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솔베이 4인방외

[고헌문복]090711_고헌산_09044_424번째_솔베이 동기 천팀장과 함께 대통골 비탈길로!

뺀돌이아빠 2009. 7. 13. 11:20

[주요 산행경로 요약]

신기마을(울주군 상북면 신기리 소재)(07:26) ~ 우_Y_고헌사 갈림길_좌측(07:31) ~ 우_Y_찜질방 갈림길_좌측(07:48) ~ Y_능선중턱_물 한 모금_좌측(08:05) ~ 좌_Y_갈림길_우측(08:13) ~ 좌측 계곡_손 씻고 휴식(08:35) ~ 좌_Y_삽재 갈림길_우측(08:57) ~ 좌_T_토끼마당 갈림길_우측(09:04) ~ 우_┠_갈림길_직진(09:17) ~ 암봉 전망대_영남알프스가 한 눈에 조망!(09:48) ~  1020 고지(09:55) ~ 고헌산(1,033.0 m) 정상(10:17) ~ 소주 + 맥주 섞어서 정상주 한 잔후 출발(10:25 ~ 10:48) ~ 직_┥_1020 고지 갈림길_좌측_대통골로(11:01) ~ 급경사 내리막길_위험!_대통골 중턱_세수 한 판!(11:41) ~ 계곡 하단부 #1(12:25) ~ 계곡 하단부 #2(12:38) ~ 점심 및 알탕휴식후 출발(13:55) ~ 좌_T_고헌사 방향 포장길_우측(14:22) ~ 신기마을 버스 정류장(15:42)

 

[총 산행소요시간 : 6시간 56분(07:26 ~ 14:22), 휴식시간 포함]

 

[만보계 기준 : 17,936 걸음 - 11.7 km]

 

[날씨 : 신난다! 비가 오기전이라서인지 조망이 끝내준다!! 좋다!!]

 

[산행 참석인원 : 천 용근/김 명환, 총 2명]

 

[주요 산행사진 모음]

 

 

▲ 2008년도 울산 느림보산악회 시산제때는 없었던 꽤 커다란 정상석이 확인된다. 사실 개인적으로 고헌산을

찿은것이 오늘로서 여섯번째다.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조망이 별로겠거니 하고

올라서인지 사방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조망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오늘 산행코스의 선택은 탁월했다.

 

 

 

▲ 개념도를 따라 등로를 선택했고, 하산은 알탕을 할 요량으로 일부러 대통골로 내려섰다.

급경사 내리막길인데다 최근에 비가 많이 내려서 중간중간 길을 놓칠수 있는 우려 포인트가

몇 군데 확인된다. 수량은 엄청 풍부하다. 계곡산행을 하는 팀들도 간간이 눈에 띈다.

실 산행시간보다 경치 구경하랴! 사진 찍으랴! 신선놀음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 산행이었다. ㅎㅎ

 

 

천 팀장이 찍은 사진부터 감상하시라!!!! 

 

 

▲ 천 팀장의 주특기가 내 몰카를 찍는것인가? 멀리 고헌산 정상부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현재 위치는 암봉 전망대...

 

 

 

▲ 이렇게 보니 상대적으로 뒷쪽에는 흰머리가 안 보이네....ㅎㅎㅎ

 

 

 

▲ 문수산과 남암산 옆으로 연무가 살짝 걸쳐 있지만 풍경을 즐기는데는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 24번 국도길 뒷쪽으로 양등리와 거리마을이 보이고 그 뒷쪽으로 이어지는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산,

그리고, 밝얼산 ~ 가메봉 ~ 배내봉 ~ 오두산 ~ 송곳산이 확인된다. 날씨 좋네.

 

 

 

▲ 가지산 터널 위로 능동산에서 천황산 사자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과 석남터널길 우측으로 뾰족

쏟은 영남알프스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가지산도 감상할 수 있다.

 

 

 

▲ 작년 2월에 다섯번째 찿았을때는 없었던 목재 Deck가 확인된다.

 

 

 

▲ 언양의 진산인 고헌산, 그 우측으로 연무와 함께 춤을 추는 문수산 ~ 남암산 ~ 운암산 마루금....

 

 

 

▲ 지금부터 천 팀장의 주특기(?)인 연속촬영이 시작된다.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 대운산 마루금과 정족산 ~ 천성산 ~ 원효산도 눈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 신불산과 간월재도 눈에 들어오고

 

 

 

▲ 간월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은 배내봉까지 이어진다.

 

 

 

▲ 배내재에서 우측으로는 능동산이 그 뒤로 재약산과 향로산까지 확인된다.

 

 

 

▲ 舊 울밀선길을 따라 입석대 능선과 석남터널 끝부분이 확인된다.

 

 

 

▲ 가운데 멀리보이는 사자봉...그리고 석남터널 위로 이어지는 가지산 중봉까지의 마루금도 확인된다.

 

 

 

▲ 그리고 영남알프스 최고봉인 가지산과 그 우측으로 쌀바위 ~ 상운산 ~ 귀바위 ~ 운문령도 보인다.

 

 

 

 

 

▲ 상운산 우측으로 쌍두 1, 2봉이 연이어짐을 확인하고...

 

 

 

▲ 맞은편 문복산과 드린바위 상부까지 확인되는 연속촬영! 덕분에 그림을 확실히 그리게 된다.

 

 

 

▲ 목재 Deck는 고헌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 줌으로 당겨 본 문수산과 남암산...그리고, 연무에 쌓인 배읍봉 - 아마도 회야댐 때문에 그런것 같다.

 

 

 

▲ 가장 뒷편에 도열해 있는 대운산 1봉 ~ 2봉 ~ 정상, 그리고, 그 우측은 시명산이겠지.

 

 

 

▲ 솥밭산 공원묘지 위는 정족산이고 그 뒤로는 천성산 2봉과 그 우측으로 원효산이 확인된다.

 

 

 

▲ 그리고 신불공룡과 간월재, 간월산 마루금이 펼쳐진다. 좋다. 내 눈도 즐겁고 마음도 편해지고...

 

 

 

▲ 가지 서릉에서 이어지는 암봉의 끝은 가지산에서 종결되는 듯 하다가 다시 쌀바위까지 이어진다.

 

 

 

 

 

▲ 산수국!!

 

 

 

 

 

▲ 제법 힘들게 올라선 곳이 1,020 고지. 2007년 9월 폭풍우와 낙뢰가 엄청 치던날 요 동굴(?)에 혼자 앉아

점심을 먹었는데 쩍~ 소리가 나면서 낙뢰가 눈 앞을 지나가는데...겁도 없이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떠 올라

흔적 사진을 남겨본다. ㅎㅎㅎ 아직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니 죄는 많이 안 지었나 보다. ㅎㅎㅎ

 

 

 

▲ 딱 두사람 정도 앉아서 식사하기 좋은 장소이다.

 

 

 

▲ 최근 포토샵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받아 열공하고 있는데...어때! 괜찮나요? ㅎㅎㅎㅎ

 

 

 

 

 

 

 

▲ 잠자리 한 마리 조차도 놓치지 않는 천 팀장의 센스! 덕분에 나는 좋다. 좋은 풍경을 대신 느낄 수 있으니..

 

 

 

▲ 이쪽은 소호령에서 백운산 ~ 삼감봉까지 이어지는 낙동정맥길이다.

 

 

 

 

 

▲ 한 폭의 동양화가 펼쳐진다. 좋다. 좋아!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산행은 끝내줬다.

 

 

 

▲ 완전 한 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 산자락을 살짝 비켜가듯 자리잡은 연무의 향연은 계속 이어진다.

 

 

 

▲ 그저 감탄사만 연발한다. 캬! 우~와! 오~~~ 특히, 천 팀장의 오버 멘트에 같이 웃는다. 하 하 하

 

 

 

▲ 1,020 고지 돌탑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 요즘 천 팀장 덕분에 괜찮은 흔적을 많이 남기게 된다. 앞으로 계속 같이 갑시다. ㅎㅎㅎㅎ

 

 

 

▲ 내 딴에는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천 팀장은 구도가 잘 못 잡혔다고 하네...그래도 좋기만 하구만!!

 

 

 

▲ 봐라. 천 팀장! 잘 나왔다 아이가? 니 얼굴에 이 정도로 나오게 했으면 준수하제...ㅋㅋㅋ

 

 

 

▲ 요건 언제 찍혔는지...나중에 확인하니 그 중 잘 나온것 같네. 산에 땀흘리며 오르면서 저렇게 인간세상을

내려다 보면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고 해서 계속 산을 찿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 다음 일주일도 편해지고...

  

 

 

▲ 소호령에서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즉, 북쪽을 가르키는 뜻임....

 

 

 

▲ 이렇게 찍어 놓으니 사진인지 그림인지 분간이 안 된다. 어느 쪽인지도 잘 모르겠다. ㅎㅎㅎ

 

 

 

 

 

▲ 나리꽃을 나름대로 찍어보려는데 잘 안 되네.. 역시 똑딱이의 한계인가? ㅎㅎㅎㅎ

 

 

 

 

 

 

 

▲ 아직 천 팀장은 풍경을 감상하며 흔적을 남기느라 내려서지 않고 나 먼저 고헌산 정상을 향하고 있다.

 

 

 

 

 

▲ 지금 이 포인트는 고헌산 정상에 올라섰다가 하산길로 잡은 대통골 갈림길 위치여서 한 번 더

확인하는 중이다. 리본이 많이 걸려있다. 그러나, 우기철에는 위험성이 많이 따르므로 신중해야 한다.

 

 

 

▲ 고헌산 정상에 올라서서 흔적을 남기기 위해 준비중인 나를 또 찍었네....

 

 

 

▲ 2008년 2월에 새로 세워진 정상석....멋있네...

 

 

 

▲ 요 정상 돌탑도 그 전에 무질서에서 깔끔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뒤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 위치가

실제로 1 m 높은 1,034.0 m 라는데...실제 정상은 바로 저기????

 

 

 

▲ 울산쪽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 고헌산(1,033.0 m) 정상에서 흔적남기기_본인

 

 

 

 

 

 

 

 

 

▲ 포인트를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나리꽃을 배경으로....뒤는 가지산 정상부가 흐릿하게 보인다.

 

 

 

▲ 울산에서 밀양으로 넘어가는 24번 국도...끝 부분에 가지산 터널 입구가 확인된다.

 

 

 

▲ 캬! 쥑인다. 천 팀장이 한 참을 벼르더니 요런 사진을 찍기위해 그랬구만!!!

 

 

 

▲ 봐도 지겹지 않은 풍경이었다.

 

 

 

 

 

 

 

▲ 급경사 내리막길에다 계속 내린 비 때문에 길이 끊기기도 하는 위험한 하산길 뒤에 처음 만난 대통골 폭포.

 

 

 

 

 

▲ 하류로 이동할수록 수량은 점점 늘어난다. 여러 골에서 모인 물이 대통골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 이름없는 무명 폭포가 계속 이어진다.

 

 

 

 

 

▲ 연세 드신 어르신들은 베낭을 아예 벗어놓고 정상을 향하는데...쉽지 않을 것 같다. 

또, 계곡산행을 하는 동호회 팀들이 눈에 띈다. 재미 있을 것 같은데....

 

 

 

 

 

▲ 계속 이어지는 폭포들을 보고 있자니 알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 이런 무명폭이 대통골이 끝나는 고헌사 올라서는 포장길까지 계속 이어진다.

 

 

 지금부터는 내가 찍은 사진들_쪼매 품질이 떨어져도 이해하시길!!!

 

 

 

▲ 1713번 좌석버스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평소보다 빨리 산행이 시작되었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입한다. 웬지 날씨가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 우측 흥덕사와 고헌사 방향은 오후에 내려설 길이다.

 

 

 

▲ 발걸음을 옮기면서 올려다 본 가지산 중봉 ~ 가지산 ~ 쌀바위 ~ 상운산까지 조망된다.

 

 

 

▲ 엄청나게 많이 핀 무궁화 나무도 담아보고...

 

 

 

▲ 천 팀장이 서 있는 포장길 끝 부분에서 우리는 좌측 산길로 진입한다.

 

 

 

▲ 전방에 아주 멋진 숲길이 이어지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아니다. 우측 리본 달린 쪽으로 진행...

 

 

 

▲ 계속되는 꼬불꼬불 산길이 이어진다.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양쪽 다 가도 상관없다. 어차피 잠시후 만난다.

 

 

 

▲ 한참을 능선길을 따라 이동하는데 좌측에서 물소리가 난다. 제법 높이 올라섰는데....궁금해서

잠시 내려가봤더니 완만한 경사를 따라 흘러내리는 수량이 제법 많다.

 

 

 

 

 

 

 

▲ 비록 똑딱이지만 촬영속도를 느리게 하고 포커스를 맞춰 찍어본 물의 흐름....

 

 

 

▲ 그리고 올라선 암봉 전망대에서 맞은편에 위치한 영남알프스를 조망한다. 시원하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헌산 정상부와 그 우측으로 문수산과 남암산이 눈에 들어온다.

 

 

 

▲ 아래쪽 꼬불길 끝나는 지점이 운문령. 그 위로 상운산과 좌측으로 쌀바위와 가지산이 확인되고,

우측으로는 쌍두봉까지 볼 수 있다. 근래 들어 아주 멋진 풍경을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 가지산 터널위로 입석대 능선과 옛날 24번 국도길이 확인되고 입석대 능선 좌측으로 능동산과 천황산,

재약산, 재약봉, 향로산까지 조망된다.

 

 

 

▲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산 마루금도 확인된다.

 

 

 

▲ 우리가 올라 선 신기마을에서 고헌사 방향으로 올라서는 포장길도 찍어보고...

 

 

 

▲ 문수산과 남암산, 그리고 그 우측에 뾰족 쏟아오른 배읍봉과 그 우측으로 대운산도 확인된다.

 

 

 

▲ 정족산, 천성산 2봉, 천성산(원효산)도 역시 눈에 들어온다.

 

 

 

▲ 열심히 풍경을 담고 있는 천 팀장! 이 친구 덕분에 산행의 재미가 꽤 쏠쏠하다. ㅋㅋㅋ

 

 

 

▲ 쌍두봉 능선_조만간 가야 할 코스인데....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는데.... 맨 우측은 지룡산 신선봉....

 

 

 

▲ 2007년 9월 폭풍우와 낙뢰로 경천동지 하던 날! 홀로 비를 피해 점심을 먹었던 곳!

 

 

 

▲ 천 팀장 카메라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동양화 흉내는 낸 것 같은데....

 

 

 

▲ 새로 단장한(?) 나무 계단길을 따르면 고헌산 정상이다.

 

 

 

▲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전경과 그 뒤를 받치고 있는 문복산 정상과 드린바위(꼬끼리 바위)도 보인다.

 

 

 

▲ 다시 한 번 가지산 마루금을 담아본다. 늘 보는 산이지만 지루하지가 않다.

 

 

 

▲ 재약산과 천황산, 그리고 그 우측으로 구천산까지 확인된다.

 

 

 

▲ 신불산과 간월산도 한 번 더 찍어줘야지! 그리고 발 밑으로 들, 날머리인 신기마을까지....

 

 

 

 

 

▲ 나리꽃과 천 팀장! 어울릴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천 팀장 본인의 생각은 어떨지는 글쎄다...ㅎㅎ

 

 

 

▲ 열심히 사진을 찍고서 정상을 향해 올라서는 천 팀장! 갈수록 여유로움이 생기는 것 같다.

 

 

 

▲ 이제 뚫린 저 포인트만 올라서면 정상이다.

 

 

 

▲ 고헌산 정상 돌탑....

 

 

 

▲ 새로운 정상석과 원래의 정상석.....둘 다 괜찮은데...

 

 

 

▲ 고헌산 정상에서의 흔적_천 팀장!!!

 

 

 

▲ 고헌산 정상에는 정상석이 4개다. 나름대로 운치를 느낄 수 있어 괜찮았다.

 

 

 

▲ 맨 앞 정상석이 위치했던 돌탑이 그리워지는 것은 무슨 이유지?

 

 

 

 

 

 

 

▲ 고헌산 정상 돌탑에서 포즈를 취해 단체사진을 찍는다. ㅎㅎㅎ

 

 

 

▲ 그리고, 아주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을 둘러본다.

 

 

 

 

 

▲ 역시 가지산이 가장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 다시 한 번 정상석을 찍은 다음..

 

 

 

▲ 울산 방면으로도 흔적을 남기고.....

 

 

 

▲ 문수산과 남암산까지 흔적을 남긴다. 바로 앞은 소나무 봉이다.

 

 

 

▲ 다시 한 번 문수산과 남암산을 찍었는데 웬 철탑이 저리 많노!!!

 

 

 

▲ 고헌산 정상부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_위치가 바뀌었다. ㅎㅎㅎ

 

 

 

▲ 새롭게 단장된 정상석과 옛날 정상석이 잘 어우러져 있다.

 

 

 

▲ 이 친구는 뭔가 보기만 하면 카메라에 담는데...시간이 좀 걸린다. ㅎㅎㅎ 그래도 좋다.

 

 

 

▲ 가지산 터널 입구가 생각보다 조그맣다. 그 위로 능동산과 천황산, 재약산까지 담아본다.

 

 

 

▲ 이번에 또 어떻게 찍으려고 뭘 조절하는고?

 

 

 

 

 

▲ 이런 모습은 해질녘때 찍으면 더 멋있을 것 같은데...맞제...천 팀장!!!

 

 

 

▲ 오늘 원 없이 가지산을 즐긴다. 좋다.

 

 

 

▲ 대통골을 따라 길을 이어가면 이런 포인트도 나온다. 조심조심 이동한다.

 

 

 

▲ 요상하게 생긴 나무....

 

 

 

▲ 이름은 없지만 드디어 폭포도 확인된다.

 

 

 

 

 

▲ 나름대로 찍어보긴 했지만 똑딱이의 한계라 어쩔 수 없다. ㅎㅎㅎ

혹시나 해서 점심을 먹은 다음 잠시 알탕을 시도해 보지만 완전 빼골이다. 1분을 버틸 수 없을 정도로...

 

 

 

 

 

 

 

▲ 대통골의 무명폭은 끝없이 이어진다.

 

 

 

 

 

▲ 신기마을 버스정류장에 도달하면서 산행을 종료한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지만 나름대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낀 산행을 한 것 같다. 

내일은 울진_삼척에 위치한 응봉산을 다녀와야 하는데 비가 많이 온다는데...그래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