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울공동문산악회

[원정산행-대구]090322_팔공산 관봉(갓바위)_09019_399번째_울공 동문산악회 기축년 시산제

뺀돌이아빠 2009. 3. 23. 22:25

[주요 산행경로 요약]

보은사주차장(경산시 와촌면 능성동 소재)(09:55) ~ 광덕사(10:12) ~ 관암사(10:18) ~ 기축년 시산제를 치르다(10:28 ~ 11:15) ~ 선심정(11:20) ~ 상점위치(11:36) ~ 팔공산 관봉_갓바위(848.0 m) 정상(11:52) ~ 기와불사 접수처(12:06) ~ 넓은공터(12:14) ~ 선본사(12:27) ~ 관음 휴게소_뒷풀이겸 점심식사(12:40) ~ 영천 만불사(14:40) ~ 대불전을 눈에 넣고 만불사주차장 회귀(15:20)

[만보계 기준 : 10,828 걸음 - 5.0 km]

 

[총 산행소요시간 : 2시간 45분(09:55 ~ 12:40)]

 

[날씨 : 폭풍우가 온다고 해서 잔뜩 겁을 먹었는데 웬걸 산행하기 좋네!!!]

 

[산행 참석인원 : 김석호(16회), 이재우(20회), 문경기(24회), 박병철(24회), 박후배(25회), 윤규진(25회), 정영태(26회), 신봉열(27회), 김태곤(27회), 최문환(28회), 김기주(29회), 정영달(29회), 박운동+1(33회), 최태림(35회), 김종기(36회), 여운관(36회), 박진근(37회), 이성태(37회), 이종활(38회), 박일대(38회), 박상걸(38회), 홍대식(38회) + 1, 김장수(43회), 김철주(43회), 이상진(43회), 이완수(43회), 김명환(43회), 총 29명]

 

[정기총회 참석인원 : 공작근(20회), 서동우(24회), 김종석(27회), 최위식(38회), 임윤식(38회), 박경우(38회), 정동식(43회), 이장원(49회), 총 8명]

 

[산행 및 정기총회/뒷풀이 사진]

 

 

▲ 팔공산 관봉(갓바위)에 올랐으나 꽉 찬 개스 때문에 제대로 찍을 수가 없어 아쉽네. ㅎㅎㅎ

 

 

▲ 갓바위에서의 아쉬웠던 단체사진을 영천 만불사에서 해결한다.

 

 

▲ 이렇게 크게 펼쳐놓고 보니 팔공산을 종주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오늘은 시산제가

주목적이었기에 산행코스는 짧았다. 전날 빡씨게 산행을 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ㅋㅋㅋ

 

 

 

 

▲ 아침에 요기 모여서 출발한다. 생각보다 날씨가 괜찮다.

 

 

▲ 건천 IC를 지나면서 오봉산 밑에 위치한 "여근곡"을 찍어봤는데 구분이 되시는지???

 

 

▲ 보은사 주차장에서 본격 산행을 출발한다.

 

 

▲ 팔공산 자연공원 안내도 앞에서 현재 위치도 확인해 보는 동문 회원님들!!

 

 

▲ 점마들은 저기 먹을것이 많은지 사람이 지나가도 그냥 무시하네..ㅎㅎㅎ

 

 

 

 

▲ 독야청청 소나무가 멋있다.

 

 

▲ 후미를 챙기면서 올라오고 있는 좌_김 장수 사무국장(43회)과 우_최 태림 총무이사님(35회)

 

 

▲ 팔공산 일대가 영험한 곳이 많은지 사찰과 부도탑들이 많이 눈에 띈다.

 

 

▲ 저 앞에 가고 있는 회원님들의 뒷모습...

 

 

▲ 10여분 정도 올라가면 좌측으로 광덕사로 올라서는 돌계단이 보인다. 나는 이미 녹초다.

 

 

▲ 광덕사 뒷편에 짧은 다리가 보이고

 

 

▲ 그 너머로 역시 또 다른 부도탑이 확인된다.

 

 

▲ 관암사 이정석!!!

 

 

▲ 돌탑도 정겹게 느껴진다.

 

 

▲ 관암사 입구에 위치한 기도처_소원이 꼭 이루어지시길~~~~

 

 

▲ 관암사를 배경으로 한 컷_이 완수(43회)

 

 

▲ 이번에는 박 진근(37회) 선배님도 자세를 잡고

 

 

▲ 뒤로 증축중인 광경도 보인다. 

 

 

▲ 먼저 올라서서 기다리고 있는 동문 회원님들!!!

 

 

▲ 연통을 통해 연기가 뿜어나오네..그 광경 하나에도 작은 즐거움을 느낀다.

 

 

▲ 위에 대웅전이 보이고 그 뒤로 구름에 갇힌 봉우리가 보일듯 말듯...

 

 

▲ 석탑도 정겹게 보이고

 

 

▲ 본격적인 기축년 시산제를 지내게 위해 제수를 준비하고 있다. 돼지머리대신 족발을 놓았다.

 

 

▲ 저 시루떡 베낭에 넣어서 올라오느라 땀을 바가지로 흘렸네...

 

 

▲ 회장님 대신 수석 부회장이신 박 후배(25 회) 선배님께서 제주가 되셨다. 아주 경건한 자세로 ....

 

 

▲ 이제 잔을 올리고

 

 

▲ 전체가 무사안전 산행을 기원하면서 시산제가 진행되고 있다.

 

 

▲ 모두의 안전과 평안함을 기원하는 문구가 많이 들린다. 山神께서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실 것 같다.

 

 

▲ 최고참 선배님들부터 제를 올린다.

 

 

▲ 좌로부터 문 경기(24회)_이 재우(20회)_김 석호(16회) 선배님

 

 

▲ 그렇지. 제를 올리기 전에 먼저 돈부터 올려야지. ㅎㅎ 신 봉열(27회)_정 영달(29회)_정 영태(26회) 선배님

 

 

 

 

▲ 절하시는 폼도 제각각이지만 마음은 똑 같을 것 같다. 맞지요...선배님들!!!

 

 

▲ 좌로부터 박 운동(33회)_최 태림(35회)_최 문환(28회) 선배님

 

 

▲ 맨 좌측 여 운관(36회)_맨 우측 김 종기(36회) 선배님까지

 

 

▲ 동작이 일치된다. 대단하네...ㅎㅎㅎ

 

 

 

 

 

 

▲ 막내그룹(43회)_그런데 내 머리만 저리 하얗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오해하겠네....ㅎㅎㅎ

 

 

▲ 비록 조망이 없어서 서운했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지. 43회 친구들_좌로부터 이 상진/김 철주/이 완수

 

 

▲ 이번에 상진이와 나만 자리를 바꿨다.

 

 

▲ 자문위원이신 김 태곤(27회) 선배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 고문이신 윤 규진(25회) 선배님도 한 컷!!!

 

 

▲ 문 경기(24회) 선배님과 김 철주(43회)

 

 

▲ 갓바위에 올라선 김 석호(16회) 선배님의 28 청춘 노익장을 과시하신다. 대단하시다.

 

 

▲ 안개속에 갇힌 팔공산 관봉(갓바위)을 확인한다.

 

 

▲ 고르지 않은 일기속에서도 소원을 빌러 올라오신 분들이 엄청 많이 계시네...

 

 

▲ 대구에서 합류하신 게스트분

 

 

▲ 비록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갓바위를 배경으로 한 컷 찍는다.

 

 

▲ 갓바위에서 최 태림(35회)_박 상걸(38회)_박 진근(37회) 선배님...

 

 

 

 

 

 

 

 

▲ 선본사까지 금방이다. 1 km 거리에 있단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고 계신다.

 

 

 

 

▲ 각종 불상들이 조그마한 굴 속에 모셔져 있다.

 

 

▲ 멀리 경산쪽 시가지 광경이 눈에 들어오길래 한 컷!!!

 

 

▲ 짧은 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울산으로 오는 도중 영천의 만불사에 잠깐 들렀다.

 

 

▲ 경부 고속도로를 지날때마다 보이는 대불전! 직접 보니 굉장한 규모이다.

 

 

 

 

 

 

▲ 삼각대를 이용하여 한 컷!!!

 

 

 

 

▲ 관욕대_부처님을 목욕시켜 드린다는 뜻...

 

 

 

 

▲ 홍 대식(38회) 선배님_무슨 소원을 비셨능교?

 

 

 

 

▲ 황동와불 안내판_저기는 나중에 한 번 다녀와야지...

 

 

 

 

▲ 세번을 쳐야 한다는데 완수야! 니 세번 쳤나???

 

 

 

 

▲ 진신사리탑 안내판

 

 

▲ 진시사리탑 전경

 

 

▲ 대불전 전경...굉장한 규모다.

 

 

▲ 정 영달(29회)_김 석호(16회) 선배님

 

 

▲ 이 완수(43회)

 

 

▲ 역시 삼각대의 힘을 빌려 완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 김 태곤(27회)_최 태림(35회)_홍 대식(38회) 선배님

 

 

▲ 뒷줄 좌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 진근(37회)_김 석호(16회)_김 태곤(35회)_최 태림(35회)_정 영달(29회)_

김 명환(43회)_이 성태(37회)_홍 대식(38회)_이 재우(20회)_이 완수(43회) 동문까지 선, 후배님들 기념사진

 

 

▲ 대불전 전경을 최대한 가까이에 놓고 한 컷!!!

 

 

▲ 납골묘원

 

 

 

 

▲ 사룡산과 구룡산 마루금인 것 같은데 나중에 확인해 봐야겠다.

 

 

 

 

▲ 4/4(토) 찿아 갈 선도산 전경_아주 여유로운 산행이 예상된다. 그 때 솔베이 4인방중 두 명이 마라톤 풀코스

를 뛰기 때문에 응원차 가면서 뛸 동안 간단산행을 하기 때문이다.

 

 

▲ 울산으로 내려와서 울산공고 동문산악회 정기총회를 실시한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 먹자. 밥이던 술이던 ㅎㅎㅎ

 

 

▲ 화기애애한 분기기가 이어진다.

 

 

 

 

 

 

▲ 공작근(20회) 회장님의 인사가 이어진다. 일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정 영달(29회) 감사님의 일년 농사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일년농사 잘 지으셨단다.

 

 

▲ 새로운 일년을 이끌어나갈 신임 박 후보(25회) 회장님....고생 많이 하셔야겠네요...

 

 

▲ 또 다른 감사에 선임되신 최 위식(38회) 선배님.

 

 

▲ 고문으로 위촉되신 우로부터 김 석호(16회)_이 재우(20회)_윤 규진(25회) 선배님

 

 

▲ 자문 위원으로 위촉되신 김 종석_김 태곤(27회) 선배님

 

 

▲ 수석 부회장으로 일년을 고생하실 정 영태(26회) 선배님.

 

 

▲ 일년동안 전무이사로 고생하셨던 최 문환(28회) 신임 부회장님. 올해도 수고 많이 하시길....

 

 

▲ 새로운 전무이사가 되신 신 봉열(27회) 선배님...기대가 많이 됩니다. ㅎㅎㅎ

 

 

▲ 새로운 임원진 구성 명단....모두 참석하면서 한 두 사람씩만 데리고 와도 금방 회원들이 늘어날낀데....

 

 

 

 

▲ 동문 산악회의 핵심인 운영진 일동_각자의 각오를 다진다.

좌로부터 신 봉열(27회) 전무이사님_여 운관(36회) 홍보이사님_김 장수(43회) 사무국장님_

최 태림(35회) 총무이사님_이 종활(38회) 기술이사님_박 진근(37회) 자연보호이사님_

김 종기(36회) 기획이사님_박 상걸(38회) 학생지도이사님...모두들 수고 많이 하시길....

 

 

 

 

 

 

▲ 전임 총동창회장이셨던 서 동우(24회) 선배님도 다녀 가셨다.

 

 

▲ 이제 정기총회도 모두 마쳐간다.

 

 

▲ 신임 박 후보(25회) 회장님과 전임 공 작근(20회) 회장님이 동문산악회 깃발을 중심으로 악수를 하고 있다.

 

 

▲ 신임회장님께서 화이팅을 외치며 깃발을 흔들고 계신다. 웬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 최 위식(38회) 감사님은 벌을 서고 계시나요?

 

 

▲ 김 석호(16회) 고문님_진정한 프로페셔널이시다. 처음부터 끝까지....ㅎㅎㅎ

 

 

▲ 오늘 유일하게 사모님을 모시고 나온 박 운동(33회) 선배님...보기 좋습니다. 항상 같이 할 수 있도록....

 

 

▲ 정기총회 장소인 터미널 식당을 빠져 나온다.

 

 

▲ 오늘 하루종일 동문 산악회를 안전하게 이끌어준 평화관광..열외없이 2차 장소로 가기 위해 대기중이다.

 

 

 

 

▲ 박 일대(38회) 운영위원께서 운영중인 노래방에서 자리를 잡았다. 먼저 선배님들이 중앙에 자리잡는다.

 

 

▲ 그리고, 36회를 중심으로 측면을 지키고...

 

 

▲ 우측 보초는 중간급 보스들이 지키신다. ㅎㅎㅎ

 

 

▲ 전임 공 작근 회장님부터 노래 출발!

 

 

▲ 분위기 살리고!!!

 

 

▲ 오늘 최고참이신 김 석호 선배님도 당연히 한 컷!!

 

 

▲ 신임 수석부회장이신 정 영태(26회) 선배님..

 

 

▲ 오늘의 명가수 윤 규진(25회) 고문님!!

 

 

 

 

▲ 분위기가 무르익어 간다. 지긋이 감은 눈에서 정이 묻어나온다. 정 영달(29회) 감사님.

 

 

 

 

▲ 오늘의 분위기 메이커이신 김 종기(36회) 기획이사님.

 

 

 

 

▲ 신임 회장님이신 박 후배(25회) 선배님_구수한 노래가 멋지십니다.

 

 

▲ 회장님과 코털 홍 대식(38회) 선배님....현재 상태가 어느 수준인지 짐작이 가시지요....

 

 

▲ 문 경기(24회) 선배님도 한 곡 땡긴다. ㅎㅎㅎ

 

 

▲ 어째! 박수 치는 모습이 에너지 고갈이 다 된 것 같은데...ㅎㅎㅎ

 

 

▲ 이 장원(49회) 운영위원! 다음달부터 빠지면 안 되데이..승태하고 알긋제...ㅋㅋㅋ

 

 

 

 

▲ 동심으로 돌아가신 두 분 선배님들...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 아직 힘이 남으셨나? 이 상진(43회) 운영위원과 박 상걸(38회) 학생지도이사님...

 

어쨌든 기축년 시산제와 정기총회를 무사히 치르느라 준비하신 운영진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울산공고 동문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