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솔베이 4인방외

[천성정족]090620_정족_솥밭산_09040_420번째_솔베이 입사동기와 함께

뺀돌이아빠 2009. 6. 21. 16:50

[주요 산행경로 요약]

용연버스 정류장(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소재)(07:50) ~ 이상육교 지나_직_┫_매표소 갈림길_좌측(07:57) ~ 도자기 공원(08:07) ~ 되돌아나와_좌측_잠시후 합치(08:17) ~ 전망대_천성 공룡능선과 영남알프스의 위용을 한 눈에!!(08:35) ~ 중턱_맥주 한 잔(08:50) ~ 직_╋_매표소 갈림길_좌측(08:55) ~ 첫번째 봉우리_좌_T_중리 갈림길_우측(09:03) ~ 423 고지_우_T_매표소 갈림길_좌측(09:15) ~ 암봉 전망대(09:24) ~ 486 고지_삼각점 확인(09:37) ~ 거북바위(09:40 ~ 09:51) ~ 첫번째 철탑을 지나(09:58) ~ 임도_T_좌측, 숲길_Y_좌측 진입(10:11) ~ 임도 재접속(10:22) ~ 좌측방_╋_갈림길_우측(10:52) ~ 솥밭산 공원묘원 지나_우_T_쉼터_좌측(11:00) ~ 암봉_기암 위치(11:08) ~ 감시초소지나 헬기장(11:17) ~ 점심휴식후 출발(12:00) ~ 낙동정맥_662 고지(12:04) ~ 임도_T_우측_땡볕이지만 바람이 불어 좋다!(12:17) ~ 정족/솥밭산(748.0 m) 정상(12:50) ~ 좌_┫_갈림길_직진(13:20) ~ 대성암(13:28 ~ 13:45) ~ 계곡을 건넘(14:00) ~ 탁족휴식후 출발(14:10 ~ 14:25) ~ 목교 위치_╋_갈림길_직진(14:37) ~ 노전암(15:07) ~ 공룡능선 갈림길 이정표 위치(15:25) ~ 내원사 매표소(15:40)

 

[총 산행소요시간 : 7시간 50분(07:50 ~ 15:40)]

 

[만보계 기준 :  27,091 걸음 - 17.6 km]

 

[날씨 : 기상청에서는 강풍 + 폭우 예보! 그러나, 억수로 시원한 바람!!]

 

[산행 참석인원 : 천 용근, 김 명환]

 

[이동 교통수단]

 

 - 갈때(마이비 카드)

    홈플러스 버스 정류장(마이비 카드) ~ 공업탑 ~ 신복 로터리

    신복 로터리(07:00) ~ 1713번 좌석 이용 ~ 고속도로 경유 ~ 언양 터미널(07:38)

    언양 터미널 ~ 부산행 12번 버스 ~ 용연리 입구 하차

 

 - 올때(봉고 + 마이비 카드)

    매표소 ~ 봉고 이용(\ 5,000) ~ 용연 버스 정류장

    용연 버스 정류장 ~ 12번 버스 이용 ~ 언양 터미널 ~ 공업탑

 

[주요 산행사진 모음]

 

 

▲ 전날 당일치기 장거리 출장을 다녀오면서 경기도 인근의 산을 오를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상청 발표

일기예보를 들어보니 강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린다기에 포기를 하고 울산으로 내려오면서 혹시

하는 마음에 입사동기인 천 팀장에게 전화를 넣었더니 정족산으로 새벽 여섯시에 출발한다고 한다. 그것도

혼자서...혹시나 하고 전화했는데 잘 되었다. 그러면 출발시간을 약간 조정해서 같이 가기로 약속을 하고

집으로 귀가한다. 벌써 밤 10시 훌쩍 지나버렸다. 일찍 자자...그나저나 순진한 천 팀장! 산에 푹 빠질 것

  같은데...잘 하는 거야! ㅎㅎㅎ ㅋㅋㅋ ㅍㅍㅍ

 

 

 

▲ 원래 계획은 정족산 정상에서 무제치 3, 4늪을 지나 임도를 옆에 끼고 영산대학 방향으로 하산하여

웅상에서 7번 국도로 올라오려 했지만 정상에서 곧바로 대성암 쪽으로 내려서 버렸다.  

 

 

▲ 천성산 등산안내도_매표소 입구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하산후 확인이 가능하다.

 

 

▲ 부산으로 가는 12번 버스를 타고 용연리에 하차하여 내원사 쪽으로 조금 진입하면 경부고속도로위를

가로지르는 이상육교를 지나면서 이른 아침 고속도로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건너간다.

 

 

▲ 이상육교를 지나자마자 좌측에 팔각정 쉼터가 보이는 좌측으로 리본이 보인다.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이다.

 

 

▲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보이는 도자기 공원 이정표. 거리가 50 m 밖에 되지 않기에 잠시 들러보기로 한다.

 

 

▲ 도자기 공원내 풍경_그냥 지나치려는데 천 팀장은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다면서 한 장 찍어보란다.

 

 

▲ 그저 나무에서 떨어진 하나의 나뭇잎이지만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완전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첫번째 갈림길. 어느 쪽으로 가던지 다시 만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좌측 175고지로 향한다.

 

 

▲ 멀리 영남알프스 마루금이 펼쳐진다.

 

 

▲ 우측에서 영축산 ~ 함박등 ~ 채이등 ~ 죽바우등까지 이어진다.

 

 

▲ 채바우골만당과 염수봉도 눈에 들어온다.

 

 

▲ 이번에 오룡산과 시살등까지 눈에 넣는다.

 

 

▲ 골의 깊이를 보니 내원사 계곡이 얼마나 긴지 가늠케 한다.

 

 

▲ 천성산 2봉과 원효산 정상부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가 천성산 2봉이다.

 

 

▲ 다시 한 번 영남 알프스 전경을 담아본다. 이번에 신불산과 신불공룡능선이 한 눈에 들어오네.

 

 

▲ 영축산과 신불산을 한 장의 카메라로 옮겼다.

 

 

▲ 천성 공룡능선이 날 오라 유혹을 하고 있다. 조만간 가야 할 코스로 찜!!!

 

 

▲ 천성 공룡의 등을 넘어서 우측으로 연결되는 천성산 2봉 능선길.

 

 

▲ 우리가 올라선 산행 들머리 좌측으로 낚시터도 보인다.

 

 

▲ 멋진 영남 알프스 풍경이 그대로 숨김없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오봉산 ~ 작은 오봉산 ~ 어곡산 ~ 신선봉 ~ 천마산 ~ 기차바위 ~ 능걸산 ~ 채바우만당 ~ 염수봉으로

이어진다고 되어 있지만 아직 가 보지 않은 산이 몇 군데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다.

 

 

▲ 영축산과 신불산 방향으로 똑딱이 카메라로 찍고 있는 내 뒷모습... 

 

 

▲ 보현정사 전경_역시 카메라가 좋아야 한다. 물론 찍는 기술도 좋아야 하지만...

 

 

▲ 423 고지_삼각점 봉우리...전날 나침반을 구입한 천 팀장이 방향을 확인한다고 나침반을 삼각점에 맞춘다.

 

 

 

 

▲ 조근 전 우리가 올라선 능선길도 한 번 되돌아보기도 하고

 

 

▲ 천성산 공룡능선도 한 번 더 카메라에 담아가면서

 

 

▲ 서서히 고도를 높여간다. 멀리 천성산 2봉 정상도 눈에 들어온다.

 

 

▲ 처음에 거북바위로 알고 사진을 찍었는데...아니었다. ㅎㅎ 나를 찍고 있는 천 팀장 자세 쥑인다.

 

 

▲ 아마도 문수산에는 수도 없이 오르내렸을 것이다. 최근 근교산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는 천 팀장!!

나름대로 준비도 하고 조만간에 전문 산악인으로 변한 당신을 보고 싶네...그렇게 될려나! ㅎㅎㅎ

 

 

▲ 내만 몰카 찍히면 재미없지. 나도 한 컷 찍었데이...ㅎㅎ

 

 

▲ 서로 사진 찍어주기에 여념이 없다. 역시 똑딱이보다는 자세가 훨 낫다.

 

 

▲ 좀 더 줌-인하여 한 컷!

 

 

▲ 그냥 찍어도 잘 나오네...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건가?

 

 

 

 

▲ 천성공룡과 천성산 2봉, 그리고 맨 우측 화엄벌 위에 자리잡은 원효산 정상.

 

 

▲ 비가 내릴 징조인지 방향감을 상실한 거센 바람이 사방에서 막 불어댄다. 밑으로 내려다 본 암봉의

가파름에 현기증이 날 정도이다.

 

 

▲ 오늘 꽤 괜찮은 작품사진 몇 장 건진다. 천 팀장이 이 사진을 찍으려고 고생 꽤나 했는데...

 

 

▲ 나는 그저 서 있었을 뿐이고...서 있었기에 찍혔을 뿐인데..멋지네.

 

 

▲ 뭔가 조리개만  움직이는 것 같았는데...이렇게 환골탈퇴 할 줄이야...

 

 

▲ 우째 뒷모습도 잡았노! 산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해서 버리지 않고 다 올리는 습관이라 그냥 올리긴 하는데

 

 

▲ 천 팀장! 봐라. 눈에 가까이 대지 않고 그냥 한 손으로 눌러도 사진 잘 나온데이...ㅎㅎ

 

 

▲ 무슨 탈레반도 아니고...햇볕을 가려주니 괜찮은 기능이긴 한데..자세가 영???

 

 

▲ 온 산을 다 깍아 놓았네...

 

 

 

 

▲ 여기에서 한참 시간을 보냈다. 가다가 기록하고 사진 찍고 주변 풍경에 감탄사 연발하다 보니

산행시간이 자꾸 길어진다. 그래도 좋은 건 좋은거다. 왜! 산이 거기 있기에..

 

 

 

 

 

 

 

 

▲ 나는 그냥 한 컷인데...천 팀장! 니는 많이 힘들겠다. 연속으로 몇 컷 눌러야 하니까! 같은 시간에...

 

 

 

 

▲ 한참 카메라 셧터를 누르는데 잠깐 있으라고 하길래...

 

 

▲ 시키는대로 그냥 있었는데...이것도 괜찮네...

 

 

 

 

▲ 다시 한 번 우리가 올라선 능선길을 바라보고

 

 

▲ 이동하기 직전...얼마나 가파른 암봉인지 흔적을 남기려 절벽 쪽으로 이동하는데...

 

 

 

 

▲ 실제로 조금 더 진행하여 만나게 되는 거북바위....

 

 

▲ 다른 사람들이 언뜻 보기에는 실례하는 것 같지만 그냥 경치 구경하고 있었던 천 팀장...

 

 

▲ 철탑을 지나가는데 산딸기에 눈에 띈다. 나는 그저 따 먹었는데 천 팀장은 뭔가 골몰하는 듯 하더니

 

 

▲ 요렇게 사진으로 변하니 분위기가 확 산다.

 

 

 

 

▲ 실제로 보면 볼품이 없지만 사진으로 보니 완전 딴판이다.

 

 

▲ 첫번째 만난 임도길을 지나 이 갈림길에서는 우측으로 약 300 여 미터 정도 진행을 한다. 

 

 

▲ 이 포인트에서 좌측 리본이 달려있는 산길로 진입한다. 이후 임도길을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한다.

 

 

▲ 나는 이미 한참을 진행했건만 뒤따르던 천팀장이 오지 않는다. 그 사이에 나리꽃을 요렇게 찍었네.

 

 

▲ 가히 환상적이다. 물론 어느 누구나 찍을수야 있겠지만 우리가 지나간 그 순간에서는 최고의 작품이다.

 

 

 

 

 

 

▲ 조금은 이른 시간이지만 산행시간이 여유가 있을 것 같아 점심을 먹기로 한다. 평소때는 안 가져 오던

파와 땡초(지말로는 매운 닭발용이라고 하는데)를 가져왔길래 넣었는데 얼반 죽는 줄 알았네.

땀구멍이 확 열리면서 땀이 줄줄 흘렸다.

 

 

▲ 올리다 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서인지 순서가 바뀌었다. 솥밭산 공원묘원을 좌측으로 끼고 한참을 올라섰다.

 

 

▲ 공원묘원 규모가 장난 아니다. 그것도 모자라 상부에는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 발 밑으로는 보다 CC가 눈에 들어온다.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올라서서 점심까지 먹은 다음에 나타나는 낙동정맥 662 고지 표시판...

 

 

 

 

 

 

▲ 여기에서도 시간을 한참이나 보낸다. 나는 그저 이상하게 생겼다는 한마디 밖에 안 했는데..

 

 

▲ 다시 임도길을 만나고 이번에는 별 수 없이 땡볕에 노출된 상태로 임도를 따라야 했다.

 

 

 

 

 

 

▲ 발 밑으로 경부 고속철도를 이어주는 터널이 확인된다. 내년말이면 서울가는 것도 편하겠네...

저 터널을 따라 부산방향으로 이어가면 천성산 도롱룡 소송의 원고인 무제피늪 밑을 관통하게 된다.

즉, 엄밀히 말하자면 원고는 천성산이 아니라 정족산 도룡룡인 셈이다.

 

 

▲ 정상 직전의 우측 갈림길에 리본이 붙어 있다. 좌측으로는 임도길이 이어진다.

 

 

▲ 좌중앙 커다란 저수지가 회야댐이고, 그 우측 뾰족 쏟아오른 봉우리가 배읍봉이다.

 

 

▲ 좌측 문수산과 우측 남암산도 눈에 들어온다. 문수산 깔딱고개 아래로 영축산도 보인다.

 

 

▲ 좌측 앞 봉우리가 웅촌의 진산인 운암산이고 그 뒤로 회야댐과 배읍봉을 한 번 더 카메라에 담았다.

 

 

▲ 우리가 이동했던 경로를 최대한 카메라에 담아보지만 쉽지 않다. 엄청 멀리 돌긴 돌았다.

 

 

▲ 내원사 계곡의 끝은 어디일까? 잠시 후 하산할 때 직접 느끼게 된다. 얼반 죽다 살았다.

 

 

 

 

▲ 줌-인하여 찍어본 문수산과 남암산

 

 

▲ 정상적으로 찍어 본 문수산과 남암산

 

 

▲ 이제 정족산 정상은 바로 코 앞에까지 다가선다.

 

 

▲ 괜찮은 배경이라면서 가는 걸음을 불러 세워놓고 한 컷!!

 

 

▲ 어째 서 있는 폼을 보면 천 팀장 니가 더 등산하는 사람같이 보인다. ㅎㅎ

 

 

▲ 온통 철쭉 군락지이다. 내년 5월초에는 코스를 달리하여 한 번 더 올라봐야겠다. 장관일꺼다.

 

 

▲ 이 사진은 언제 찍혔는지!! 때마침 완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주어 걷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

 

 

 

 

▲ 역시 좀 더 나은 카메라로 찍은 경부 고속철도 터널이 더 확연히 구별된다.

 

 

▲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놓치지 않고 괜찮은 그림으로 변화시키는 천 팀장!!

 

 

 

 

 

 

▲ 요상하게 생긴 암봉에서 지척간에 보이는 정족산 정상석을 보면서....

 

 

▲ 2005년 2월말에 찿았을때는 보지 못했던 정상석이라 그런지 자동적으로 셧터에 손이 가네..

 

 

▲ 정족산 정상직전에 위치한 구엉뚫린 기암

 

 

▲ 틈만 나면 주변과 진행해야 할 방향등을 확인하는 나! 거의 습관이 되어버렸다.

 

 

▲ 반면에 천 팀장은 틈만 나면 내 모습을 몰래 찍는것이 습관이 될 것 같다. ㅎㅎㅎ

 

 

▲ 그래도 몰카보다 진짜 폼이 더 좋지...

 

 

▲ 내가 찍은 기암을 작품으로 변화시킨 천 팀장!

 

 

▲ 캬! 쥑인다. 배경도, 기암의 형태도, 그 사이로 펼쳐지는 비오기 직전의 하늘의 풍경도....

 

 

▲ 천 팀장이 찍은 풍경사진을 보면 카메라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확 든다. 그냥 내 질러 봐! ㅎㅎㅎ

 

 

▲ 가운데 바위는 소 궁뎅이인가? 보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 얼마나 바람이 세게 불어대는지 모자를 쓸 수가 없었다.

 

 

▲ 정족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먼저 올라선 나!!

 

 

 

 

▲ 기존의 정족산 정상석!! 높이가 틀렸다고 한다.

 

 

▲ 역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이 보기도 좋다.

 

 

▲ 뭔가를 조작하는 것 같기는 한데...

 

 

▲ 곧, 비가 쏟아지려나! 어째 부는 바람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 에이! 눈 감았다. 그렇다면 뒤에 펼쳐지는 천성산 2봉과 원효산을 감상하면 된다. 산은 그 자리에 있으니...

 

 

 

 

▲ 정족산 정상석과 함께....

 

 

 

 

▲ 정족산 정상에서 천 팀장!!

 

 

▲ 바람이 엄청 불어댄다. 모자 날아갈까 꽉 누르고 있네...

 

 

▲ 정족산 정상석

 

 

▲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우리가 이어가야 할 집북재 가는길 능선과 건너편 대운산과 시명산 마루금...

 

 

▲ 이번에 원효산 정상부를 카메라에 담는다.

 

 

▲ 우리가 이어온 능선길도 디돌아 본다. 엄청 에둘렀슴을 확인할 수 있다.

 

 

▲ 정상석 뒤로 문수산(좌)과 남암산(우)도 보이고

 

 

▲ 회야댐과 배읍봉도 확인되고 자세히 보면 그 뒤로 우리가 근무하는 온산공단도 보인다.

 

 

▲ 천 팀장도 한 컷 더 남기고...

 

 

 

 

▲ 꼭 개미처럼 생긴 암봉위에 새 한 마리가 앉아서 꼼짝을 하지 않고 있길래 한 컷!!!!

 

 

▲ 정족산 정상석과 푸른하늘의 절묘한 조화!

 

 

 

 

▲ 워낼 붙어 있었던 정족산 정상 표시석.

 

 

▲ 정족산 정상석 1

 

 

▲ 정족산 정상석 2

 

 

▲ 정족산 정상석 3

 

 

 

▲ 또 다른 정상석 우측 밑으로 조금 전 올라섰던 솥밭산 공원묘원이 보인다.

 

 

 

 

▲ 정족산 정상석과 주변 분위기...

 

 

▲ 옛날 정상 표시석위로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는데...

 

 

 

 

 

 

▲ 2005년 2월에도 저 폼으로 사진을 찍었었는데...한 번 더 해 보는데 불과 4년 4개월 밖에 안 됐는데 힘드네..

 

 

▲ 대성암 원통전 옆 감로수 한 잔 마시러 간 사이에....

 

 

▲ 물 한 잔 마시고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천 팀장! 그 사이에 찍은 멋진 사진.

 

 

 

 

 

 

▲ 대성암 원통전에 걸린 풍경! 기와에 걸린 풍경소리와 똑 같은 소리가 난다. ㅎㅎㅎ

 

 

 

 

▲ 저 나무속으로 타고 내려온 감로수! 시원함은 조금 덜 하지만 갈증을 해소함에 있어서는 딱이다.

 

 

▲ 내가 볼 때는 별 게 아닌것처럼 보였지만 이렇게 찍어 놓고보니 우~와! 멋지다.

 

 

▲ 괜히 또 부럽네. 확 질러버려! 디카...

 

 

▲ 계속되는 작품사진! 산행시간이 많이 길어지게 되는 주범이다. ㅎㅎㅎ 그래도 좋다.

 

 

▲ 그새를 못 기다린 나는 대나무숲을 지나면서 무덤덤하게 한 컷!!

 

 

▲ 무덤덤한 두번째 컷!!

 

 

▲ 무덤덤 세번째 셧터! 찰칵!

 

 

▲ 정족산 대성암 입구에 위치한 표시석...머리부분이 요상하게 생겼다. ㅎㅎ

 

 

▲ 한 동안 기다려도 또 나타나지 않는 천 팀장! 하옇든 대단하다.

 

 

▲ 주위 꽃들을 절묘하게 어울리게 찍었는데 보기 좋다.

 

 

▲ 장미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처음 알았네..

 

 

 

 

 

 

▲ 장미꽃. 그대 이름은 아름다움일세...

 

 

▲ 같은 대나무숲을 찍었는데 어째 차이는 엄청나네...

 

 

 

 

▲ 이런 사진을 이렇게 쉽게 대할 수 있는 것도 다 내 복이다.

 

 

 

 

 

 

▲ 캬!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 대성암을 지키는 개 세마리가 엄청 짖어 대는데도 천 팀장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ㅎㅎㅎ

 

 

 

 

▲ 계곡에 접속하여 잠깐이나마 탁족휴식을 취한다. 아직 물이 차갑다.

 

 

 

 

 

 

 

 

▲ 말로만 듣던 내원사 계곡길이 엄청 긴 것을 직접 확인한다. 대성암에서 여기까지 약 4.25 km.

 

 

▲ 노전암 당간지주인가?

 

 

 

 

 

 

▲ 폐가 입구의 대나무 문 사이로 찍은 풍경! 우~와! 진짜 작품이다.

 

 

▲ 한참 시간을 보내는 듯 하더니 결국 오늘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의지의 한국인이다. 천 팀장...

 

 

 

 

 

 

▲ 이제 얼마 남지않은 매표소로 향한다.

 

 

▲ 빨리 오라고 해 보지만...

 

 

▲ 공룡능선을 지나 짚북재까지 2.9 km.

 

 

 

 

 

워낙 중간중간 풍광을 감상하면서 이동했던지라 산행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걸렸다.

그래도 기상청 예보대로 비가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다음주는 학심이 폭포를 따라

계곡산행이나 가볼까싶은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