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개인산행

[영알재약]081220_향로산_08096_374번째

뺀돌이아빠 2008. 12. 24. 19:30

[주요산행경로 요약]

표충사 공용주차장(밀양시 단장면 시전동 소재)(08:55) ~ 섬들민박옆 들머리(09:03) ~ 직_┫_임도길 갈림길_좌측(09:06) ~ 우_T_주등산로 접속_좌측(09:18) ~ 오름길 중턱_1차 휴식(09:27) ~ 첫번째 암봉 전망대(09:47) ~ 두번째 암봉 전망대(09:59) ~세번째 거대 암봉 전망대(10:18) ~ "H" 장_형봉(821.8 m) 정상(10:42) ~ "H" 장_아우봉 정상(10:51) ~ 급경사 내리막후 안부_╋_직진(11:10) ~ 연이은 세번 오르막길끝 전망대(11:20) ~ 향로산(976.0 m) 정상(11:44) ~ 끝 암봉 전망대 회귀(12:05) ~ 능선안부 회귀_직_╋_형/제봉 갈림길_우측(12:12) ~ 멧돼지 발자국_헷갈리는 길_직진(12:28) ~ 급경사 내리막길(12:38) ~ 좌_T_과수원 갈림길_우측(12:59) ~ 호두나무집_우_T_작전도로_좌측(13:02) ~ 버스정류장(13:10) ~ 주차위치 원점회귀(13:28)

 

[총 산행소요시간 : 4시간 33분(08:55 ~ 13:28)]

 

[만보계 기준 : 15,980 걸음 - 10.4 km]

 

[날씨 :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들더니 결국 쏟아진다. 겨울비가!!]

 

[산행 참석인원 : 나 홀로 산행]

 

[주요 산행사진 모음]

 

 

 

 ▲ 그 동안 잘 사용하여 왔던 디카! 제봉 헬기장 블록과 키스하면서 맛이 가 버렸다. 우짜지. 그래도 찍긴 했는데...ㅎㅎㅎ

 

 

▲ 국제신문 산행지도. 향로산까지 갔다가 안부 갈림길까지 되돌아나왔다.

 

 

▲ 부산일보 산행지도_안부 갈림길이 740 고지이다. 여기에서 호도나무집까지 내려섰다.

 

 

▲ 남명리에서 도래재로 올라가다가 좌_운문산, 가운데_아랫재, 우_가지서릉과 가지산, 그 앞은 백운산....

 

 

 

 

▲ 가운데 우뚝 쏟은 봉우리가 백마산이다.

 

 

▲ 공영 주차장에서 바라다 본 필봉 능선과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 마루금.

 

 

▲ 아직까지 날씨는 괜찮았는데....

 

 

▲ 방목중인 염소들...점마들 다리 힘 엄청 좋을꺼다. 거의 해발 700고지까지 점마들 흔적이 확인되었다. 떵~~~ㅎㅎㅎ

 

 

▲ 섬들민박옆에 위치한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 저 망은 염소의 탈출을 막기 위함이다.

 

 

▲ 정상까지 3.7 km 남았다는 이정표...이 산은 거리에 비해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야한다.

 

 

▲ 시작부터 너덜겅을 통과해야 한다.

 

 

 

 

▲ 너덜겅 중간에서 폼 한 번 잡아보고

 

 

▲ 반대편 감밭산 마루금도 시원하다.

 

 

 

 

▲ 방금 올라선 너덜겅! 제법 긴 너덜겅이다.

 

 

 

 

▲ 매바위와 필봉이 시야에 잡혔다.

 

 

▲ 백마산 밑에 위치한 바드리 마을 올라가는 꼬불 도로...4년전 친구들과 함께 가서 엄청 큰 칡을 캤던 기억이....

 

 

▲ 정각산도 눈에 들어온다.

 

 

▲ 뒷부분의 뾰족봉우리가 구천산(영산)이다.

 

 

▲ 집단지구 주차장과 우측으로 매바위와 필봉이 눈에 들어온다.

 

 

▲ 필봉과 매바위를 배경으로 한 컷!

 

 

▲ 앞 능선_필봉과 매바위, 뒷 능선_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서

 

 

▲ 매바위 마을도 눈에 들어온다.

 

 

▲ 좌측 둥그스럼한 봉우리가 뇌암산이고 그 우측 봉우리가 명필봉이다. 취경산의 높이가 높지만 보이지 않네.

 

 

▲ 승학산과 정각산을 한 번 더 찍어주고

 

 

▲ 바드리 마을 가는 길과 그 위에 자리잡은 명필봉, 그 좌측 뇌음산을 한 번 더 찍어본다.

 

 

▲ 거대 암봉을 우측으로 에둘러 올라서게 된다.

 

 

▲ 온 사방이 낙옆 천지다.

 

 

▲ 염소똥! 이 높이까지 움직이려면 다리힘이 보통 넘겠다. 그 염소를 잡아 먹어야 힘을 좀 쓸낀데...ㅎㅎㅎ

 

 

▲ 거대 암봉위에서 당겨본 집단시설지구 전경.

 

 

▲ 재약산 사자봉 정상에서 서서히 먹구름이 몰려드는데....

 

 

▲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 그리고 문수봉까지 조망된다.

 

 

▲ 표충사도 줌인하여 한 컷! 절 뒤에 대나무를 베는 이유는? 새로운 등산로를 만들기 위함이라는데! 글쎄다...

 

 

▲ 사자봉에만 먹구름의 기운이 쏠리고 있다. 가장 높아서 그런가보다.

 

 

▲ 일단 사진 한 컷 남긴다.

 

 

▲ 가운데 희미한 작전도로가 보이고 병풍처럼 둘려쳐져 있는 학암폭포 위로 재약봉이 보인다.

 

 

▲ 다시 한 번 정각산을 찍어본다..

 

 

▲ 형봉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형봉 정상 표시판....

 

 

▲ 형봉(821.8 m) 정상에서 한 컷!!!

 

 

▲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꽤 괜찮은 사진이 되었다. ㅎㅎㅎ

 

 

▲ 멀리 억산 깨진바위도 조망된다.

 

 

 

 

▲ 제봉 정상 표시를 한 다음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포즈 취하려 하다가 카메라를 쓰려뜨렸다. 이후 사진은 없다.

 

 

▲ 촛점이 맛이 가 버린 상태...그래도 어떻게 해 보려고 용을 써 보지만....

 

 

▲ 그나마 향로산 정상석은 괜찮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