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울공동문산악회

[원정산행-지리산국립공원]090531_지리산 바래봉_덕두봉_09036_416번째_울공 동문산악회 5월 정기산행

뺀돌이아빠 2009. 6. 1. 23:30

[주요 산행경로 요약]
용산리 주차장(전북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소재)(11:17) ~ 출발후 잠시후 Back! 우_T_운지사 갈림길_좌측(11:52) ~ 땡볕길을 따라 오르다 중턱위치(12:02) ~ 철쭉샘(12:!3) ~ 바래봉_1.6 km 이정표 위치_허기진 배를 채움!(12:30 ~ 12:35) ~ 활공장?(13:00) ~ 우_╋_정령치 갈림길_직진(13:10) ~ 약수터(13:17) ~ 점심휴식후 출발(13:30 ~ 14:03) ~ 바래봉(1,165.0 m) 정상(14:05) ~ 헬기장(14:40) ~ 덕두산(1,150.0 m) 정상(14:55) ~ 우_T_인월리 갈림길_좌측(15:03) ~ 내리막길 따라_우측 갈림길 진입(15:15) ~ 능선중턱_첫번째 휴식(15:32) ~ 능선중턱_두번째 휴식(15:38) ~ 탁족휴식후 출발(16:07) ~ 흥부 휴양림(16:14) ~ 뒷풀이후 출발(16:14)

 

[총 산행소요시간 : 4시간 57분(11:17 ~ 16:14)]

 

[만보계 기준 : 16,106 걸음 - 10.5 km]

 

[산행 참석인원 : 김 석호(16회), 이 재우(20회), 문 경기(24회), 윤 규진(25회), 박 후배(25회), 정 영태(26회), 정 영달(29회), 김 기주(29회), 신 진규(30회) + 1, 천 장춘(34회), 최 태림(35회), 여 운관(36회), 홍 대식(38회) + 1, 이 종활(38회), 임 윤식(38회), 박 경우(38회) + 2, 최 명호(43회), 박 종욱(43회), 김 명환(43회), 이 장원(49회), 이 재기(49회), 서 석주(51회), 최 영진(55회)]

 

[날씨 : 땡볕에 노출된 피부는 발갛게!! 시원한 바람덕분에 견디었네!!]

 

[주요 산행사진 모음]
 

 

▲ 지리산 바래봉(1,165.0 m) 정상에서 단체사진...

딱 1 ~ 2주만 일찍 왔어도 괜찮은 풍경이 나왔을텐데....땡볕에 넓은 임도(고속도로)를 걷느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용산리 주차장에서 바래봉 ~ 덕두봉 ~ 흥부휴양림으로는 내려서는 코스는 1코스였고, 고참 선배님들을 위해 바래봉에서 용산리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것이 2코스였지만 모두들 땡볕에 고생을 하셔서인지 1코스로 이동하였다. 그렇지. 역시 산이란게 그래야지. 음이온도 느끼고....5월의 푸르른 신록도 느끼면서...

 

 

▲ 88 고속도로상의 거창휴게소에서 올려다 본 비계산 마루금 전경...언젠가 저기도 올라봐야지.

 

 

 

 

▲ 평화관광 버스_늘 우리 동문회의 안전을 책임져 주신다. 기사님은 정 영선(대홍)_010-8008-9994.

 

 

▲ 88 고속도로도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길이 좀 넓어지면 지리산도 쉽게 갈 수 있겠지...

 

 

▲ 용산 주차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2009 남원허브축제장 입구 전경.

 

 

 

 

▲ 우선 절 표시가 있는 우측으로 접근해 보지만 농장입구에서 바래봉 가는 길이 없다고 한다.

아닌데...길은 연결되게 되어 있는데...어쩌랴! 없다는 것을..되돌아서서 지루한 포장길을 따른다.

 

 

 

 

 

 

▲ 바래봉까지 3.4 km. 완전 햇볕에 노출된 임도를 따라 올라서야 하는데 만만찮은 고행의 길이 기다린다.

 

 

▲ 작년 5월 중순에 산악회를 따라 정령치에서 용산리 주차장으로 내려섰을 때는 철쭉이 꽤 보였는데...

 

 

▲ 그래! 임도든 숲속 산길이건간에 마음먹기에 따라 즐거움으로 이어진다.

 

 

▲ 우리가 가야 할 길을 확인하는 일행들...

 

 

▲ 임도를 조금 이어가다 밑으로 내려다보면 소를 방목하는 넓은 목장터가 보인다. 저중에 내땅이 있었으면!!

 

 

▲ 철쭉샘이 보이지만 물은 이미 말라버렸다.

 

 

▲ 철쭉의 전경인데...언젠가 이런 분위기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오시기를....

 

 

▲ 김 석호(16회)선배님_오늘도 여전히 맨발의 청춘을 몸소 실천하신다.

 

 

▲ 그늘에 잠깐 휴식을 취하시는 신 진규(30회)_이 동찬(41회)_최 태림(35회) 선배님...아직은 웃는 얼굴인데..

 

 

▲ 아직 바래봉까지는 1.6 km가 남았단다. 최 태림 선배님께서 준비해 오신 맛있는 카스테라쑥떡 덕분에 허기는 면한다. 오이로 목도 축이고 잠시동안이나마 휴식을 취한다.

 

 

▲ 우~와! 우리가 출발한 용산리 주차장은 까마득하다.

 

 

▲ 조금 더 줌-인을 해 보니 비옥한 토지(옥토)가 펼쳐짐을 볼 수 있다.

 

 

 

 

▲ 이쪽 저쪽으로 카메라 셧터를 눌러보니 남원 운봉읍의 풍경이 그려진다.

 

 

▲ 활공장? 최 태림(35회) 선배님! 시원 하시겠습니다.

 

 

▲ 오늘 처음 참석한 최 영진(55회)_서 석주(51회) 후배...최 태림 선배님께서 많이 버거울실 것(?) 같은데요...

 

 

 

 

▲ 그냥 땡볕에 노출된 임도일지라도 정상을 향하는 마음은 푸근하다. 나만 그럴까???

 

 

▲ 요길로 올라서면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쉽게 바래봉 정상에 올라설 수 있는데...탐방로 금지란다.

 

 

 

 

▲ 어쩔 수 없이 산행로를 한참 에둘러 올라섰다. 

 

 

▲ 도중에 약수터 위치_억수로 시원하다. 목이 깨끗하게 씻겨 내려간다.

 

 

▲ 문 경기(24회) 선배님_시원하시죠!

 

 

▲ 약 2주만 일찍 왔어도 요렇게 생긴 철쭉이 온 천지에 판을 쳤을텐데...언젠가 느낄 수 있겠지.

 

 

▲ 이제 여기에서 언덕배기만 올라서면 바래봉 정상이다.

 

 

▲ 종욱이와 명호넘은 무정하게 언덕배기를 올라서 버리네..무정한 넘들....잘 가라! 짜슥들아!!

 

 

▲ 맞다. 세월의 연륜을 느낄 수 있는 선배님들의 오림길에서 자세다.

 

 

▲ 서 석주(51회)_앞으로 정기산행때 봉사 열심히 해야 한다. 장원이한테 코치받아 가면서...ㅎㅎㅎ

 

 

▲ 이제 조금 남았네요. 힘내시죠..선배님들 ....아자! 아자! 화이팅...

 

 

▲ 눈 앞에 기다리는 바래봉 정상부....얼마되지 않은 거리인데 억수로 멀다. 휴!

 

 

▲ 종욱이 넘은 벌써 올라서서 폼을 잡으며 내 보고 오라고 한다. 그렇지만 나는 못 간다. ㅎㅎㅎ

 

 

▲ 덕두봉은 왼쪽 저 뒤 안 보이는 곳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사방이 확 트이면서 시원한 바람이 선배님들 오름길을 편하게 해 주는 듯 하네...

 

 

▲ 저 뒤 좌측 봉우리가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인가요? 저는 아직 안 가봐서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 맛있는 점심을 먹은 다음 정상쪽을 바라보니 아무도 없다. 찬스다.

 

 

▲ 아무도 없을 때 퍼뜩 가서 독사진 찍어야지. ㅋㅋㅋ

 

 

▲ 정상에서 내려다 본 운봉읍 인월리 전경..

 

 

▲ 이번에 용산리 풍경도 담아보고

 

 

▲ 이제 점심을 다 드신 동문 선, 후배님들도 자리를 정돈하고 일어나려 하고 있네...

 

 

▲ 산에서 나를 먹여 살리는 베낭_고맙데이...늘 내 곁을 지켜 주어서...

 

 

▲ 올라선 순서대로 한 컷_좌에서부터 최 명호(43회)/박 종욱(43회) 동기와 임 윤식(38회) 선배님...

 

 

▲ 그 사이에 한국노총 울산 지부장이신 신 진규(30회)_문 경기(24회)_이 종활(38회) 선배님도 거드시고

 

 

▲ 천 장춘(34회) 선배님과 김 석호(16회) 선배님도 자세를 잡으신다.

 

 

▲ 그 사이에 이 장원(49회)/이 재기(49회) 후배도 낑기고....

 

 

▲ 여운관(36회)_정 영달(29회)_정 영태(26회)_윤 규진(25회) 선배님도 동참하셨네요...

 

 

▲ 이제는 완전 단체사진 모드로 바뀌었다. 분위기 좋고...

 

 

▲ 최 명호(43회) 동기....

 

 

▲ 최 태림(35회) 총무이사님...늘 수고 만땅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 장원이 우리 장원이! 내하고 한 20년 산에 더 댕기면서 선배님들 위해 봉사해야지. 그때 니 나이가 몇??ㅎㅎ

 

 

▲ 이 동찬(41회) 선배님_생각보다 억수로 귀여우시다. 후배가 선배님보고 쓰는 표현은 아닌데...ㅎㅎㅎ

 

 

▲ 본인과 박 종욱(43회) 동기, 그리고 김 기주(29회) 선배님.

 

 

▲ 와! 요 사진은 내가 봐도 멋진데...넘들도 그렇게 생각해 줄라나? ㅋㅋㅋ ㅍㅍㅍ ㅎㅎㅎ

 

 

 

 

▲ 덕두봉(1,150.0 m) 정상에서 김 기주(29회) 선배님

 

 

▲ 덕두봉 정상에서 이 장원(49회)_김 기주(29회) 선배님_박 종욱(43회) 동기

 

 

▲ 그리고, 맨 마지막에 본인까지 후미그룹....

 

 

▲ 이 장원(49회)_동문 산악회의 동량! 이제부터 후배들 잘 키워야지.

 

 

▲ 나도 당연히 덕두봉을 다녀갔다는 흔적을 남긴다.

 

 

▲ 덕두봉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인월리 길을 버리고 휴양림 방향으로 내려선다. 급경사 내리막이 기다린다.

 

 

 

 

▲ 내림길 중턱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선, 후배님들...

 

 

▲ 수령 55년이 되었다는 잣나무숲...음이온이 팍팍 느껴진다.

 

 

▲ 이제 조금 더 내려서면 탁족휴식 장소....발이 아주 편안하다.

 

 

 

 

▲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 한여름엔 풀장으로 쓰는 모양이다. 억수로 시원하겠다. ㅎㅎㅎ

 

 

 

 

 

 

 

 

 

 

 

 

▲ 이제 마지막 후미그룹이 차량위치로 내려서고 있다.

 

 

 

 

 

 

 

 

 

 

 

 

▲ 뒷풀이가 이어진다. 즐거운 산행에 걸맞는 뒷풀이! 역시 이것도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ㅎㅎㅎ

 

 

 

 

▲ 최고참이신 김 석호(16회) 선배님부터 건배 제의를 하고...

 

 

▲ 산불이 났나! 난데없이 헬기가 날아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 오늘 뒷풀이 안주...게스트로 참석하신 산행대장님 산악회에서 찬조해 주셨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조만간 시집을 출판하시는 임 윤식(38회. 맨 우측)선배님께 공작중인 서 석주(51회)_박 종욱(43회) 친구..

 

 

 

 

 

 

 

 

 

 

▲ 무르익는 뒷풀이 분위기...이 재우(20회) 선배님께서 창립이후 약 2여년 가까이 고생한 이 장원(49회) 후배에게 치하하는 아주 정겨운 풍경_울공 동문산악회에서만 볼 수 있는 있는 따스함이다.

 

 

 

 

▲ 인자하신 맏형님_또는 삼촌의 정겨운 얼굴이시다. 늘 감사함을 이렇게 전해 봅니다.

 

 

▲ 지금까지 고생했고 앞으로 고생할 우리 훌륭한 일꾼들....고생 많이 해 주쇼...

 

 

▲ 최 영진(55회)_서 석주(51회)_요즘 애들은 분위기도 잘 만들고 나는 안 되던데...ㅎㅎㅎ

 

 

▲ 막내 최 영진(55회)_앞으로 고생 많이 해라. 빠지면 장원이 죽는데이...얼반! 안 그러려면 니가 알아서???

 

 

▲ 코털 홍 대식(38회) 선배님_항상 포스를 느끼게 해 주시는데 그 모습이 맞능교? ㅎㅎ

 

 

▲ 소천 박 후배(25회) 선배님_회장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 김 석호(16회) 선배님_옥동 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님! 금전 관련사항이라면 한 번 찿아 보세요..ㅎㅎㅎ

 

 

▲ 너털웃음을 보이는 넉넉한 정 영태(26회) 수석부회장님...

 

 

▲ 신 진규(30회) 한국노총 울산 지부장님...

 

 

▲ 꾸준한 느낌을 받게 해 주는 문 경기(24회) 선배님..

 

 

▲ 느긋함의 대가이신 윤 규진(25회) 선배님...

 

 

▲ 산해을 이끄시는 산행대장님이신 박 경우(38회) 선배님..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칼 같은 분위기여야 할 감사이신데 따뜻한 이웃집 형님 분위기이신 정 영달(29회) 선배님...

 

 

▲ 동문의식이 투철하신 이 재우(20회) 선배님...늘 감사합니다.

 

 

▲ 코털선배님! 또 찍히셨네요...

 

 

▲ 영원한 무적 해병! 김 기주(29회) 선배님...오늘 쫄다구가 없어서 힘이 좀 딸리는 것 같네요..ㅎㅎㅎ

 

 

▲ 최 영진(55회) 후배...앞으로 니 미래의 인생은 꽃단장이 기다릴꺼다. 니가 하기 나름이다. ㅎㅎㅎㅎ

 

 

▲ 최 명호(43회)동기_호계 마우나리조트 올라가는 곳에 " 황구정" 사장. 이제 곧 여름인데 함 가야지요.ㅎㅎ

 

 

▲ 서 석주(51회)_나이에 비해 푸근한 인상이 보기 좋네...앞으로도 함께 해 보자...

 

▲ 이 재기(49회)_묵묵히 자기 위치에서 역할을 하는 후배...보기 좋다. 앞으로도 열심히 산에서 얼굴 보자...

 

 

▲ 임 윤식(38회, 필명 임 윤) 선배님_올 가을 시집 기대됩니다. 멋진 가을 같이 맞으시죠..

 

 

▲ 박 종욱(43회) 동기_절치부심(?) 일년의 추억을 이제부터 산에서 찿으려나? ㅋㅋ ㅎㅎ ㅍㅍ

 

 

▲ 한 분 한 분 하시는 말씀 놓치지 않고 속기하시는 최 태림(35회) 총무이사님! 늘 감사 드립니다.

 

 

▲ 이 동찬(43회) 선배님_카페지기로서 카페를 키우려고 고군분투 하시는데 기간을 짫게 하는게 좋습니더.

 

 

▲ 여 운관(36회) 선배님_묵묵히 궂은일 마다 않고 산악회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 이 장원(49회)_이제 장원아! 못 부르면 무척 아쉬울 것 같다. 선배님들 호응에 맞춰 한 2년 더 해라...ㅎㅎ

 

 

▲ 나는 요때가 가장 어렵더라...본인에 대해 어떻게 멘트를 해야 할 지...ㅎㅎㅎ 

 

 

▲ 웃음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네요. 신 진규(30회) 한국노총 울산지부장님...

 

 

 

 

▲ 헉! 선배님! 얼굴이????

 

 

▲ 이 종활(38회) 기술이사님! 비 오는날 암벽타면 어떤가요? 재미있을 것 같은디요..ㅋㅋ

 

 

▲ 자연스러움의 정중동 그 자체이다.

 

 

 

 

 

 

▲ 시상을 떠올리고 계신가요...천 장춘(34회) 선배님...

 

 

▲ 신 진규(30회) 선배님 부부! 형수님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네요...감사합니다.

 

 

▲ 깜찍이(?) 정 영달(29회) 감사님....

 

 

▲ 이 동찬(41회) 선배님...배 넣으면 가슴이 나옵니다. 근데 가슴도 배도 영 아닌디요..우짤라노? ㅎㅎㅎ

 

 

▲ 정 영달 감사님..소천 회장님께서 뒤에서 어떻게 하셨게요..알아맞춰 보세요..

 

 

 

 

 

 

▲ 흥부 휴양림에서 뒷풀이 정리까지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는다. 모두들 넉넉한 표정이시다.

 

 

 

이후 사진은 장원이 카메라에 있습니다. 요때부터 제 디카 밧데리가 숨을 헐떡거리더니 결국 맛이 가 버렸습니다. ㅎㅎㅎ 산에 갔다 오는 것은 좋은데 짧은시간내에 사진을 올리려니 죽을 맛있니다..그래도 이 사진을 보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동문님이 한 분이라도 계신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