풍경입니다.

금새 많이도 내려섰네요.

아마도 된바람을 빨리 피하기 위해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진 것 같네요.

 

 

▲ 이렇게 갈림길에는 여러 리본이 달려 있습니다.

 

 

▲ 다시 한 번 신불산과 재약산쪽 풍경을 담아본 다음

본격적인 내림길을 따릅니다.

 

 

짧은 능선길이 끝나자마자

급경사 내리막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의 30여분을 쉬지 않고 꾸준히 내려섭니다.

중간에서 잠시 착용했던 아이젠을 벗어서

베낭에 챙겨넣은 것 밖에 없었네요.

그렇게 직_┝_신기마을 갈림길 안부에 도달합니다.(12:06). 우측입니다.

 

 

 

▲ 잠시 짧은 너덜겅도 지나고

10분이 채 걸리지 않아서

제 애마만 외로이 지키고 있는

고헌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면서 산행을 종료합니다.(12:15).

총 산행소요시간은 3시간 41분(08:34 ~ 12:15),

휴식 및 풍경감상시간 약 1시간 5분여 포함입니다.

 

 

 


곧바로 애마를 몰고 집으로 향하면서

여기저기 찔러서 시간떼우기를 하려고 해 보지만

아무도 걸리지 않는군요.

할 수 없이 집으로

그것도 너~~~~무~~ 일찍 귀가합니다.(13:08).

 

 

 

 

[갤2로 찍은사진 모음]

 

 

 

▲ 24번 국도를 달려가면서

잠시 후, 하산하게 될 고헌동봉 방화선길이 뚜렷한

고헌산 풍경을 차안에서 연거푸 몇 컷 찍어봅니다.

 

 

 

▲▼▼ 도동갈림길을 접근하면서

영알의 맏형인 가지산쪽 풍경도

이렇게 담아보구요.

 

 

 

 

 

 

▲ 고헌산 정상이 가까워지면서

쌓인 눈의 두께도 상당해 지는군요.

 

 

▲ 고헌산 정상에 위치한 돌탑입니다.

예전에 바닥에 떨어져있는 정상표시가

가운데 박혀 있었었는데....

 

 

▲ 셀카로 흔적을 남기는데

표정에서 엄청 추움이 느껴지지요.

손이 시려도 셀카놀이는 계속됩니다.

 

 

▲ 고헌산 정상석을 배경으로도

이렇게 흔적을 남겼습니다.

 

 

▲ 고헌산 정상석도 인증샷을 남겨줍니다.

 

 

▲ 고헌산 정상에서 보이는

가지산에서 쌍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온통 하얗네요.

 

 

▲ 가지산에서 능동산을 거쳐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 마루금도 맘껏 이어 봤습니다.

 

 

▲ 이번에는 내일 갈 예정인

신불산과 간월산 풍경도 미리 담았지요.

 

 

▲ 고헌서봉 오름길에서 되돌아 본

고헌산 정상쪽 풍경입니다.

방화선이 바리깡 밀리듯이 정수리를 터 버렸네요.

 

 

▲ 고헌서봉 정상석입니다.

 

 

▲ 고헌서봉을 배경으로도 셀카놀이를 하였습니다.

 

 

▲ 고헌서봉에서 본 문복산쪽 풍경그림입니다.

 

 

▲ 다시 한 번 가지산과 전날 내려섰던

운문령까지의 능선길을 이어봅니다.

 

 

이렇게 보니 영알의 속살들을

속속들이 파헤칠 수가 있더군요.

 

 

▲ 신불산과 간월산에 눈길이 자꾸 갑니다.

내일 가기때문일까요?

 

 

▲ 고헌서봉에서 본

고헌산 정상부 풍경도 이렇게 담아봅니다.

 

 

 

▲▼ 끓는물에 떡을 넣고 라면과 김치를 더하고

마지막으로 계란까지 풀어서 맛보는 이 맛!!

안 먹어본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 식사를 마칠 즈음 토굴쪽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참 정겹네요.

 

 

▲ 하늘을 향해 무한정 올라갈 것 느낌이 드는

나무계단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