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행경로 요약]
허고개(울주군 범서읍/두동면 경계)(08:21) ~ 첫번째 갈림길_좌_Y_율림마을 갈림길_우측(08:30) ~ 두번째 갈림길_좌_Y_두골못 갈림길_우측(08:38) ~ 좌_╋_율림 갈림길_직진(08:42) ~ 좌후방_ㅅ_합치점후 우_Y_공부암 갈림길_좌측(08:50) ~ 다섯갈래 갈림길_직진(08:57) ~ 우_Y_척과 갈림길_좌측(09:19) ~ 암봉 전망대(09:24) ~ 우_T_암봉 전망대 갈림길_좌측(09:37) ~ 국수봉(600.0 m) 정상(09:44) ~ 암봉 전망대(09:51) ~ 급경사 내리막 중간_하마바위(10:08) ~ 안부_우_╋_정지불 갈림길_직진(10:28) ~ 세번째 암봉 전망대(10:45) ~ 안부_우_╋_정지불 갈림길_직진(10:48) ~ 옥녀봉(447.0 m) 정상(11:03) ~ 산성터_삼각점 확인(11:21) ~ 점심휴식후 출발(12:00) ~ 산불감시초소(12:20) ~ 좌_T_척과 갈림길_우측(12:30) ~ 철탑_좌_╋_들꽃학습원 갈림길_직진(12:37) ~ 서사리 내사마을_날머리(14:01)
[총 산행소요시간 : 4시간 40분(08:21 ~ 14:01)]
[만보계 기준 : 17,443 걸음 - 11.4 km]
[날씨 :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인지 바람이 심상찮다. 걷기는 좋네!]
[산행 참석자 : 나 홀로 산행]
[주요 산행사진 모음]
▲ 저녁에 고교동기 계중 때문에 멀리 가지는 못한다. 어디를 다녀올까 생각을 하다가 허고개에서 출발해서
국수봉 ~ 옥녀봉을 경유하여 서사리 내사마을 하산하기로 마음먹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 원래 계획은 서사리 내사마을로 내려서서 입화산 ~ 다운산을 거쳐 제일중학교까지 이어가는 것이었지만
도중에 고교친구인 종원이에게서 전화가 온다. 비가 온다고 일찍 내려가라고...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었는데.
나중에 시간을 별도로 내서 순금산 ~ 천마산 ~ 상아산 ~ 입화산 ~ 다운산을 올라봐야겠다.
▲ 허고개에서 올려다 본 국수봉 정상....
▲ 허고개 정점에서 산행에 들어가지 전 맞은편 대나무숲을 찍었다. 연화산 들머리이다. 참고하시길
▲ 충절의 고장 두동이란다. 아마도 박 제상 부인의 망부석 때문일꺼다. 맞은편 연화산 정상도 눈에 들어온다.
▲ 로얄예식장 맞은편에서 07:30분 연암을 출발한 802번 버스를 07:50분경에 타고 구영리 ~ 범서 선바위를
지나 꼬불길을 빡씨게 올라서니 허고개(범서읍과 두동면의 경계지점임)에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아주 걷기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공기도 좋고....
▲ 첫번째 만나는 Y_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두번째 만나는 Y_갈림길에서도 역시 우측으로 방향을 잡는다.
▲ 그리고, 사거리_╋_무덤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올라선다.
▲ 방금 올라섰던 방향으로 뒤돌아보면 좌_무학산, 우_연화산 마루금이 이어짐을 확인 할 수 있다.
▲ 왼쪽으로 무학산인데 아직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가 봐야 상황이 파악되겠지...
▲ 전체적으로 허고개에서 출발하는 국수봉 가는길은 무난한 편이다.
▲ 공부암 갈림길 이정표...이 포인트는 진행 방향에서 되돌아서서 찍은 것임....
▲ 국수봉 정상부는 오히려 평평한 능선처럼 보인다.
▲ 치술령 방향이다.
▲ 다섯갈래 갈림길이 나온다. 리본이 많이 달려있는 정면으로 진행한다.
▲ 지금부터는 국수봉을 정점으로 우측으로 한참을 에두른다.
▲ 다시 한 번 무학산과 연화산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 암봉 전망대를 지나쳤나 생각을 하는데 눈 앞에 나타나는 갈림길...당연히 좌측으로 올라서야 한다.
중간에 나물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간간이 눈에 띈다. 아예 자루째 들고 따고 계시네. 식당 하시는 분인가??
▲ 무학산 정상부...
▲ 옥녀봉에서 서사마을로 내려서는 능선.
▲ 제법 빡시게 그렇지만 구간을 길지 않은 오르막을 올라서면 만나는 갈림길. 국수봉은 좌측으로
약 200 여미터 정도 이동하면 나타난다. 조망권은 제로...대신 정상에서 되돌아와서 우측길로
진행하면 아주 멋진 조망을 느낄 수 있는 암봉 전망대가 나타난다.
▲ 반용마을 풍경
▲ 국수봉(600.0 m) 정상_개인적으로 일년에 한 번씩은 올랐던 것 같네...
▲ 저 정상석 뒤로 이동하면 치술령 가는길...우측으로는 은을암 가는길이 보인다.
▲ 우리나라에 국수봉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몇 개나 될까? 엄청 많을 것 같은데...
▲ 잠시후 가야 할 옥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긴다.
▲ 암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옥녀봉 전경_뾰족하게 튀어나온 것이 제법 힘들겠다. ㅎㅎㅎ
▲ 추운 겨울날 올라서면 멀리 태화강까지 훤히 보이는 광경이 일품인데...오늘은 가스 때문에 영 아니올씨다!!
▲ 하마바위? 그냥 지어봤다. 두 사람 정도가 딱 앉아 쉬어가기 좋은 장소!!!
▲ 국수봉 깔딱고개? 유일하게 로프가 달려 있다.
▲ 첫번째 만난 안부 사거리에 붙어 있는 표시기_좌/반용_우/국수봉?_당연히 직진한다.
▲ 조금 전 국수봉에서 내려섰는데 우측길이 국수봉이라고???? 아마도 아까 만났던 암봉 전망대와 만나는
길인가? 분명 진입하지 말라고 나무로 가로막혀 있었는데...
▲ 온 산의 한 면을 완전히 깍아버렸다. 흉물스럽게 변해간다.
▲ 두번째 만나는 안부위치_역시 직진. 도중에 나물을 캐는 아주머니...더덕을 채취하시는 아저씨도 만난다.
▲ 서사리 내사마을을 들머리로 해서 올라서면 결코 호락한 산길은 아닌데 비교적 쉽게 도착한 옥녀봉!!
▲ 방향을 바꿔가면서 사진을 찍는다. 그렇게 하니까 사진이 괜찮게 나온다. ㅎㅎㅎ
▲ 옥녀봉(447.0 m) 정상석_그 뒤에 서 있는 소나무가 특이하다. 그네를 달면 더 좋을까?
▲ 옥녀봉 정상석 뒤로 상아산_천마산 마루금이 14번 국도와 나란히 이어진다.
▲ 치술령 정상부 전경! 저기까지 가려면 얼반 죽는다. ㅎㅎㅎ 다음에 더덕이나 캐러 함 가야겠다.
▲ 다시 한 번 줌-인하여 찍어본 치술령 정상부
▲ 울산시내와 태화강을 당겨보지만 가스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하다. 아쉽네...
▲ 옥녀봉을 뒤로 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정상석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고...
▲ 잠시 내려서면 산성터가 확인된다.
▲ 그리고 바로 옆 무덤가에 위치한 삼각점....늘 생각했지만 삼각점을 미루어 봐서는 여기가 옥녀봉???
▲ 방금 내려선 옥녀봉과 우측 멀리 자리한 치술령 정상부...
▲ 척과쪽 풍경도 담아본다.
▲ 오늘의 초간편 점심식사...달걀은 빠지지 않는다. ㅎㅎㅎ
▲ 잠시후 이어가야 할 산불감시초소가 점점 가깝게 다가온다.
▲ 남암산과 문수산도 가스에 휩쌓여 희미하게나마 눈에 들어온다.
▲ 산불감시초소에서 내려다 본 상아산 ~ 천마산 마루금
▲ 갈림길이 나타나면 그대로 직진한다. 좌측은 들꽃학습원 길
▲ 들꽃학습원이 있는 서사리 전경.
▲ 오늘 내가 이동했던 경로를 한 눈에 집어 넣어본다.
▲ 날머리인 서사리 내사마을 이정석
▲ 서사리 내사마을 유래와 소개
입화산과 다운산을 더 이어가도 무난한 시간이었지만 발가락 끝을 찌르는 듯한 통증과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등을 감안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식사시간을 감안하면 정확하게 4시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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