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남봉상태방

[원정산행-충남예산]121202_옥양봉_가야산 석문봉_가야산_12089_709번째_남행과 함께 타향살이 여행 겸 산행 둘째날!! 예산 가야산을 간만에 산행다운 산행을 하였네.!!!!

뺀돌이아빠 2012. 12. 6. 21:02

[주요 산행경로 요약]
출발(07:40) ~ 상가리(예산군 덕산면 상기리 소재) 공사장 끝부분(08:16) ~ 좌_Y_가야봉 갈림길 이정표 위치(08:21)_우측 ~ 좌_Y_석문봉 갈림길 이정표 위치(08:30)_우측 ~ 오름길 공사흔적 끝부분(08:44) ~ 우_Y_관음전/산신각 갈림길 이정표 위치(08:51)_좌측 ~ 관음전 옆(08:56) ~ 우_T_관음전 이정표 위치(09:03)_좌측 ~ 옥양봉(621.0 m) 정상(09:31) ~ 좌_┦_주차장 갈림길 이정표 위치(09:49)_직진 ~ 돌탑봉(10:07) ~ 좌_┦_주차장 갈림길(10:15)_직진 ~ 가야산 석문봉(653.0 m) 정상(10:18) ~ 좌_┦_쉼터 갈림길 이정표 위치(10:37)_직진 ~ 좌_┦_주차장 갈림길 안부(11:05)_직진 ~ 가야산(678.0 m) 정상(11:19) ~ 점심휴식후 출발(11:50) ~ 주차장 갈림길 안부 회귀(11:53) ~ 하산로 표시판 위치(12:06) ~ 좌_Y_석문봉 갈림길(12:13)_우측 ~ 상가저수지위 오얏골 농장 진출(12:26) ~ 남연군 묘(12:38) ~ 옥양봉 갈림길 이정표 위치 회귀(12:48) ~ 주차위치 원점회귀_산행종료(12:57)

 

[총 산행소요시간 : 4시간 41분(08:16 ~ 12:57), 휴식 및 풍경감상시간 약 1시간 30여분 포함]

 

[만보계 기준 : 16,215 걸음 - 10.54 km]

 

[날씨 : 출발할 때는 전날보다 많이 추워서 옷을 끼어입었었는데 한 시간도 채 되기전에 봄날씨를 방불케하듯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최대한 가벼운 복장으로 바꿔입고서 놀메쉬메 능선길을 이어간다.....!!!....]

 

[산행 참석인원 : 이 복춘/김 명환까지 총 2명(남봉상태방 남행과 함께 예산의 가야산 가볍게 한바퀴 돌아본 후, 예당저수지에 들러 어죽탕 한 그릇 가뿐하게 비웠네...이런것이 사는 여유일진데... 실행하기가 쉽지는 않는구만!!!........ )]

 

[주요 산행사진 모음]

  

 

 전날 서산으로 이동하면서 예산군을 지날때

송신탑이 우뚝 쏟아있는

주변에서 유난히 높아보이는 산이 눈에 띕니다.

대충 감을 잡아보니 예산의 가야산입니다.

원래 계획은 이튿날 산행 목적지는

보령의 오서선이었는데

이미 마음속에 예산의 가야산이

들어와 앉아 버렸습니다.

게다가 서산에서의 이동거리 또한

가깝다는 이유도 크게 작용하였지요.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한다음 일찌감치

상가리(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소재) 주차장을 지나

공사를 하고 있는 끝부분 공터에 주차를 합니다.(08:16).

숙소에서 불과 35분 정도가 소요되었네요.

 

 

 

▲ 가야산 석문봉 정상에서의 단체 인증샷입니다.

연이틀 객지에서 산행하느라 욕 많이 봤심더. 남행요..

 

 

 ▲ 가야산 정상인 중계탑이 위치한 곳까지 갔다가

되돌아 온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원점회귀 산행코스를 따랐습니다.

 

 

 ▲ 들머리에 확인되는 산행 안내판입니다.

우리는 옥양봉 ~ 석문봉 ~ 가야봉을 거쳐

쉼터 ~ 상가저수지 ~ 남연군묘를 한 바퀴 돌아보는

완벽한 원점회귀 산행 코스를 선택합니다.

 

 

 

 ▲▼ 잠시 후, 좌_Y_남연군묘 갈림길 이정표 위치입니다.(08:21). 우측입니다.

그 옆에는 이렇게 가야봉/원효봉 갈림길 이정표도 설치되어 있네요.

 

 

 

 

▲ 우리가 진행하는 방향인데

가장 높은 암봉이 위치한 곳이

아마도 옥양봉인 듯 싶네요.

 

 

▲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가야봉 정상 송신탑 풍경입니다.

 

 

▲ 잠시 후, 좌측으로 남연군 묘와 가야봉이

나란히 자리를 잡았네요.

 

 

 

 ▲▼ 곧, 우측으로 상가리 미륵불 이정표가 확인되지만

무시하고 직진합니다.

그 옆에는 이렇게 옥양봉과 석문봉으로 가는 방향을

알리는 이정표도 있습니다.

 

 

 

 

 ▲ 잠시 후, 포장길을 따라 진행하면

좌_Y_석문봉 갈림길 이정표 위치입니다.(08:30).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무슨 공사를 했는지

제법 넓은 등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우리는 우측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였습니다.

 

 

아침공기는 꽤 쌀쌀했었는데

조금 걸으니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넓은 등로가 끝나가는 지점에

잠시 베낭을 벗어놓고

겉옷을 벗어 집어 넣었습니다.(08:44).

 

 

 

 그리고, 조금 더 올라서니

우_Y_관음전 · 산신각 갈림길 이정표 위치에 도달하게 됩니다.(08:51).

좌측입니다.

 

 

▲ 조금 전까지 엄청 넓은 등로가 형성된 이유가 밝혀지네요.

관음전으로 이어지는 모노레일 공사자재를

옮기기 위해 넓힌 것이었네요.

생각같아서는 모노레일을 따라 올라서면

금새 관음전에 도착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좌측 나무계단을 따라 이동하기로 합니다.

 

 

꾸준한 된비알길이 계속됩니다.

잠시 후, 관음전 옆 쉼터 포인트에서

숨 한 번 돌리고 가기로 합니다.(08:56).

 

 

 

 ▲ 그리고, 조금 더 올라서면

우_T_관음전 갈림길 이정표가 확인됩니다.(09:03).

좌측입니다.

 

 

 ▲ 연이틀 산행하느라 고생이 많으신 남행께서

계단길을 올라서고 계십니다.

 

 

▲ 계단길을 따르다가 건너편에 위치한

굴러떨어지다가 희한하게 걸려있는 기암도 확인해봅니다.

  

 

▲ 우측 머리위로는 거북이 머리 형상을 지닌

 기암도 확인되네요.

 

 

금방 저 거대암봉 위로 올라섭니다.

 

 

 

▲ 암봉에서 바라본 가야산 정상부 풍경입니다.

 아직 갈길이 많이 멀게 느껴지네요.

 

 

 ▲ 우측으로 잠깐 눈을 돌려보면

석문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발 아래로는 상가저수지와

상가리 마을 전경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차한 포인트도 가늠할 수가 있군요.

 

 

 ▲ 전망대 끝부분에 남행을 세워놓고

가야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컷 남깁니다.

 

 

▲ 옥양봉에서 석문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도 가늠해 봅니다.

 

 

▲ 이번에는 가야산 정상까지의 능선길도 담아보구요.

  

 

▲ 가야산 정상부도 이렇게 흔적으로 남겨보구요.

 

 

▲ 옥양봉 바로 아래에 위치한 절벽으로 형성된

암봉끝에 서 계시는 남행입니다.

표정에서 오름길이 힘들었다는 느낌이 읽혀집니다.  

 

 

 ▲ 잠시 후, 이렇게 산행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

옥양봉(621.0 m) 정상에 올라섭니다.(09:31).

 

 

 ▲ 그 옆에는 우측으로 수정봉을 알리는 이정표도 확인되네요.

 

 

▲ 옥양봉 정상에서의 남행입니다.

 

 

▲ 베낭위에 디카를 올려놓고

오늘의 첫 단체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그리고, 우리가 진행해야 할

석문봉과 가야산 정상까지의 능선길을 담아봅니다.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그리 힘들지 않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좌측 암봉위에 독야청청 홀로 뿌리를 내린 소나무가

유난히 눈에 들어오네요.

 

 

▲ 우리가 가야 할 가야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남행입니다.

왼쪽 무릎이 아프다고 하네요.

  

 

▲ 조금 전에 잠깐 머물렀던

옥양봉 아래 암봉전망대 풍경입니다.

  

 

▲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서

좌측에 자리잡은 기암인데

딱히 어떤 형상인지 떠오르지는 않네요.

 

 

▲ 옥양봉 아래 안부에 내려서면

이렇게 등산안내도가 확인됩니다.

  

 

▲ 아주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 이어가면

좌_┦_주차장 갈림길 이정표가 확인됩니다.(09:49).

직진합니다.

  

 

 ▲ 잠시 길을 이어가면

이렇게 산행안내판이 확인됩니다.

그냥 확인만 하고 지나칩니다.

 

 

▲ 잠시 후, 우측으로 돌탑봉이 확인됩니다.(10:07).

일부러 올라가서 조금전에 머물렀던

옥양봉 정상부를 확인해 봅니다.

  

 

▲ 돌탑봉에서 가늠해 보는 석문봉과

가야산 정상부 풍경입니다.

  

 

 ▲ 옥양봉 건너편에 위치한 이름모를 산 뒤로

예산벌판이 이어짐이 확인되네요.

 

 

얕은 부침이지만 연속되니

약간의 피로가 느껴지는 듯도 합니다.

 

 

 

 ▲ 잠시 후, 다시 한 번

좌_┦_주차장 갈림길 이정표 위치인 안부에 도착합니다.(10:15).

직진입니다.

 

 

아까 들머리에서 석문봉으로 향하였던

산님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네요.

 

 

 

▲ 그 옆에는 이렇게 산행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짧은 오르막을 따르니

실질적인 가야산 정상역할을 하는

석문봉(653.0 m) 정상에 올라섭니다.(10:18).

태극기까지 걸려있으니 정상느낌이 확 드는군요.

가장 먼저 남행부터 인증샷을 남겼지요.

 

 

▲ 그리고, 자동촬영모드로

오늘의 대문사진 단체사진도 이렇게 남겼습니다.

  

 

 

▲▼ 정상옆 돌탑봉에는

백두대간 종주 기념탑이라고 글귀가 새겨져 있네요.

쌓는다고 고생꽤나 했겠네요.

 

 

 

 

▲ 이렇게 가야산 석문봉 정상석도 흔적을 남겼습니다.

  

 

 

▲▼ 태극기와 정상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 석문봉에서 되돌아 본 옥양봉 정상쪽 풍경입니다.

짧은 시간에 제법 많이 이동을 했슴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석문봉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남행이 서 계시는 암봉과

건너편 암봉사이를 멀리서 봤을 때

대문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 눈으로 가늠해 본 가야산 정상까지의 이동은

몇 구비의 암릉길을 지나야 할 것 같네요.

  

 

 ▲ 잠시 되돌아본 석문봉 정상 풍경입니다.

여전히 태극기는 휘날리고 있습니다.

 

 

 ▲ 건너편 암봉위에서 가야산 정상부를

 줌-인하여 흔적을 남겼습니다.

 

 

 ▲ 그리고, 석문봉 정상도

 이렇게 한 번 더 흔적을 남겨보구요.

 

 

▲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등로는

얕은 부침이 계속되는 분위기입니다.

 

 

잠시 후, 한 무리의 산악회원님들이

개척산행을 하듯 힘겹게 올라서고 계시네요.

인사를 나누고 가야산 정상으로 향해 진행합니다.

 

  

 

 

▲ 이렇게 밧줄이 걸려있는 구간도 간혹 나타나네요.

 

 

이후는 아주 걷기 편한 능선길이 기다립니다.

 

  

 

▲ 거의 20여분만에

좌_┦_쉼터 갈림길 이정표 위치입니다.(10:37).

직진입니다.

 

 

▲ 우측 암봉에는 조금전 개척산행을 하듯

올라선 산님들로 북적거리는 것에 비해

좌측 석문봉 정상에는

외로이 태극기와 정상석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 이제 가야산 정상이 눈 앞으로 확 다가서는 느낌입니다.

 

 

 

 

▲▼ 이렇게 거대안 기암이 등로옆에 자리잡고 있네요.

뒤따르는 남행을 세워놓고 흔적사진을 남깁니다. 

 

 

 

 

▲ 간헐적으로 가야산 정상부가 눈에 들어오기만 하면

모델로 변신하는 남행입니다.

나름 얼짱각도를 잡긴 한데 영 그렇네요.

걍 렌즈를 똑바로 쳐다 보이소!! ㅎㅎ

 

 

▲ 능선상에 간간이 확인되는 산행안내판입니다.

 

 

 

▲▼ 거대암봉을 에둘러서 올라서야 합니다.

부지런히 올라서고 계시는 남행입니다.

이제 전문산꾼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 아까 거대암봉을 에둘르기 전에

많은 사람이 지나다닌 흔적이 보였는데

반대편으로 이렇게 밧줄을 잡고

내려설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 이제 가야산 정상부가

진짜로 코앞으로 다가서는군요.

 

 

▲ 거의 20여분 넘게 꾸준히 능선길을 이어가니

좌_┦_주차장 갈림길 안부위치에 도달하게 됩니다.(11:05).

직진입니다.

 

 

가능한 한 천천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조금전까지 따뜻하던 날씨 분위기가

매서운 한파로 바뀌기 시작하네요.

춥습니다.

 

 

 

▲ 이제 저 앞 철계단만 올라서면

가야산 정상입니다.

 

 

▲ 철계단을 올라서면서 되돌아 본 암릉구간과

석문봉 정상쪽 풍경입니다.

 

 

▲ 이번에는 석문봉과 옥양봉까지 한 컷에 넣어봅니다.

짧은 시간에 참 많이도 걸어왔네요.

 

 

▲ 철계단을 따라 올라서니

이렇게 암벽에 가야봉(678.0 m) 정상임을

표시를 해 놓은 것이 확인됩니다.(11:19).

 

 

 

▲▼ 자동촬영모드로 인증샷을 남겼지만

형체로 누군지 구분할 정도라서

대문사진으로 사용할 수가 없었네요.

중계소가 가야산 정상을 차지하고 있기에

이렇게라도 인증샷을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가야산 정상에서 되돌아 본

석문봉과 옥양봉 풍경입니다.

 

 

바람을 피해 잠시 내려서면

소나무옆 쉼터의자가 확인되는 곳에 앉아

컵라면을 안주로 소주, 맥주를 섞어서

연거푸 몇 잔을 들이킵니다.

추위가 어느정도 물러나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이른 점심휴식을 마치고 출발합니다.(11:50).

 

 

잠시 후, 아까 주차장 갈림길 안부로 회귀합니다.(11:53).

너덜겅 수준의 급경사 내림길이 기다리고 있네요.

가능한 한 천천히 이동합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내려섭니다.

 

 

 

▲ 거의 10여분 넘게 내려서니

이렇게 하산로 표시판이 눈에 들어오네요.(12:06).

 

 

▲ 길이 상대적으로 유순해 집니다.

잠시 후, 좌_Y_석문봉 갈림길 이정표 위치까지 내려섭니다.(12:13).

우측입니다.

 

 

▲ 간헐적으로 확인되는 이정표들입니다.

 

 

잠시 후, 상가저수지위에 자리잡은

오얏골농장쪽으로 진출합니다.(12:26).

 

 

 

▲ 이제사 올라가는 산님도 확인됩니다.

 

 

▲ 입구에는 이렇게 산행안내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날머리가 되는 남연군묘가 점점 가까워집니다.

 

 

▲ 뒤돌아 본 가야산 정상부 풍경입니다.

 

 

▲ 특이한 사찰도 눈에 들어오네요.

 

 

▲ 오전에 첫번째 올랐던 옥양봉이 눈에 들어오네요.

 

 

 

▲▼ 잠시 후, 남은들 상여 안내판이 확인됩니다.

안쪽에 상여가 보이네요.

 

 

 

 

▲ 그리고, 남연군 묘에 올라가 봅니다.(12:38).

 

 

▲ 뒷쪽을 버티고 있는 옥양봉이 눈에 들어오네요.

 

 

▲ 유물을 발굴하고 있는 포인트에 확인되는

도립공원 가야산 종합안내도입니다.

 

 

▲그 옆에는 예산 가야사지 안내판이 확인되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명당자리라는 이유로

불살라졌다는 내용입니다. 헐~~~

 

 

잠시 후, 아침에 올랐던 들머리 포인트에 회귀합니다.(12:48).

그리고, 주차위치에 회귀하면서 산행을 종료합니다.(12:57).

총 산행소요시간은 4시간 41(08:16 ~ 12:57),

휴식 및 풍경감상시간 약 1시간 30여분 포함입니다.

 

 

차를 몰고 예당저수지쪽으로 이동합니다.

별미인 어죽을 맛보기 위해서이죠.

그런데 저수지가 아니라 완전히 바다입니다. ㅎㅎ

 

 

 

 

 

▲▼▼ 한바퀴 돌아보려다

그냥 전망대에 가서 눈으로 확인만 하고

되돌아 나오면서 할매어죽집에서 어죽을 맛보기로 합니다.

아주 맛있네요.

 

 

 

 

 

 

 

그렇게 1박 2일의 타향살이 산행겸 여행을 마칩니다.

내년에는 일년에 두번 가자고 의기투합을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갤2로 찍은 사진모음]

 

 

 

▲ 암봉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송신탑이 위치한 가야산 정상부 모습입니다.

 

 

▲ 역시 같은 자리에서 내려다 본 상가저수지와

상가리 마을 풍경입니다.

 

 

▲ 가야산 정상을 배경으로 남행께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 저도 포즈를 취해보지만

역광이라 제대로 사진이 나오질 않았네요.

 

 

▲ 옥양봉 정상에서의 남행의 인증샷입니다.

 

 

▲ 제 오른손 검지가 가르키는 포인트가 옥양봉 정상입니다.

 

 

 

▲▼ 가야산 석문봉 정상에서

태극기를 꺼내어 흔들면서

포즈를 취한 남행의 모습입니다.

 

 

 

 

 

▲▼ 저는 태극기와 더불어 연거푸 흔적을 남겼습니다.

 

 

 

 

▲ 석문봉 정상석과 잘 어울리는 태극기입니다.

 

 

▲ 석문봉 정상석만 흔적을 남겼습니다.

 

 

▲ 백두대간 종주 기념탑도 확인합니다.

 

 

 

▲▼ 기념탑을 배경으로도

남행과 순서대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가야산 정상에서도 이렇게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우째 시원찮네요.

 

 

 

 

 

 

 

▲▼ 소나무 쉼터옆 의자에 앉아서

안주삼아 컵라면을 먹습니다.

 

 

 

 

▲ 정상주는 소주 + 맥주를 섞은거구요.

연거푸 몇 잔을 들이키니

추위가 멀리 도망가는 느낌입니다.

 

 

▲ 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의 묘입니다.

 

 

▲ 예당관광지 안내도입니다.

 

 

▲ 이게 저수집니까?

제가 볼때는 완전 바다입니다. ㅎㅎ

 

 

▲ 어죽 한 그릇에 속이 든든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