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솔베이 4인방외

[고헌문복]090606_문복산_09037_417번째_솔베이 멤버들과 안개비를 뚫고

뺀돌이아빠 2009. 6. 8. 17:10

[주요 산행경로 요약]
삼계리 마을회관에 차량 주차후 버스 타고(08:42 ~ 09:10) ~ 운문령(울주군 상북면/청도군 운문면 경계)(09:20) ~ 안개길을 뚫고 능선길 중턱(09:41) ~ 894.8 고지_우_┣_낙동정맥 갈림길_좌측(10:00) ~ 전망대_964 고지_알코올 한 잔 나눠 마신후(10:30) ~ 갑자기 내리막?_헬기장_잘 못 내려섰다. Back!(10:45) ~ 다시 전망대 회귀한 후 우_╋_운문령_직진(10:53) ~ 좌후방__계살피 계곡 갈림길_직진(11:25) ~ 문복산(1,013.5 m) 정상(11:48) ~ 점심휴식후 출발(12:36) ~ 돌탑_우측으로_내리막 중턱(13:02) ~ 계살피 계곡 상류 접속(13:30) ~ 계살피 계곡 건너 하류 접속(14:42) ~ 탁족 휴식후 출발(15:00) ~ 주차위치 회귀(15:13)

 

[총 산행소요시간 : 5시간 53분(09:20 ~ 15:13)]

 

[만보계 기준 : 14,795 걸음 - 9.6 km]

 

[산행참석인원 : 이정확/최상기/천용근/김명환(솔베이 멤버들과 함께)]

 

[날씨 :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날!! 온 몸이 홀딱 젖어 버렸다!!]

 

[주요 산행사진 모음]

 

▲ 최근 산에 언제 가냐고 물어오는 천 팀장과 한 달에 한 번 정기산행식으로 다니는 솔베이 4인방중

개인적인 업무 때문에 빠진 이 의장님만 빼고 같이 한 안개빗속을 뚫고 오른 문복산(1,013.5 ,m)

정상에서 단체사진. 좌로부터 천 팀장, 이 차장, 최 차장, 본인. 이 차장을 제외한 세명은 입사동기.

 

 

▲ 삼계리 마을회관 입구에 새로 보이는 등산 안내도

 

 

▲ 산행 개념도...964고지인 전망대에서 잠깐 안개비에 홀려서 첫번째 헬기장까지 알바! 약 13 분 정도...ㅎㅎ

 

 

▲ 삼계리 마을회관에 주차한 다음 경산에서 언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면서 찍은사진...

쌍두봉은 구름속에 숨어 버렸다.

 

 

▲ 칠성상회 안에 붙어있는 버스 시간표....09:05 출발 버스를 탔다. 운문령까지 1,100원이란다.

 

 

▲ 첫번째 안부에서 천 팀장 카메라로 단체사진..근데 너무 멀리서 찍었나. ㅎㅎㅎ

 

 

▲ 한 번 더 찍어도 마찬가지일세...

 

 

▲ 우째 이 차장님은 경주 마라톤 풀코스 완주할 때의 표정같노?

 

 

▲ 최 차장 이 자슥! 표정관리 잘 한다 말이야...

 

 

▲ 낙동정맥 갈림길 이정표(894.8 m)_우측으로 내려서서 고헌산으로 연결된다.

 

 

▲ 아직까지는 상태가 괜찮다. 둘 다...초반부터 마신 막걸리가 취기로 바뀌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는 모양이다.

 

 

▲ 옆에 휴식을 취하고 계신 분께 부탁해서 단체사진 한 컷!!! 안개가 그냥 지나가는데 천 팀장만

혼자 오바하고 있다. 캬! 쥑인다. 이런 장면을 아무데서나 보는게 아니란다. 제길~ 난 별론데.ㅎㅎㅎ

 

 

▲ 천 팀장의 순간 포착_최 차장 얼굴보다 배가 더 돋보인다.

 

 

▲ 뭐가 그리 좋은교! 이 차장님! 같이 웃자구요....우 하 하 하 하

 

 

▲ 뭔가 웃기는 이바구를 한 모양인데..난 못 들었다.

 

 

▲ 오늘도 여전히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는 나! 왜 그럴까! 당신들 제대로 산길로 인도하려니 그렇지...

 

 

 

 

▲ 낙동정맥 갈림길 이정석!!

 

 

▲ 문복산 정상에 올랐다. 천 팀장과 최 차장은 처음 올랐다고 하네...의외다.

 

 

▲ 문복산 정상석과 삼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