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을 안전산행을 잘 마쳤고....새로 맞은 백호랑이해인 경인년 동문산악회 첫 이사회가 신정동에 위치한
"십리가는주막"에서 열렸다.
지난 12/27일날 상주의 노음산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얼굴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움인데....
참석인원 : 김 상만(20회, 초대회장), 공 작근(20회, 2대회장), 박 후배(25회, 현 회장), 정 영태(26회), 신 봉열(27회), 김 태곤(27회), 김 기주(29회), 신 진규(30회, 차기 회장), 김 종호(33회), 최 태림(35회), 여 운관(36회), 김 종기(36회), 박 진근(37회), 이 종활(38회), 최 위식(38회), 홍 대식(38회), 박 경우(38회), 임 윤식(38회), 김 장수(43회), 김 명환(43회), 이 장원(49회), 이 승태(49회), 서 석주(51회) 등 총 22명
▲ 울산공고동문산악회 경인년 첫 이사회가 태화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십리가는주막"에서 열렸다.
▲ 역시 추운날에는 얼큰한 국물이 있는 안주가 제격이다.
▲▼ 십리가는 주막 사방벽을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 있는 시!
▲ 오늘 저 酒님들 바닥을 드러내야 하는데...ㅎㅎㅎ
▲ 현회장님과 초대회장님,차기회장님 순으로 좌정을 하셨고...
▲ 빈자리가 채워져 가면서 빈병도 같이 늘어간다.
▲ 좌로부터 박 후배 현 회장님, 공작근 2대 회장님, 김 상만 초대 회장님, 그리고, 신 진규 차기 회장님 순으로 앉아 계신다.
▲ 분위기는 점점 무러익어 가고...
▲▼ 차기 회장직을 수행하실 신 진규 선배님
▲▼ 시루떡 절단식도 진해이 된다.
▲ 박 후배 현 회장님께서 건배 제의를 하시고
▲▼ 김 상만 초대 회장님꼐서도 건배 제의를 하신다.
▲▼ 공 작근 2대 회장님도 역시 건배 제의
▲ 신 진규 차기 회장님께서도 건배 제의..
▲ 오늘 막 발간된 시집 "구름의 등고선"을 찿아 오시느라 늦게 참석하신
임 윤 시인꼐서 가져오신 시집 표지이다.
산행 사진이 아니고 똑딱이 디카의 비애를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는 야간(?) 분위기를
맘껏 즐겨보자. 그럼에도 동문 선, 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느낄 수 있었기에 만족한다.
경인년 한 해도 즐겁고 행복한 안전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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