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울공동문산악회

[원정산행-경남거제]090426_노자산_09027_407번째_울공동문산악회 4월 정기산행_산상음악회

뺀돌이아빠 2009. 4. 28. 09:47

[주요 산행경로 요약]

부춘골 입구(경남 거제시 부춘리/학동 소재)(12:00) ~ 혜양사 주차장(12:11) ~ ╋_첫번째 임도 갈림길_직진(12:24) ~ 직_┫_임도길_좌측 산길로 진입(12:30) ~ 임도지나 좌_Y_헬기장 갈림길_우측(12:57) ~ 암봉 전망대(13:15) ~ 노자산(565.0 m) 정상(13:28) ~ 점심휴식(14:00) ~ 춘사월 산상음악회 1부(14:50) ~ 좌_Y_대피소 갈림길_우측(14:58) ~ 우_T_능선 갈림길_좌측(15:07) ~ 전망대 지나_좌_┫_휴양림 갈림길_직진(15:22) ~ 뫼바위 직전(15:45) ~ 우_Y_뫼바위 갈림길_좌측(15:48) ~ 학동 몽돌해변(16:35) ~ 춘사월 산상음악회 2부(18:00)

 

[총 산행소요시간 : 4시간 35분(12:00 ~ 16:35)]

 

[만보계 기준 : 12,683 걸음 - 8.2 km]

 

[날씨 : 엄청 맑은 날씨와 간간이 불어 오는 봄바람에 마음이 푸근!!]

 

[산행 참석인원 : 김 석호(16회), 이 재우(20회), 문 경기(24회), 박 후배(25회), 정 영태+1(26회),신 봉열(27회), 김 기주(29회), 정 영달(29회), 최 동식(33회), 최 태림(35회), 이 종활(38회), 최 위식(38회), 박 상걸(38회), 박 일대(38회), 임 윤식(38회), 박 경우+5(38회), 홍 대식(38회), 최 정곤(38회), 윤 천수(38회), 박래성(38회), 박 도현+1(38회), 이 태원(38회), 김 정일+1(40회), 이 동찬(41회), 김 장수(43회), 정동식(43회), 배 종원(43회), 김 명환(43회), 이 장원(49회), 이 승태(49회), 이 재기(49회), 노자산 정상에서 만난 38회 선배님 부부 5명(총 44명)

 

[주요 산행사진 모음]

 

 

▲ 최근 산행을 하면서 이런 분위기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멋진 산행을 직접 다녀와보니

그냥 즐겁고 행복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 비록 연배 차이가 많이 날지라도 동문 산악회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선, 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더 좋았던 산행이었다.

 

 

▲ 거제도를 일부러 찿아가기 힘든 관계로 대부분 노자산과 가라산을 이어가는 산행코스를 잡는 것이

보통이지만 특별산행(춘사월 신싱음악회)을 진행하면서 뫼바위에서 학동 몽돌해변으로 하산하는

단축코스를 이용하여 산행을 하였다. 그리 길지 않은 코스였지만 산에서 듣는 생쑈(Live Show)와

한려수도 비경이 잘 어우러진 아주 멋진 하루를 보냈다.

 

 

▲ 오늘의 명사회자_최 정곤(38회) 선배님! 덕분에 원없이 웃어 봤네요. 즐거웠습니다.

처음에는 개그맨 이 혁재를 초빙했나 했네요. 다음에도 많은 재미 선사 부~~탁해요. ㅎㅎㅎ

 

 

▲ 진영휴게소에서 당겨 본 창원 정병산 마루금!!! 시간 되시는 분들께 한 번 다녀 가시길 강추!!!!

 

 

▲ 박 래성(38회) 선배님_출발부터 아주 멋진 노래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명가수시다..

 

 

▲ 진짜로 이 혁재 닮은 것 같은데...아니다. 이 혁재가 선배님을 닮았다는 표현이 맞겠네.

 

 

▲ 분위기 하면 이 분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 박 상걸(38회) 선배님....

 

 

 

 

▲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 보따리 풀어놓고 있는 중이다.

 

 

▲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도중 통영 바닷가의 분위기.

 

 

 

 

▲ 옛날 방어진 앞바다도 저랬었나! 괜히 옛날이 그리워지네...

 

 

▲ 트럼펫까지 연주되면서 분위기는 완전 천당까지 직결된다. 이러다 산에 올라갈려나? ㅎㅎㅎ

 

 

▲ 부춘마을길 끝에서 하차해서 길을 따라 올라서면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여기에서 우측으로 이동한다.

 

 

▲ 아주 멋진 분위기가 연출되는 숲 사이로 편안하게 이동한다.

 

 

▲ 노자산의 유래

거제봉산을 이룩한 거제의 수봉이며, 영약인 불로초와 산삼이 있으며 단풍나무가 많고 용추폭포등 계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이처럼 불로초와 절경지에 살기 때문에 늙지 아니하고 오래사는 신선이 된다고

노자산(老子山)이란 이름이 생겼다고 하며 또 거제 산중 제일 어른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혜양사 주차장을 지나서 보이는 이정표 위치. 우측 공터에는 절 밑임에도 불구하고 삼겹살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벌써 점심때인지라 먹고 싶은 생각이 막 든다. ㅋㅋㅋ

 

 

▲ 포장된 임도를 따라서 부지런히 올라선다. 그 사이로 노자산 정상부가 눈에 들어온다.

 

 

▲ 오늘 춘사월 산상음악회를 기획하신 홍 대식(38회) 선배님_오늘따라 코털이 유난히 멋있다.

 

 

▲ 좌_박 도현(38회) 선배님/우_김 정일(40회) 선배님

 

 

▲ 후미그룹도 곧이어 올라서고 있다.

 

 

▲ 임도를 벗어나 약 10여분 정도 올라섰는데 일단 휴식이다. 좌_신 봉열(27회) 전무이사님/중_박 후배(25회)

회장님/우_최 태림(35회) 총무이사님 - 저 베낭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

 

 

▲ 항상 노익장을 보여주시는 이 재우(20회) 고문님과 정 영태(26회) 수석부회장님....

 

 

▲ 좌_문 경기(24회) 선배님/중앙_박 상걸(38회) 선배님/우_김 석호(16회) 선배님

 

 

▲ 좌_이 태원(38회) 선배님과 우_윤 규진(25회) 선배님

 

 

▲ 김 기주(29회) 부회장님과 김 장수(43회)

 

 

▲ 휴식을 취한 다음 부지런히 오름길을 따르면 좌측에 헬기장이 보이고 우측으로 팔각정 쉼터앞 이정표.

 

 

▲ 서서히 거제도 바다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하기 시작한다.

 

 

▲ 첫번째 전망대에서 좌_정 동식/우_김 장수(43회) 친구

 

 

▲ 거제도의 신비(?)가 하나 둘씩 껍질을 벗어낸다. 내 손에 의해!!!!!!!!!

 

 

▲ 중앙 부분이 오늘 올라서야 할 노자산 정상부이다.

 

 

▲ 그렇게 높지 않게 보이지만 얕봤다가는 큰 코 다친다. 바다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육지산과는 차이가 있다.

 

 

 

 

▲ 기암과 어울리게 포즈를 취한 거제도 바다풍경! 아~~ 조~~타!!

 

 

▲ 중반 그룹이 올라올 때까지 약 10여분 이상 휴식을 보내고 있다.

 

 

▲ 이미 선발대는 두번째 암봉 전망대에서 후미 그룹을 기다리고 있는데~~~

 

 

▲ 동일한 배경이지만 해발고도를 높여가니 분위기는 틀리다. 점점 더 멋져진다.

 

 

▲ 바다로 둘러쳐진 것이 산인가? 산에 갇혀버린 바다인가?

 

 

▲ 춘사월이면 아직 냉기가 있을법도 한데 이미 산은 허락도 없이 녹음으로 변해 있었다.

 

 

▲ 산 너머에 바다! 바다 건너에 산!

 

 

▲ 산 아래로는 녹음이 우거진 푸른 숲도 우리를 반기는 듯!!!

 

 

▲ 오늘 거제도에 영혼을 맡기고 가겠다는 정 동식(43회)_관리 좀 해라???

 

 

▲ 원래 없던 길을 만들다 보니 꼬불길이 많이 생겼나....바다가 저 만큼 넓은데 양식장은 쪼매 적은 것 같다!

 

 

▲ 나는 이미 두번째 암봉 전망대에 올라섰는데 이제 첫번째 암봉전망대에서 짐을 꾸리고 있는 김 장수(43회)

 

 

▲ 두번째 암봉 전망대를 지나서서 부지런히 올라서고 계시는 최 태림(35회) 선배님.

 

 

▲ 뭘 그렇게 쳐다 보십니까? 박 상걸(38회) 선배님.

 

 

▲ 기암앞을 가로막고 선 아름다운 철쭉의 자태! 이 또한 색다른 아름다움이다.

 

 

▲ 오늘 컨디션이 아주 좋아 보이시네요...

 

 

▲ 우리가 걸어올라선 능선도 한 번 되돌아보는 여유를 부려보고

 

 

▲ 노자산 안내판_내용은 혜양사 입구와 거의 유사하다.

 

 

▲ 노자산 정상석

 

 

▲ 정상석 뒤로 바다풍경이 아주 멋있다. 절경이라 할 만 하다. 인정!!!

 

 

▲ 정 동식(43회)

 

 

▲ 43회 동기일동 단체사진_좌로부터 본인, 배 종원, 김 장수, 정 동식

 

 

▲ 즐거운 점심시간_역시 38회 선배님 그룹이 가장 많으시네요....

 

 

▲ 어라! 이쪽도 38회 그룹이네요...

 

 

▲ 즐거운 점심시간을 마치고 울산공업고등학교동문산악회 창립2주년 제 18차 특별산행

"춘사월 산상음악회" 1부 행사가 시작된다.

 

 

▲ 김 정일(40회) 선배님_본 행사를 역사로 남기기 위해 급히 북에서 친히 내려 오셨답니다. ㅎㅎㅎ

 

 

▲ 나도 당연히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다음에 한 번 더 들를께요. 그때까지 무탈하게 잘 계시소!!!

 

 

▲ 율포만 전경_캬! 쥑인다.

 

 

▲ 율포만 2_제법 가구수가 많아 보이는데....

 

 

▲ 이 장원(49회) 후배_항상 고맙다.

 

 

▲ 이 카메라에 담긴 영상들이 어떨까? 억수로 궁금하다. 선배님! 퍼뜩 올려주이소!!!

 

 

▲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산상음악회 행사가 시작된다.

 

 

▲ 소프라노 색소폰_최 동식(33회) 선배님과 트럼펫_박 래성(38회) 선배님께서 교가를 연주하신다.

 

 

▲ 교가를 힘차게 부르라고 열심히 악기를 다루시는 선배님들!

 

 

▲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고

 

 

▲ 박수도 치고 아주 괜찮은 시간은 계속 이어진다.

 

 

▲ 학동 몽돌해수욕장 방향_저 뒤에 있는 섬이 외도인가?

 

 

▲ 어쨌든 즐거운 시간은 계속된다.

 

 

 

 

▲ 회장님의 인사말씀도 이어지고

 

 

▲ 박 래성(38회) 선배님의 트럼펫연주...

 

 

 

 

 

 

 

 

▲ 산상에서 울려 퍼지는 트럼펫연주 소리에 저절로 감흥을 느껴 눈이 살짝 감긴다.

 

 

▲ 해병 출신인 김 기주(29회) 선배님과 김 장수(43회)

 

 

▲ 해병 곤조가를 쫙 뽑는다. 역시 박력(?)이 넘친다.

 

 

 

 

▲ 멀리 보이는 외도를 줌-인 해 본다. 생각보다 왜소한 규모에 한 번 놀란다.

 

 

▲ 나중에 가족들과 한 번 가 봐야겠다.

 

 

 

 

▲ 임 윤식(필명_임 윤, 38회) 선배님의 시 낭송...

 

 

▲ 학동 맞은편에 위치한 다대리 풍경_사진으로 볼 때는 외도보다는 멋진 풍경인 듯!!

 

 

▲ 임 윤식(임 윤) 시인의 자작시_물론 정상에서는 다른시를 읆었지만!!

 

파랑 전복

임 윤

 

파도치지 않는 바다를 본 적 있는가

부유물에 가려 가쁜 숨 헐떡이는 치어를

빈 껍질 파고들던 집게가 진저리 치는 걸

해안도로 지나칠 무렵 누군가

바다도 가끔 거칠게 휘몰아쳐 바닥까지 뒤집어 놓아야

작은 놈도 목숨부지 한단다.

 

발바닥 힘으로만 집을 진 전복이

적요한 양식장에 웅크려 있었단다

오로지 살기 위해 뻐끔거려야 하는

거품 물면서도 가두리 넘지 못하던 날

그만 둔 직장 출근한다 둘러댄 우리들 조우

오체투지 끌며가는 라마승처럼

적조가 쓸고 간 세상 속에서

느릿느릿 바닥을 세워본단다

 

물결 일지 않는 생이 있느냐며

되돌아오는 버스에도 파도는 친다

파랑, 파랑, 시퍼런 파랑을 넘어 달랑

빈 껍질 하나 남길 우리들

펀펀한 지상의 길

흔들리지 않으리라, 비틀대지 않으리라

힘주어 바닥 딛는 순간

울컥, 속은 뒤집히고 말았다

 

아무리 기다려도 파도는 밀려오지 않았다

 

 

 

▲ 다시 한 번 한려해상을 카메라에 담는다.

 

 

▲ 테너 색소폰을 연주할 준비를 하는 최 태림(35회) 선배님!!

 

 

▲ 자작시를 준비해 오신 정 영태(25회) 선배님

 

 

▲ 우~와! 아마추어가 아닌데요(?)....나도 함 배워볼까요????

 

 

▲ 전날 거제도로 오셔서 노자산 정상에서 만난 또 다른 38회 선배님들!! 진짜로 고마운 분들이시다.

 

 

▲ 최 동식(33회) 선배님의 소포라노 색소폰 연주가 환상적이다.

 

 

▲ 만세 삼창을 외치는 김 석호(16회) 선배님.

 

 

 

 

▲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려간다. 대한민국 화이팅! 울산공고 화이팅! 동문산악회 화이팅!

 

 

 

 

▲ 박 경우(38회) 산행대장님과 같이 한 게스트 분들! 맨 우측은 박 도현(38회) 선배님 부부!!

 

 

▲ 노자산 정상에서의 산상음악회 1부 행사를 마치고 하산하기전 율포만을 배경으로 한 컷_최 태림 선배님!

 

 

▲ 다시 한 번 율포만을 가슴속에 담아본다.

 

 

 

 

▲ 하산길에 보이는 기암에도 어김없이 봄은 찿아왔다.

 

 

▲ 좌_자연 휴양림 갈림길이 보인다. 우리는 가라산 방향으로 직진한다.

 

 

▲ 율포만 해안선(?)이 바다를 끼고 이어진다. 곳곳에 멋진 전망대가 많이 보인다. 좋네.

 

 

▲ 우리가 진행해야 할 마늘바위와 뫼바위 전경....

 

 

 

 

 

 

▲ 팔각정 쉼터 위에서 트럼펫 연주 자세를 취한 박 래성(38회) 선배님

 

 

▲ 학동 몽돌해수욕장과 멀리 외도가 눈에 들어온다.

 

 

▲ 산상음악회가 열렸던 노자산 정상부도 카메라에 담는다.

 

 

▲ 사방 팔방으로 각종 기암들로 가득 차 있다.

 

 

▲ 다시 한 번 마늘바위와 매바위를 쳐다본 다음 길을 재촉한다.

 

 

▲ 오늘 산행은 꾸준하십니다. ㅎㅎㅎ 박 상걸(38회) 선배님!!

 

 

▲ 팔각정 전망대를 지나 약 10여분 정도 진행하면 나타나는 좌_학동고개 갈림길 이정표..

역시 무시하고 직진한다.

 

 

▲ 웅장함을 자랑하는 뫼바위 측면사이로 푸른 하늘이 펼쳐진다.

 

 

▲ 능선길 중간에서 내려다 본 학동 몽돌해변 전경과 외도 이미지.

 

 

▲ 저 봉우리가 마늘바위인가? 그냥 지나쳐서 알 수가 없다.

 

 

▲ 드디어 학동 해수욕장 이정표가 확인된다. 진행 방향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 가파른 내림길을 따라 학동마을로 내려섰다.

 

 

▲ 맨 우측이 마늘바위인 것 같은데...

 

 

 

 

▲ 마늘바위와 거대 암봉을 지나 맨 우측이 노자산 정상부이다.

 

 

▲ 외도에서 도착한 유람선에서 관광객들이 내리고 있네.

 

 

▲ 외도를 찍어보는데....글쎄! 대단해 보이지는 않는다.

 

 

▲ 몽돌 해수욕장에서 2부 춘사월 산상음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우리 행사에 급게스트로 참석한 창원남고 산악회 회장님!!!

 

 

▲ 멋진 분위기는 계속된다. 무한정 쭉~~~~~~~~~~

 

 

▲ 산 좋고 바다 좋고 몽돌도 좋고 술이 있어 더 좋고 흥겨움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더 좋았다.

 

 

▲ 엘토 색소폰을 연주중이신 윤 천수(38회) 선배님! 베리 굿! 나이스!

 

 

 

 

▲ 대단한 에너지를 표출하신다. 부럽다.

 

 

▲ 트럼펫을 연주하시는 박 래성(38회) 선배님! 노래 수준도 특급이시다. 남 인수 가요제 대상 수상자이니!!

 

 

▲ 오늘의 명 사회자! 최 정곤(38회) 선배님! 덕분에 너무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 동문 산악회 선, 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쌓아가는 알코올과의 향연(?)...

 

 

▲ 최 동식(33회) 선배님과 박 래성(38회) 선배님의 합주!

 

 

 

 

▲ 최 태림(35회) 선배님의 테너 색소폰! 묘한 매력(?)에 빠지게 한다.

 

 

▲ 몽돌 해수욕장 즉석에서 참여해 주신 창원남고 산악회원님들의 축가 한 가락도 이어지고

 

 

 

 

 

▲ 오늘 저녁을 준비해 주신 윤 규진(25회) 선배님! 형수님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막내기수인 49회 이 재기/이 승태/이 장원_너희들이 있어 난 너무 좋다. 고맙다. 항상.

 

 

▲ 손을 마주 잡고 "만남"을 부르시는 동문산악회 여러분들

 

 

 

 

 

 

▲ 마지막까지 분위기 살리는 열정맨 동문선배님!!

 

 

▲ 이제 몽돌해수욕장에서의 춘사월 산상음악회의 기억을 남기려 합니다.

 

 

 

 

▲ 울산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도 아직도 남아있는 에너지를 모두 방출하시는 동문님들!!

 

 

 

 

▲ 회장님께서 너무 감격을 하셔서 안경을 세 번이나 벗어 눈물을 훔쳤다네요...

발목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지만 열정을 다해 노래를 완창하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진짜 대단한 체력과 열정을 소유하신 선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역시 전세버스의 맨 뒷자석은 38회 선배님들이 전세를 내셨다.

좌측으로부터 박 일대, 홍 대식, 최 위식, 이 종활 선배님_홍 피디님 돈 너무 챙기시는 것 아닙니까? ㅎㅎㅎ

 

 

▲ 신 봉열(27회) 전무이사님의 묵직한 노래가 이어진다. 회장님 표정 봐라. 캬~ 잘 한다. 전무이사! ㅎㅎㅎ

 

 

▲ 윤 규진(25회) 선배님의 굵직한 저음을 맘껏 뽐내고 계시네....명 가수이시다.

 

 

▲ 38회 선배님들이 한 분 두 분 뒤로 오시더니 알코올과의 친숙도가 점점 찐해진다. ㅎㅎㅎ

 

 

 

아주 장시간(갈때 - 4시간, 올때 - 5시간여)의 여정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팍팍 넘치는 동문산악회

춘사월 산상음악회와 노자산 산행에 참여하신 모든 선, 후배님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도 더 멋진 산행을 기대하면서 글을 줄입니다. 모두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