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몽벨 울산 산악회

[특별한날]100826_몽벨 울산산악회 삼겹살 파티_맛있네...ㅎㅎ

뺀돌이아빠 2010. 8. 27. 11:14

[모임일시 : 2010. 08. 26(목) 19:00 ~ 21:00)]

 

[참석자 : 멘토님/둘로스님/연화당님 부부외 총 11 명]

 

 

 

▲ 결국, 병원까지 다녀온 내 똑딱이를 찿아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Test 사진을 몇 장 찍어본다.

이왕이면 지금까지 다녀왔던 산행일지를 찍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한 컷!!!

 

 

▲ 영남알프스외 각 지방별도 구분해 본 년도별/높이별 산행횟수 Sheet

 

 

▲ 영남알프스 마루금과 내가 최초 찿아갔던 날짜까지 기록한 Sheet

 

 

▲ 노란색 부분은 내가 찿아간 산들이고, 그 외에는 아직 가야 할 산이다.

현재 내가 확인한 산의 수는 1,600여 포인트인데...언제 다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지금까지 총 505번 산을 찿았고, 정상을 찿지 못한 횟수도 19회나 된다.

똑 같은 정상을 몇 차례 올라서인지 1번 산을 찿을 때 평균 1.73 봉우리를 다녀갔다는

통계가 도출되네...ㅎㅎㅎ

 

 

▲ 퇴근하여 모임장소인 몽벨삼산점에 도착한 시간이 19:10분...이미 삼겹살 파티는 시작되었다.

워낙 이런 모임에 참석을 하지 않아서인지 기대했던 분위기(?)와는 딴판이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삼겹살을 구워먹는 즐거움이 색다른 하루였다.

 

 

▲ 몽벨 삼산점 직원(?)분께서 열심히 구워내고 있는 삼겹살...때깔 좋네....

저 마늘 점마 때문에 속이 아려 고생꽤나 하고 있다. 지금까지...ㅎㅎㅎ

 

 

▲ 둘로스 대장님과 아주 후덕한 이웃집 아저씨 인상의 회원님....

 

 

▲ 연화당님 부부...준비해 주신 밥, 야채 등등 덕분에 아주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멘토님!! 고생이 많으시네....내하고 갑장이고 해서 친구 먹기로 했다. 수고했네. 친구...ㅎㅎ

 

 

 

▲▼ 우측 와룡(용팔이)님만 빼고 진정한 산꾼 포스가 확 느껴진다. 반가웠습니다.

용팔아! 니 너무 친한 포즈 취하는 것 같네...ㅎㅎ

 

 

 

 

▲ 100번째 회원가입의 행운(?)을 잡은 와룡(용팔이)님!! 5만원권 상품권을 둘로스 대장님께서 전달하시네.

 

 

▲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멘토님(몽벨 사장님)께서 100번째 회원 선정을 아주 잘 한 것 같다.

잠재 고객으로는 왔다다. 용팔이가..요렇게 써 놓으면 용팔이! 인자 몽벨 자주 가겠네...ㅋㅋㅋ

 

 

▲ 다시 한 번 몽벨사장님이신 멘토님께서 상풍권 증정식을 한다. 용팔이 좋아 죽네..아주...ㅎㅎㅎ

 

 

▲ 내가 주(酒)님에게 너무 의지를 했나보다. 사진이 흔들렸네...아직도 속이 아리하다.

용팔아! 고민하지 말고 하나 팍 질러라...이것저것 막 질러라...ㅎㅎㅎ

 

 

이후, 집에는 갔는데 정신이 혼미해졌다.

아침에 직원이 집 앞에 데리러 오기로 했는데, 늦잠을 자 버렸다.

겨우 일어나 회사를 출근은 했지만 아직도 혼미한 정신세계를 왔다리 갔다리 중이다.

그 나마 사진이 몇 장 밖에 되지 않아 잠시 짬을 내어서 사진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