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칠우회 친구들과 함께

[삼태지맥]140720_舊 삼태봉_삼태봉_14070_922번째_고교동기 모임인 칠우회의 종신총무인 손팔이 생일을 맞아 찾은 모화의 삼태봉.. 부담없이 한바퀴 힐링 산행!

뺀돌이아빠 2014. 7. 23. 17:46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7:48) ~ 원원사(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소재) 입구 주차공터(09:36) ~ 약수터(09:40) ~ 좌_Y_원원사 갈림길 이정표(09:46)_우측 ~ 경주이씨묘(09:52) ~ 우_Y_곱직골 갈림길(09:55)_좌측 ~ 진등대_좌_┨_입실/등뒤재 갈림길 이정표(10:43)_직진 ~ 임도 진출_좌_┨_토함산 갈림길(11:01)_직진 ~ 좌_Y_마우나리조트 갈림길 이정표(11:06)_우측 ~ 우_┠_곱직골 갈림길 이정표(11:14)_직진 ~ 舊 삼태봉(629.0 m) 정상(11:29) ~ 정상주 휴식후 출발(11:40) ~ 우_┠_모화 찜질방 갈림길 이정표(11:48)_직진 ~ 삼태봉(629.0 m) 정상(11:54) ~ 점심휴식후 출발(12:50) ~ 모화찜질방 갈림길 회귀(12:53) ~ 너덜겅 포인트(13:16) ~ 딸밭골 접속(13:31) ~ 저수지위 포인트 진출(13:50) ~ 알탕휴식후 출발(14:30) ~ 주차위치 원점회귀_산행종료(14:38) ~ 손팔이 생일 파티후 귀가(22:59)

 

[총 산행 소요시간 : 5시간 2분(09:36 ~ 14:38), 풍경감상 및 알탕/휴식시간 1시간 57여 포함]

 

[만보계 기준 이동거리 : 13,221 걸음 - 8.59 km]

 

[날씨 : 전날에 비해 완전 폭염수준인데다 높은 습기까지 보태어져 몇 발자국 걷지 않았슴에도 땀으로 옷을 적신다. 그나마 골바람이 불어올때는 그런대로 괜찮았던 날씨... 여름산행은 아무래도 숲길이 왔다였다........]

 

[산행 참석자 : 손 일진/박 주은/김 명환까지 총 3명(지난달 전주에서 급조된 종신총무인 손팔이넘 생일을 맞아 등산하기로 한 그날이 왔는데.. 전날 저승골에서 넋을 내려놓는 바람에 원래 계획했던 가지산을 포기하고 선택한 모화 삼태봉... 은근한 오름길에 땀 한 바가지 흘리고 맛있는 소갈비살로 허기를 채운 다음 딸밭골로 내려서서 즐긴 시원한 알탕까지 나름 괜찮구만... 손팔이 모친께도 간만에 인사 여쭙고 손팔이네 집으로 가서 피터지기 한 판에 쌍코피 팍 터지뿌고 손팔이 생일파티까지 거나하게 한 다음 밤 늦게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주요 산행사진 모음]

 

 

오늘은 고교동기 칠우회의 종신총무인

손팔이의 생일 기념으로

영알의 맏형인 가지산에 올랐다가

하산하여 생일파티를 하기로 한 날입니다.

지난달 전주 한옥마을에서 급조된 약속이었지요.

헉~~ 하지만 고메넘은 부친 생신때문에 봉화로 올라갔고

 의견을 제시한 달고기넘은 개인사정으로

산행을 못 하고 생일파티에 참석한다고 하는군요.

어쩔 수 없이 주팔이, 손팔이, 저까지

 세 명만 산행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전날 저승골을 찾았다가

 엄청난 에너지 고갈을 체험하였기에

컨디션이 완전 바닥이라 삼태봉으로 급변경 하였습니다.

산행후, 모화에 계시는 손팔이 어무이께서

 인사 여쭙고 겸사겸사...

아침에 일어나서 베낭을 꾸리는데

헉~~ 다른때보다 더 무겁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앉아서 밀린 산행기 정리에 몰입합니다.

 공복이라 마눌님께 간단한 요기할 수 있는 것

준비를 해 달라고 하니 샌드위치와 블루베리 쥬스를 갈아줍니다.

 배가 든든해 집니다.

다시 밀린 산행기 정리에 속도를 올리다가 집을 나섭니다.(07:48).

 공업탑에서 주팔이넘을 만나기로 하고

106번 버스를 타고 공업탑에서 잠깐 기다리고 있으니

 주팔이넘도 도착하는군요.

412번 모화행 버스로 환승하여 태화강변을 따라 이동하는데

 우째 오늘 조망은 완전 꽝일 듯 싶네요. ㅠㅠ

약속시간보다 약 15분 정도 늦게 신천버스정류장에 내립니다.

 손팔이의 애마가 기다리고 있네요.

일단 모화로 넘어갑니다.

모화입구의 정육점에 가 보지만 너무 이른가요?

문이 잠긴 상태입니다.

모화 종점으로 가 봅니다.

정육점 자체가 없네요.

할 수 없이 입실까지 올라갑니다.

한 곳은 아직 영업준비중이라 조금 더 올라갑니다.

나중에 산에서 먹어보니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ㅎㅎ

다시 모화로 되돌아와서

원원사(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소재) 입구 주차공터에 도착합니다.

 간단하게 산행채비를 하고

 나들이앱을 정상 구동시킨 다음 산행을 시작합니다.(09:36).

 

 

 

 

 ▲ 삼태봉 정상에서의 단체 인증샷입니다.

 

 

 ▲ 간단하게 한바퀴 돌아보기 괜찮은 코스입니다.

어렵지도 않기 떄문에 가족들과 나들이삼아

다녀올 수 있는 곳이지요.

 

 

 ▲ 나들이앱 트랙입니다.

제가 관리하고 있는 만보계와의 이동거리 차이는

여전히 약 1.5  ~ 2.0 km 정도를 보여줍니다.

舊 삼태봉 정상이 관문산으로 표기되었네요.

 

 

 

 ▲▼ 나들이앱 통계데이터입니다.

산행 초반부터 은근한 오름길이 계속되고

이후, 얕은 부침이 계속되는

난이도는 중하급인 산행코스입니다.

 

 

 

 

 ▲ 입구에 붙어있는 "동대산 등산로" 안내도입니다.

동대산은 호계 뒷산인데...

여기에 웬 동대산???

우리는 1코스로 올랐다가 3코스로 하산하기로 하였습니다.

 

 

▲ 원원사로 진입하는 입구에 서 있는

 "산사로 가는 길" 이정석입니다.

  

 

▲ 잠시 진행하면서 올려다 본 우측의 산세인데

많은 기암들이 희미하게나마 눈에 들어오는군요.

 

 

금새 좌측으로 원원사 진입 포인트를 지나게 되고

 약수터에 닿게 됩니다.(09:40).

좌측 양산골과 우측 곱직골 중앙으로

난 포장길을 따라 약간 진행하는데

텐트를 쳐 놓은 포인트도 확인되는군요.

 

  

 

 ▲ 금새 확인되는 좌_Y_원원사 갈림길 이정표입니다.(09:46).

삼태봉까지 4.3 km 남았다고 표기되어 있군요.

 

 

조금 더 올라서면 다시 한 번 갈림길을 만나게 되지만

 우측으로 방향을 잡았지요.

철조망이 걸려있고

 상수원 보호구역 안내판이 확인되네요.

잔뜩 흐린데다 습도까지 높아서인지

금새 온 몸에 땀범벅입니다.

 

 

 

▲ 약 5분 정도 올라서면 확인되는

 경주이씨 쌍분인데

그 사이에 피어 있는 버섯이 눈길을 끄는군요.(09:52).

  

 

 ▲ 바로 위에 확인되는

영일정씨묘 표비목인데 이채롭네요.

 

 

 ▲ 그리고, 곧바로 우_Y_곱직골 갈림길에 닿게 됩니다.(09:55).

좌측 삼태봉 쪽으로 진행합니다.

 

 

잠시 숨을 고른다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후,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 됩니다.

 

 

 

 ▲ 오늘 등로옆에 유난히 많이 확인되는 버섯입니다.

마이크 닮았네요. 이름은 당연히 모릅니다.

 

 

근래 비가 많이 와서 버섯의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되었는지 크기가 엄청나더군요.

 뒤따르는 두 친구가 힘이 많이 드는가 봅니다.

쉬자고 하는군요.

 주팔이가 직접 농사를 지어

 가져 온 오이가 제법 달군요.

 

 

 

▲ 다시 약 5 ~ 6분 정도 더 진행하는데

철탑 좌측으로 봉서산 정상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시원한 골바람이 불어 올라옵니다.

엄청 시원하네요.

  

 

 

▲ 그렇게 한 구비 올라서면

무덤이 위치한 곳인데

패랭이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 그런후에야 진등재_좌_┨_입실/등뒤재 갈림길을

알리는 이정표가 확인됩니다.10:43).

당연히 우측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힘든 오르막은 거의 끝난 듯 싶네요.

얕은 내림등로를 따라 잠시 이어가면

 좌_┨_토함산 갈림길 임도에 닿게 됩니다.(11:01).

 2년전에 다녀갔을때만 하더라도

임도끝이었었는데 연장공사를 했나 봅니다.

 이정표가 있지만 무시하고 직진하였습니다.

 

  

 

▲ 조금 더 진행하면 좌측으로

 양남 용암마을 갈림길 이정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임도길을 잠시 따르면

 좌측으로 물탱크가 위치한 곳 옆에

이렇게 좌_Y_마우나 오션 갈림길 이정표가 확인됩니다.(11:06).

우측 숲으로 숨어들었습니다.

  

 

 ▲ 다시 7 ~8분 정도 평이한 등로를 따르면

우_┠_곱직골 갈림길을 만나게 되지요.(11:14).

직진합니다.

 

 

 ▲ 진달래군락 터널을 통과하는데

좌측에 보이는 앙증맞은 버섯입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아마도 독버섯이겠지요.

 

 

 흔적만 남기고 진행합니다.

 

 

 

▲ 갑자기 전방이 확 트이는 포인트에서 바라 본

맞은편에 위치한 봉서산 정상 풍경입니다.

약간 깨긋해지긴 했지만 뭔가 허전한 조망이네요.

  

 

▲ 발 아래로 아까 우리가 지나왔던

도로 좌측으로 저수지(댐)도 확인되는군요.

 

 

치술령도 가늠해 보려 하지만 육안 판별조차 어렵네요.

다시 진행하는데 좌측 봉우리가 눈에 밟힙니다.

舊 삼태봉인 줄 알고 뛰어가 봅니다.

 아닙니다. 되돌아 섭니다.

금새 좌측으로 묵은길이 확인됩니다.

진입합니다.

舊 삼태봉(629.0 m)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11:29).

 

  

 

 

 

▲▼ 가장 먼저 주팔이넘부터

연거푸 인증샷 남깁니다.

  

 

 

 

 ▲ 그리고, 손필이넘도 옆에 앉혀서

 한 컷 더 남기구요.

 

 

▲ 그 다음은 베낭위에 디카를 올려놓고

자동촬영모드로 오늘의 첫 단체 인증샷을

깔끔하게 남겼습니다.

  

 

 

 ▲▼ 이번에는 손팔이와 자리를 바꿉니다.

 연거푸 두 컷이나 남겨줬네요.

 

 

 

 

 

그리고, 아까 먹다남은 오이를 안주로 하여

 소주/맥주를 섞어서 간단하게

정상주로 대신하면서 쉬었다가 출발합니다.(11:40).

다시 주등로로 되돌아나왔는데

많은 산님들이 우왕좌왕 갈피를 못 잡고 있네요.

원원사로 내려가는 길을 물어오네요.

분명히 되돌아서서 모화 찜질방 방향으로

 내려서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알려줬습니다. ㅠㅠ
그리고, 내려서는데 아까 그 산님들과

일행인 듯 한 몇 분께서 뒤따라 올라오면서

 벌을 조심하라고 하는군요. 쏘였다면서요.

겁 많은(?) 두 친구는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고 생쑈를 하는군요.

 

 

 

 ▲ 상대적으로 급한(?) 내림길을 잠시 따르면

좌측으로 양남면 갈림길 이정표가 확인됩니다.

확인만 하고 출발합니다.

 

 

 ▲ 금새 오늘의 아주 중요한 분기점인

우_┠_모화 찜질방 갈림길 이정표 안부에 닿게 됩니다.(11:48).

이제 삼태봉 정상까지 약 0.3 km 남았네요.

 

 

 아까 그 분들은 결국 먼길을 선택하여 진행하였나 봅니다.

 개념도와 나침반 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그렇게 삼태봉(629.0 m)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11:54).

 

 

 

▲ 가장 먼저 삼태봉 정상석부터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이번에도 주팔이넘부터 흔적사진을 남깁니다.

  

 

 

 

▲▼ 그리고, 손팔이넘도 함께 세워서 인증샷을 남기는데

무슨 대화를 하길래 파안대소를 하는건지....

  

 

 

 

 ▲ 베낭위에 디카를 올려놓고

단체인증샷도 깔끔하게 남겼네요.

 

 

 ▲ 정상석뒤에 위치한 이정표입니다.

마우나리조트까지 0.7 km 거리군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이들 올라오고 계시는군요.

되돌아 섭니다.

 

 

 

▲ 등로옆 쉼터에 앉아 오전에 샀던 갈비살을 구워서

 주팔이가 가져온 담금주를 연거푸 마십니다.

 아무것도 찍지 않은채로 그냥 입에 넣어서 씹으니

 육즙이 그대로 혀에 전달되는군요.

아까 먹다 남은 소주까지

완전히 비운 다음에야 출발하였습니다.(12:50).

 

 

금새 모화 찜질방 갈림길 안부로 회귀하였습니다.(12:53).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제법 경사가 느껴지는 등로가 이어집니다.

그나마 오후로 가면서 주변 분위기가

 약간은 깨끗해지는 듯 싶네요.

약 20여분 넘게 꾸준히 내려서면

좌측으로 돌탑이 세워져 있는

포인트를 지나게 됩니다.(13:16).

 

  

 

 ▲ 오늘 함께 한 두 친구를 앉혀놓고

흔적사진 한 컷 남겼습니다.

 

 

▲ 너덜겅 포인트인데 누군가가

이렇게 돌탑을 세워 놓았더군요.

  

 

 ▲ 다시 한 번 두 친구의 흔적을 남기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가지런히 베낭을 겹쳐 놓았네요. ㅎㅎ

 

 

다시 나름 경사각을 가진 내림길을 따라

 약 10여분 정도 더 진행하면

 개념도상 딸밭골을 만나게 됩니다.(13:31).

물이 말라버린 계곡을 건너 올라서면

산죽군락지를 통과하게 됩니다.

 

  

 

▲ 뒤따르는 손팔이넘 흔적을 남기는데

헉~~ 뭐꼬??

  

 

▲ 주팔이넘도 흔적을 남겨줍니다.

  

 

▲ 표정이 온화하네요. ㅎㅎ

 

 

 

이후, 약 20여분 가까이 별 특징없는 등로를 따라 이동하면

찜질방 아래에 도착하게 됩니다.(13:50).

물은 별로 없지만 아쉬운따나 알탕을 할 정도로 되는군요.

 

 

 그렇게 라면까지 끓여먹은 다음 출발합니다.(14:30).

 찜질방 앞마당을 가로질러 주차위치로

 원점회귀하면서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14:38).

 

 

 

총 산행 소요시간은 5시간 2분(09:36 ~ 14:38),

풍경감상 및 알탕/휴식시간 1시간 57여 포함입니다.

 

 

 

부산에서 올라오는 달고기넘

기차시간을 맞추려면 서둘러야 합니다.

모화입구 굴다리에서 수박 두 덩이 사서

모화 경로당으로 갑니다.

손팔이 모친께서 터줏대감으로 계시지요.

올해 팔순이신데도 아주 정정하시네요.

인사를 드리고 손팔이네 본가로 들어갑니다.

다시 한 번 샤워를 하고

옷까지 갈아입은 후에야 호계역으로 달려갑니다.

 헉~~ 근데 혼자가 아니라 즈거 마눌님도 함께 왔네요.

그것도 모자라 울 마눌님도 지금 오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헐~~~~~

일단 손팔이네 집으로 갑니다.

고스톱 한 판 치다가 근처의 횟집으로 이동합니다.

 

 

 

 

 

 

 

 

[갤5로 찍은 사진모음]

 

 

 

 

 

 ▲ 최근 갤5 듀얼모드의 활용도가 제법 좋습니다.

 舊 삼태봉 정상에서의 단체 인증샷입니다.

 

 

▲ 삼태봉 정상에서도 인증샷을 이렇게 남겼지요.

  

 

 

 ▲▼ 돌탑이 위치한 포인트에서도

이렇게 연거푸 흔적을 남겼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활용하면 좋은 기능이네요. ㅎㅎ

 

 

 

 

 

[손팔이넘이 찍은 사진모음]

 

 

 

 

 

▲ 이때부터는 손필이넘 폰으로 찍은 사진이네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 저는 얕지만 물속에 몸을 담궜는데

그런대로 시원하더군요.

  

 

 ▲ 뒷태가 봐줄만 한가요?

헉.. 너무 적나라한 것 같은디요...

 

 

 알탕도 했으니 라면을 끓여서

속을 데피기로 합니다.

 

 

 

▲ 얼굴을 가리긴 했는데

 흰머리를 보니 딱 전 줄 알겠네요. 헐~~

  

 

 

 

▲▼ 뒤에서 찍어도 누군줄 알겠네요.

 

 

 

 

 

 

 

 

[갤5로 찍은 손팔이 생일파티 사진모음]

 

 

 

 

▲ 회와 해산물 모듬 안주를 시켜놓고

셋팅을 하기전에 주팔이가 스폰서한

 생일케잌 절단식을 거행합니다.

 

 

▲ 헉~~ 양초가 달랑 다섯개..

절대 오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던

 50이 되었슴을 실감합니다.

  

 

▲ 그리고, 오늘 함께 한 축하사절단과

주인공인 손팔이넘까지 앉혀놓고

 단체 인증샷을 이렇게 남겼지요.

  

 

 

 ▲▼ 그 다음은 손팔이네 가족사진입니다.

 저 넘이 언제 클란지....

 

 

 

 

 

 

그렇게 깔끔하게 생일파티를 마치고

다시 손팔이네 집으로 돌아와서

부어라~~ 마셔라~~를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