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날-가족들 나들이]101016_고교동기 모임 칠우회 멤버들과 함께 옹기 엑스포 축제에 가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은 고교동기 모임인 칠우회 계중이 있는 날....

 

 

▲ 좌로부터 본인과 뺀돌이, 고구마, 주팔이, 울 마눌님, 고메 마누라, 손팔이 마누라,

그리고 손팔이와 그의 아들 준혁이까지....

 

 

▲ 대공원 동문에서 딱 15분 만에 외고산 옹기축제장에 도착했다.

 

 

 

 

 

▲▼ 각종 옹기들이 도열해 있다...

 

 

 

 

▲ 준혁이 점마가 인자 3살이니까 점마 장가 보낼때면 손팔이 니 나이는 몇 살이고??

 

 

▲ 어딜 가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산 뿐이다. 대운산 마루금이다.

 

 

▲ 맨 먼저 옹기문화관으로 들어간다.

 

 

 

▲▼ 이것 저것 찍어보려 하지만 보이는 것 다 찍으면 나중에 사진 올리는 것이

고역이기에 대충 찍었다..ㅎㅎㅎ

 

 

 

 

▲ 점마 둘이는 뭘 알고나 대화를 나누는 중인가?

 

 

 

 

▲ 이 정도 수준이면 잘 사는 집 분위기일까?

 

 

 

 

 

 

 

 

 

 

 

 

 

▲▼ 억지로 끌려 온 뺀돌이넘!! 카메라를 들이대도 꿔다 놓은 보리자루다...

 

 

 

 

 

▲▼ 고구마 마누라와 마음넓은 울 마눌님...

손팔이 마누라와 세살짜리 준혁이...

 

 

 

 

 

 

 

 

▲ 요건 주팔이넘 눈이다...

 

 

 

 

 

 

 

 

 

 

 

 

 

 

 

 

▲ 손팔이네 가족들....한 참 노력봉사해야 할 시기다...

나는 다 끝내고 산에 댕기는데...ㅎㅎㅎ

 

 

 

 

▲ 주팔이넘!! 요새 얼굴 좋네...뭐 좋은 일 있나보네...

 

 

▲ 일단 먼저 단체사진 한 컷 찍어주고...

 

 

 

▲▼ 옆에 서 계신 자원 봉자자께 부탁하여 단체사진 한 컷 더...

 

 

 

 

▲ 고구마 부부도 인증샷 한 컷 남겨 달란다...

 

 

 

 

 

▲▼▼▼▼ 참 재미있는 놀이판이 열렸다..

한 참 동안 웃느라 턱 관절이 다 아프네...

 

 

 

 

 

 

 

 

 

 

 

 

 

▲▼▼ 다문화 가정 김치 경연대회장...

잠시 김치를 찍으라는 허락을 받아 찍고 있는데 진행요원 한 분께서

김치를 쭉 찢어서 입에 넣어 주시네...맛!! 환상이다...

 

 

 

 

 

 

▲ 길게 나오는 거울 앞에선 뺀돌이와 뺀돌이아빠...

 

 

 

 

 

 

 

 

 

 

 

 

 

 

 

 

 

 

 

 

 

 

 

 

 

너무 일찍(?) 관람을 마쳤나?

공업탑에 도착하니 4시 40분...

약 2시간 40분 정도를 관람했을 뿐인데...

와 이렇게 힘드노..

산에 가는 것 보다 더 힘드네...

공업탑에 있는 복국집에서 대낮(?)부터

넘겨뜨린 소주병이 3병!!

알딸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