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개인산행

[솔마루길&울산어울길]081213_삼호산(120.1 m)_08093_371번째

뺀돌이아빠 2008. 12. 13. 20:12

[주요 산행경로 요약]

옥동 공원묘원 정류장(남구 옥동 소재)(13:00) ~ 정토사 대웅전 옆길 진입(13:07) ~ 경주이씨묘(13:12) ~ 노루 한마리 발견_공원묘원 서쪽(13:17) ~ 삼호산(120.1 m) 정상(13:22) ~ 우_Y_연못 갈림길_좌측(13:30) ~ 우_Y_제일고 갈림길_좌측(13:34) ~ 보건환경연구원(13:38) ~ 무단횡단_사자상 옆 산길 진입(13:45) ~ 전망대_체육시설(13:52) ~ 용미등_╋_갈림길_우측(13:58) ~ 불당골 사거리_╋_직진(14:10) ~ 좌_Y_옥동 삼익아파트 갈림길_우측(14:17) ~ 정_남문 연결위치_╋_직진(14:21) ~ 풍요 삼거리_Y_우측(14:31) ~ 충혼탑 입구_╋_좌측(14:34) ~ 충혼탑(14:40) ~ 대공원 남문(14:53)

 

[총 산행 소요시간 : 1시간 53분(13:00 ~ 14:53)]

 

[만보계 기준 : 10,017 걸음 - 6.5 km]

 

[날씨 : 날씨 좋다. 기온도 적당하고.]

 

[산행 참석 인원 : 나 홀로 산행]

 

[주요 산행사진 모음]

 산이라고 하기에는 뭣 하지만 그 동안 빡씬 산행으로 혹사당한 내 몸이 견디질 못하는 것 같고 게다가 연 이틀 산행을 생각해서 간단 산행을 생각하던 중에 지난 4월 솔마루길 중 은월봉에서 두리봉을 거쳐 공원묘지로 빠져나갔던 나머지 길을 돌기로 한다. 생각했던 것 보다 제법 먼 거리이다. 게다가 처음부터 없는 길을 만들어서 가다 보니 가시덤불에 찔리고 어쨋든 삼호산(120.1 m) 삼각점 위치를 확인한 것으로 만족하며 다음에는 솔마루길 전체를 한 번 돌아봐야겠다.

 

 

 

▲ 삼호산 정상_높이는 남산십이봉의 높이가 78 ~ 120 m라고 나와 있는데 그래도 세번째, 네번째 정도는 될 것 같아서 대충

지래짐작으로 110 m라고 적어봤다. 나중에 산행지도로 확인해보니 해발 120.1 m였다. 은월봉은 117.0 m, 남산 철탑은 119.0 m.

 

 

 

▲ 좀 더 상세한 지도....

 

 

▲ 솔마루길과 연계한 등산안내 지도 

 

 

▲ 은월산 정토사로 표기되어 있다. 어디가 은월산? 은월봉하고는 거리가 꽤 떨어져 있는데...

 

 

▲ 범종

 

 

 

 

▲ 삼천불전

 

 

▲ 대웅전 옆에 계단이 보인다. 사람이 왕래했던 흔적이 있길래 진입해 본다. 헉! 길을 확인할 수 없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가본다.

 

 

▲ 낙옆길을 파헤지면서 올라서면 지능선 길을 만나게 되고 경주이씨 묘터도 지나게 된다.

노루 한마리가 뛰어간다.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으나 원체 겁이 많은 동물이라 냅다 도망친다.

 

 

▲ 공원묘원 서쪽 끝부분과 연결된다.

 

 

▲ 진짜로 많은 영혼들이 묻혀있다.

 

 

▲ 삼호산 정상....

 

 

▲ 정상을 알리는 삼각점. 자료를 찿다보니 두리봉에 삼호산 팔각정을 최근에 세운것으로 되어 있던데....어디가 삼호산?

 

 

▲ 솔마루길이 이어진다.

 

 

▲ 성광여고인가? 제일고등학교인가?

 

 

▲ 대한지적공사에서 설치해 놓았는데 여기도 어떤 정상???

 

 

▲ 보건환경연구원

 

 

▲ 보건환경연구원 옆에 한참 공사가 진행중이다. 옥현주공 3단지 너머 위치한 문수산 정상.

 

 

▲ 곡면경만 보면 항상 자화상을 찍는다. ㅎㅎㅎ

 

 

▲ 근무하기 좋을 것 같다. 조용하게....

 

 

 

 

▲ 7번 국도를 무단횡단하여 건너면 라이온스 클럽에서 설치한 사자상이 보인다.

 

 

▲ 사자상 우측으로 진입로가 보인다.

 

 

▲ 길이 잠깐 끊기는 듯 하다가 좌측으로 보면 월성손씨 묘터가 보이면 그 쪽으로 이동한다.

 

 

▲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는데 정작 기능은 많이 떨어진다. 문수산을 볼 수 없을 정도이니까! ㅋㅋㅋ

 

 

▲ 양궁장에서 축구 경기를 한 참 하고 있는데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 본격적인 솔마루길이 열린다. 완전 고속도로이다.

 

 

 

 

▲ 용미등. 우측길로 잠시 들어섰다 다시 좌측으로 내려서서 이 길을 만난다.

 

 

▲ 옥동인데 저 넓은 공터가 언제 정지작업까지 끝냈지! 법조 타운인가?

 

 

▲ 불당골 사거리. 역시 직진한다.

 

 

 

 

▲ 울산대공원 안내도!

 

 

 

 

▲ 정문_남문 갈림길. 역시 직진이다.

 

 

▲ 제 2공원내에 위치한 골프장도 보인다.

 

 

▲ 풍요 삼거리_우측

 

 

▲ 남암산과 문수산 끝자락이 보인다.

 

 

▲ 충혼탑 입구_직진하려다 그냥 좌측으로 내려선다.

 

 

▲ 충혼탑

 

 

 

 

▲ 충혼탑을 빠져나와 우측 동문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이동하면 풍차가 보인다.

 

 

 

 

 

 

▲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묻어난다. 밤에 보면 더 멋있을 것 같다.

 

 

 

 

 

 

 

 

▲ 대공원을 빠져 나가면서 찍어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