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울공동문산악회

[원정산행-경북상주]090628_문필봉_갑장산_09042_422번째_울공 동문산악회 6월 정기산행

뺀돌이아빠 2009. 6. 29. 18:06

[주요 산행경로 요약]
연악산 식당(경북 상주시 낙동면/청리면 경계)(10:30) ~ 된비알 오름길후 능선(10:50) ~ 정상_3.0 km 이정표(11:01) ~ 우_Y_갈림길_좌측(11:14) ~ 좌_T_갈림길_정상 2.5 km 이정표_우측(11:34) ~ 좌_┨_굴티고개 갈림길_좌측(12:13) ~ 문필봉(696.0 m) 정상(12:32) ~ 용지샘_라면 끓일 물 보충(12:39) ~ 점심휴식후 출발(13:25) ~ 헬기장위 팔각정(13:33) ~ 갑장산(805.6 m) 정상(13:40) ~ 암봉 전망대_백길바위(14:20) ~ 직_┝_주차장 갈림길 이정표_우측(14:55) ~ 용흥사_0.8 km 이정표(15:08) ~ 용흥사(15:36) ~ 주차위치 회귀(15:43) ~ 뒷풀이후 울산으로 출발(16:40)

 

[총 산행소요시간 : 5시간 13분(10:30 ~ 15:43)_휴식시간 포함]

 

[만보계 기준 : 15.215 걸음 - 9.9 km]

 

[산행 참석인원 : 총 32 명, 유 호열(15회), 이 재우(20회), 문 경기(24회), 박 후배(25회), 정 영태(26회)+1, 신 봉열(27회), 김 기주(29회), 정 영달(29회), 한 기원(33회), 천 장춘(34회), 최 태림(35회), 김 종기(36회), 여 운관(36회), 기 태우(36회), 이 세건(36회), 박 상걸(38회), 홍 대식(38회) + 1, 박 경우(38회) + 1, 임 윤식(38회), 박 일대(38회), 김 장수(43회), 임 동욱(43회), 정 동식(43회), 배 종원(43회), 김 명환(43회), 이 장원(49회), 이 원효(50회), 서 석주(51회), 최 영진(55회), 울공 동문산악회 6월 정기산행]

 

[날씨 : 도데체 장마가 시작은 되는거야! 땀을 바가지째로 흘렸네. 덥다!]

 

[주요 산행사진 모음]

 

▲ 우천불구 강행이라는 문자가 도달했다. 그 만큼 비가 올 확률 아니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

때문이다. 그렇지만 완전히 빗 나갔다. 더워 죽는 줄 알았다. 굵은 땀방울을 연신 쏟아낸다.

최고참 선배님과 막내의 졸업기수 차이가 무려 40년이다. 유 호열 선배님, 이 재우 선배님

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들 7월달에 웃는 얼굴로 뵙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 오늘은 딱 이 코스 그대로 돌았다.

 

 

▲ 평화관광 버스에 동문 산악회원들의 몸을 실었다.

 

 

▲ 출발하자마자 된비알길을 따른다. 여기서부터 3.7 km.

 

 

▲ 부지런히 올라서고 있는 회원님들...

 

 

▲ 배 종원과 오늘 처음 본 동기 임 동욱(43 회)

 

 

▲ 산행대장이신 박 경우 선배님(38 회)

 

 

▲ 김 종기 선배님(36 회)과 이 재우 선배님(20 회)

 

 

▲ 문 경기 선배님(24 회)

 

 

▲ 김 기주 선배님(29 회)

 

 

▲ 전체적으로 속도를 내지 않는 전형적인 놀메쉬메 산행이다. 그래도 좋다.

 

 

▲ 대단한 열정이시다. 최고참이신 유 호열 선배님(15 회)

 

 

▲ 역시 열정을 불살르시는 이 재우 선배님(20 회)

 

 

▲ 조금씩 지나가면서 이정표상 정상까지의 거리가 줄어든다.

 

 

 

 

▲ 상주 ~ 청원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최근 물동량이 많이 증가했단다. 성공 케이스...

 

 

▲ 우리가 올라선 용흥사와 그 밑에 주차장이 눈에 들어온다. 제법 올라선 셈이다.

 

 

 

 

▲ 상주도 곡창지대인가?

 

 

 

 

▲ 굴티고개 갈림길. 빡씬 된비알이 기다린다.

 

 

▲ 여기가 문필봉인 줄 알았다. 배 종원(43 회)

 

 

▲ 나도 한 컷 남기고...

 

 

▲ 이제 정상이 그리 멀지 않다.

 

 

 

 

 

 

▲ 한 참을 더 걸어 올라서니 문필봉(696.0 m) 정상 표시가 확인된다.

 

 

▲ 당연히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배 종원(43 회)

 

 

▲ 나도 물론 흔적을 남긴다.

 

 

▲ 이제 정상이 거의 다 되어간다.

 

 

▲ 곧 먹을 점심때 라면 끓일 물을 보충하러 종원이와 함께 용지샘으로 간다.

 

 

▲ 용지샘에서 확인 된 도룡룡 새끼?

 

 

▲ 이 길을 따라 올라서면

 

 

▲ 우리가 올라선 용지샘 방향으로 승곡가는 길이란다.

 

 

▲ 약간 밑에 모여앉아 점심휴식을 취한 후 정상으로 향하기로 한다.

 

 

▲ 팔각정 쉼터에서 내려다 본 상주 벌판 풍경...

 

 

▲ 갑장산의 유래를 써 놓은 비!!

 

 

▲ 박 상걸 선배님(38 회)_덕분에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 43회 동기들끼리 한 컷!!좌로부터 배 종원, 김 장수, 임 동욱, 정 동식, 김 명환 순으로

 

 

 

 

▲ 그 때는 이걸 못 봤었나? ㅎㅎㅎ

 

 

▲ 유 호열 선배님(15 회)과 임 동욱(43 회)

 

 

 

 

▲ 나도 다녀갔다는 흔적을 남긴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그 너머로 선산 CC, 물이 말라버린 낙동강까지 확인된다.

 

 

 

 

▲ 정상석 바로 뒤에 서서...

 

 

▲ 갑장산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이 재우 선배님(20 회)_자연스러운 포즈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 상주 주변에 꽤 높고 멋진 산들이 많은 것 같다.

 

 

▲ 두 개의 암봉 사이로 펼쳐지는 상주벌판 풍경.

 

 

 

 

 

▲ 앞서간 회원님들이 백길바위 위에 서 있다.

 

 

▲ 되돌아본 갑장산 정상부...온통 암봉이다.

 

 

▲ 멋쟁이 이 장원(49 회)_오늘따라 더 멋지네...

 

 

▲ 항상 수고하시는 최 태림 총무이사님(35 회)

 

 

▲ 전날 야근하고 곧바로 산으로,,또 산행을 마치고 야간 들어간다는 김 장수(43 회)_수고했다. 친구야!

 

 

 

 

▲ 상주벌판을 한 눈에 내려다 본다.

 

 

▲ 용흥사까지 50분 거리란다.

 

 

 

 

▲ 반대편 나옹바위와 새로 중건중인 갑장사 전경...

 

 

 

 

▲ 용흥사가 점점 가까워진다.

 

 

 

 

 

 

▲ 산행을 마치고 확인 한 갑장산의 유래....

 

 

 

 

▲ 오늘의 명가수부터 노래 Start!!!

 

 

▲ 늘 우리 동문 산악회원들을 안전하게 모셔주시는 기사님....

 

 

▲ 박 후배 회장님(25 회)의 구수한 노래로 이어지고

 

 

 

 

▲ 정 영태 수석부회장님(26 회)의 노래....회장님! 저 보고 뭐라고 하신 것 같은데...잘 못 들었심더...

 

 

▲ 문 경기 선배님(24 회)

 

 

▲ 정 영달 선배님(29 회)

 

 

▲ 코털 홍 대식 선배님.(38 회)

 

 

▲ 어라! 이 자슥도 노래하네..이 종원(43 회)

 

 

▲ 해병 곤조가를 부르시는 김 기주 선배님(29회), 근데 쫄따구는 잠 자네. 김 장수(43 회)_군기가 빠졌나?

 

 

▲ 노래도 잘 하네. 동기인 정 동식(43 회)

 

 

▲ 그러는 사이 차는 영천을 지나 건천으로 가고 있다.

 

 

▲ 경주 터널을 진입하기 직전

 

 

 

 

▲ 현재 시인으로 활동중이신 임 윤식 선배님(38 회)

 

 

▲ 건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정 영달 선배님(29 회)

 

 

▲ 박 일대 선배님(38 회)

 

 

▲ 이제 울산이 다 되어간다.

 

 

▲ 서 석주(51 회)_아침부터 욕 본다. ㅎㅎㅎ

 

 

▲ 이 세건 선배님(36 회)

 

 

▲ 천 장춘 선배님(34 회)

 

 

▲ 신 봉열 전무이사님(27 회)

 

 

▲ 오늘의 게스트..울공 38회 야간부에 등록을 했단다. ㅎㅎㅎ

 

 

▲ 박 상걸 선배님(38 회)

 

 

 

 

▲ 이 장원(49 회)_오늘 알콜 너무 좋아하는 것 같은데...

 

 

▲ 박 일대 선배님(38 회)

 

 

▲ 신 봉열 전무이사님(27 회)

 

 

▲ 알콜과 친해진 뒷좌석 선, 후배님들...

 

 

▲ 이 세건/김 종기 선배님(36 회)

 

 

▲ 여 운관 선배님(36 회)

 

 

▲ 울산에 도착했다.

 

 

▲ 그러나, 이어지는 분위기의 시작은 폭탄부터...

 

 

 

 

▲ 정 영태 수석부회장님(25 회)의 인사말씀이 이어지고

 

 

 

 

▲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간다.

 

 

 

 

 

 

 

 

 

 

 

 

 

 

 

 

 

 

 

 

 

 

 

 

 

 

 

 

 

 

 

 

 

 

 

 

 

 

 

 

 

 

이렇게 즐거운 화합의 장을 마무리한다. 김 종기 선배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동문 산악회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7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