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가족

[특별한날-경북영덕]090405_침곡산_09022_402번째_영덕 할아버님 산소 + 형님과 첫산행을 함께!!

뺀돌이아빠 2009. 4. 6. 22:47

[주요 산행경로 요약]

영덕 할아버님 산소(영덕군 영덕읍 화수 2동)(09:28 ~ 10:08) ~ 용전저수지(포항시 북구 기북면 용기리 소재)(11:30) ~ 직_┫_원래 등로 갈림길_좌측(11:38) ~ 좌_╋_알바 10분_되돌아와서 직진(11:50) ~ 좌_T_지능선 접속_우측(12:00) ~ 능선안부_우_╋_오름길 확인_직진(12:17) ~ 점심휴식후 출발(13:04) ~ 무명봉(13:15) ~ 우_Y_갈림길_좌측(13:30) ~ 무명무덤 2기 위치_나침반 맛이 갔다!!!(13:45) ~ 낙동정맥길을 거꾸로 이동하다 무덤위치 회귀(14:00) ~ 우후방__용전저수지 갈림길_직진(14:07) ~ 개념도상 601 고지(14:20) ~ 서당골재(530 고지)(14:31) ~ 철탑위치(14:40) ~ 침곡산(725.4 m) 정상(15:05) ~ 직_┫_철탑 윗부분_좌측(15:30) ~ 철탑_252 번 지점(15:40) ~ 밀양박씨묘(15:50) ~ 주차위치 원점회귀(16:10)

 

[총 산행소요시간 : 4시간 40분(11:30 ~ 16:10)]

 

[만보계 기준 : 18,133 걸음 - 11.8 km]

 

[날씨 : 처음에 땀이 쏟아지는 무더위!! 그러나, 능선길에서는 시원함이!]

 

[산행 참석인원 : 김 광환(형님)/김 명환]

 

[주요 산행사진 모음]

 

 

▲ 어떻게 하다보니 형님과 함께 산을 찿게 되는 기회가 오게 되었다. 한식/청명날을 맞아 영덕에

있는 할아버님 산소를 찿아 뵌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포항에 위치한 침곡산을 찿았다.

 

 

▲ 형제는 용감했다(?). 특히, 너무 용감한 동생 때문에 형님이 고생 엄청 하셨다. ㅎㅎㅎ

 

 

▲ 전날까지만 멀쩡하던 나침반이 완전 반대방향을 가르킨다. 출발부터 헷갈려도 이만저만

헷갈린 게 아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다. ㅎㅎㅎ 좌측으로 조금만 더 진행 했었어도

낙동정맥 태화산 정상이 있는 산불감시초소가 있었을텐데....

 

 

▲ 영덕에 있는 할아버님 산소 상석측면에 씌여져 있는 큰아버님 함자들!

동헌_동욱_동필_동길_동철_동희_동열(아버님이 막내이시다)

 

 

▲ 산행 들머리인 용전저수지(포항시 북구 기북면 용기리 소재)

 

 

▲ 울산보다 상대적으로 북쪽이라서인지 이제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한다.

 

 

 

 

▲ 형수님께 진달래 사진 전송하시는 형님!

 

 

 

 

▲ 우여곡절끝에 확인한 용전저수지 갈림길 이정표 표시...

 

 

▲ 서당골재(해발 530 m)에 도달했다.

 

 

▲ 오늘 처음 찍어보는 사진이다.

 

 

▲ 형님도 한 컷 찍어 드리고...

 

 

▲ 그제서야 여유가 생긴다. 발밑으로 용전저수지가 보인다.

 

 

▲ 중앙에 연결되는 철탑으로 조금 있다 하산할 계획이다.

 

 

▲ 우리가 처음부터 헤메이면서 올라섰던 마루금....

 

 

 

 

▲ 바위 전망대 위에서 용전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컷!!!

 

 

▲ 우여곡절끝에 침곡산 정상에 올라섰다. 일단 형님부터 한 컷!

 

 

▲ 그 다음은 형제가 나란히

 

 

▲ 그 다음은 또 다시 동생인 내가 포즈를 취한다.

 

 

 

 

▲ 침곡산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조금전은 역광으로 인해 어두운 배경을 없애려 정상석 뒷면을 배경으로 형님...

 

 

 

 

 

 

▲ 엄청나게 달려있는 각양각색의 리본들...

 

 

 

 

▲ 철탑윗부분으로 내려서면서 바라 보이는 약동지봉(631.0 m) 정상부 전경...

 

 

▲ 저 철탑 옆으로 내려서면 된다.

 

 

 

 

▲ 우리가 이동했던 마루금을 한 번 더 카메라에 옮긴다.

 

 

 

 

▲ 철탑 사이로 침곡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 다시 한 번 약동지봉을 카메라에 담고서

 

 

▲ 내려서면 밀양박씨묘가 눈에 들어온다.

 

 

▲ 오늘 산행을 헷갈리게 한 장본인인 무덤을 수호하고 있다고 씌여져 있는 소나무! 내 탓이지...

 

 

▲ 멀리 침곡산이 눈에 들어오네...

 

 

▲ 저녁에 친구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고 난 다음...

 

 

▲ 마눌님과 아이들은 포켓볼을 치기로 하고

 

 

 

 

 

 

 

 

 

 

▲ 친구와 나는 사구를 치는데...30 수지에게 얼반 죽다가 살았다.

 

 

▲ 뭐가 그리 좋은지 마냥 웃고 있는 뺀돌이!!

 

 

 

 

 

 

 

 

▲ 뺸돌이 넘! 지 따나 칠려고 하긴 하는데...글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