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마루길&울산어울길]090301_옥동산_삼호산_09015_395번째_맨몸으로 솔마루길을 따르다가!!!

[주요 산책경로 요약]

군부대 옆 솔마루길 ~ 옥동산(78.0 m) 정상 ~ 충혼탑 갈림길 ~ 대공원 남문 갈림길 ~ 전망대 ~ 도로를 건너 보건환경 연구원 ~ 삼호산(121.0 m) 정상 ~ 옥동 공원묘지 뒷길 진입 ~ 삼호정 ~ 신정중학교옆 진출

 

[총 산행소요시간 : 3시간 10분(12:10 ~ 15:20)]

 

[만보계 기준 : 16,750 걸음 - 10.9 km]

 

[날씨 : 아직은 바람이 드문드문 차갑다. 그래도 봄은 가까워진다.]

 

[산행 참석인원 : 뺀돌이아빠, 뺀돌이엄마, 뺀돌이까지 3명]

 

[주요 사진모음]

 

 

▲ 원래 솔마루길의 시작 포인트는 선암저수지인데 전날 산행이후 너무 많이 마신 알코올 때문에 오전내내

방콕하다가 늦은 아침으로 간단하게 라면으로 해결한 다음 집을 나서서 중앙중학교 옆길을 따라 고바우

주유소 옆 골목길을 지나 횡단보도를 지나면서 솔마루길에 접어든다. 꾸준히 솔마루길을 따르다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얼마남지 않은 남산 은월봉 가는길을 버리고 신정중학교 옆으로 탈출하였다.

조만간에 솔마루길 풀코스를 답습해봐야겠다.

 

 

▲ 공업탑 부근의 아파트들의 풍경들!!!진짜 많네...

 

 

▲ 빌딩숲 뒤로 멀리 무룡산 마루금이 이어짐을 확인 할 수 있다.

 

 

▲ 사진을 찍긴 했는데 무슨 산인지는 모르겠다. 오늘은 별도의 메모를 하지 않았기 때문일까???

 

 

▲ 양궁장 갈림길에서 바라다 본 좌_남암산/우_문수산.

 

 

▲ 마눌님과 뺀돌이! 즈거가 찍힌줄도 모르고 있다. 현충탑 갈림길에서 즈거 둘이 먼저 탈출해 버리네.

 

 

▲ 옥동산(78.0 m)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남암지맥길임을 알 수 있다. 남암지맥의 끝은 삼성정밀화학 뒷산이 돝질산이란다.

 

 

▲ 이 포인트는 벌써 몇 차례나 지났기 때문에 사진으로만 담고 그냥 출발!!

 

 

▲ 이 삼각점은 또 무었인고? 조만간 확인이 되겠지...

 

 

▲ 새로운 법조타운 부지! 정지작업이 끝난지 오래된 것 같은데 공사는 언제쯤에나 할려나???

 

 

▲ 가운데 부분이 옥동 공원묘지!!!

 

 

▲ 7번 국도를 무단행단을 했다.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힐끔 보는데 괜히 찔린다. ㅎㅎㅎ

 

 

▲ 맞은편 수로옆으로 내려섰다.

 

 

▲ 보건환경연구원 입구에 새로 설치된 삼호산 · 남산 종합안내도 판!! 그 옆으로 계단이 새로 설치되어 있다.

 

 

▲ 삼호산 정상...

 

 

▲ 삼호산(121.0 m)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옥동 공원묘지 전경...언젠가는 없어지겠지.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 이제 반대편으로 다운동 뒷쪽으로 옥녀봉 ~ 국수봉 ~ 치술령이 눈에 들어온다.

 

 

▲ 새로 단장된 산책로! 옥동 공원묘지 뒷부분이다.

 

 

▲ 와와 삼거리 갈림길 위치.

 

 

▲ 삼호정 직전에 있는 돌탑!!

 

 

▲ 새로 생긴 삼호정이 가까워졌다.

 

 

▲ 가까이에서 찍어 본 삼호정...

 

 

▲ 삼호정에서 반대편 중구 태화강변을 향해서 셧터를 눌렀다. 태극기가 달려있다. 삼일절이니까

 

 

▲ 이제 저 태화강을 양쪽으로 이어주는 다리가 생기면 시민들이 아주 많이 찿을 것 같다.

 

 

▲ 삼호교 건너편에 다운동 전경이 펼쳐진다.

 

 

▲ 그런데 삼호정을 삼호산 정상이라고 표시해 놓았네...아닌데...

 

 

▲ 십리대밭숲이 가깝게 보인다.

 

 

▲ 삼호정에서 은월봉 방향으로 내려서다 뒤돌아 한 번 더 찍는다.

 

 

▲ 태화강 전망대와 십리대밭교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허기가 져서 걷기가 힘들다.

 

 

 

 

▲ 울산의 강, 남북을 이어주는 새로운 명물이 탄생한 것 같다.

 

 

▲ 십리대밭 옆으로 많은 시민들이 산보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 십리대밭교를 줌-인해서 카메라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