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행경로 요약]
대운산자연농원(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소재)(10:10) ~ 휴휴사(10:17) ~ 포장길끝_╋_방향 모르겠다._우측(10:42) ~ 우_Y_철쭉 군락지 갈림길_좌측(11:00) ~ 직_╋_내원암 갈림길_좌측(11:10) ~ 대운산 2봉(670.0 m) 정상(11:18) ~ 좌_T_내원암 갈림길_우측(11:32) ~ 2봉 밑 회귀_좌측(11:42) ~ 우후방_ㅅ_자연농원길 합치_직진(11:48) ~ 좌_┫_상대마을 갈림길_직진(11:52) ~ 우_┣_용당동 갈림길_직진(12:05) ~ 헬기장_우_T_서창 갈림길_좌측(12:07) ~ 대운산(742.0 m) 정상(12:10) ~ 헬기장 회귀_우측(12:28) ~ 직_┫_2봉 갈림길_좌측(12:31) ~ 직_┣_용당동 갈림길_우측(12:45) ~ 우_┣_상대마을 갈림길 회귀_직진(12:56) ~ 대운산 철쭉제 장소(13:01) ~ 점심휴식후 출발(13:38) ~ 우_Y_2봉 갈림길_좌측(13:41) ~ 우_Y_2봉 밑부분 갈림길_좌측(13:51) ~ 포장길 시작지점 회귀(14:01) ~ 휴휴사 회귀(14:14) ~ 주차위치 회귀(14:17)
[총 산행소요시간 : 4시간 7분(10:10 ~ 14:17]
[만보계 기준 : 14,390 걸음 - 9.4 km]
[날씨 : 역시 북사면의 바람은 차갑다. 그러나, 조망권은 별로인 날씨!]
[산행 참석인원 : 나 홀로 산행]
[주요 산행사진 모음]
▲ 개인적으로 대운산만 벌써 73번이나 찿았다. 웬만한 코스는 두루 섭렵했지만 오늘은 새로운 길을 일부러
중복되지 않도록 열심히 쫓아 다녔다. 성탄절 휴일을 나름 뜻있는 산행을 하여 기분도 괜찮다. ㅎㅎㅎ
▲ 오름길은 자연농원에서 포장길을 따라 올라서다 넓은 우측길을 버리고 계곡을 따라 올라서서 제 2봉을 거쳐
내원암 방향으로 내려서다 다시 2봉 밑부분으로 회귀하여 대운산 정상까지 이동한다.
▲ 용당길로 내려서다가 전에 보지 못했던 상대마을 이정표가 보인다. 거의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낙옆길을 따라 올라서니 상대마을 갈림길 이정표 위치이다. 그리고, 2봉 갈림길에서 자연농원쪽으로 이동한다.
▲ 주차장에 주차를 한 다음 휴휴사 이정표 좌측으로 난 길로 진입하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 휴휴사 입구...아직도 공사는 진행중이다.
▲ 감로수...한 모금 마신다. 시원하다. 엊저녁 마신 알코올기가 완전히 사라진다.
▲ 포장길 끝. 좌측으로 두 포인트의 갈림길이 보이지만 어느 쪽으로 가는 길인지는 모르겠다.
▲ 아무리 방화선 개념이지만 과잉투자가 아닐까?
▲ 완전 고속도로 수준이다. 몇년전 한여름에 올랐을때 분명 이 길 양옆으로 복분자 가시덤불로 가득 찬 오솔길 수준이었는데...
▲ 2봉 가는길이 표시되어 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계곡쪽으로 올라섰지만 곧, 이 길을 다시 만나게 된다. ㅎㅎㅎ
▲ 좌중간 우뚝 쏟은 봉우리가 배읍봉????
▲ 대운산 2봉 정상 표시판. 여기는 669 m로 표기되어 있다.
▲ 2봉 정상석에는 670.0 m로 표기되어 있고....
▲ 오랫만에 만난 대운산 2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한 컷!!!
▲ 멀리 대운산 정상이 보인다.
▲ 맨 뒤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이 달음산!
▲ 약간의 가스로 인해 희미하지만 온양읍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 대운산 1봉 쪽도 카메라에 담는다.
▲ 상대마을 갈림길에 위치한 이정표.
▲ 대운산 정상석이 와 저렇게 바뀌었노! 옛날 분위기가 훨씬 좋았던 것 같다.
▲ 처음 보는 대운산 산행 안내도
▲ 정상에서 바라다 본 2봉.
▲ 대운산의 다른 이정석. 이기 도데체 뭐꼬?
▲ 대운산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도 마찬가지로 Deck에 꽃혔다. 보기가 영 그렇네...
▲ 대추남만디봉과 그 너머 희미하게 천성산 마루금이 펼쳐진다.
▲ 울산 CC도 보인다.
▲ 헬기장에 회귀. 직_┣_서창 갈림길. 우측으로 내려선다.
▲ 일단 이 길로 내려서서 용당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대운산 자연농원으로 원점회귀 하려고 했는데...
▲ 갑자기 전에 보지 못했던 이정표가 보인다. 당근 궁금증을 해결하려면 가 볼 수 밖에...
▲ 무릎까지 푹푹 빠진다. 그래도 좋다. ㅎㅎㅎ
▲ 결국 대운산 철쭉제 행사장까지 이동해서 조금 늦은 점심을 해결한다. 생생우동 맛있다. 함 드셔봐야 알 수 있다.
▲ 멀리 고헌산도 조망된다.
▲ 맨 뒤 능선이 재약산 수미봉 ~ 사자봉, 그리고 가지산 마루금이다. 내일 가야 할 가지산!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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