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울공화공과 43회 친구들과

[원정산행-경남창녕]090117_화왕산_관룡산_구룡산_09006_386번째_고교친구들과 즐거운 산행을!!

뺀돌이아빠 2009. 1. 18. 18:02

[주요산행경로 요약]

옥천식당(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담안마을 소재) ~ 창녕학생수련원 ~ 무덤위치 ~ 암봉 전망대_뿌연 조망! ~ 계곡을 건너지 않고 된비알_T_좌측 ~ 685 고지_직_┣_퇴천리 갈림길_우측 ~ 723고지_좌_T_식당촌 갈림길_우측 ~ 안부위치_675 고지 ~ 좌_┫_장군바위 갈림길_직진_753 고지 ~ 좌_Y_매표소 이정표 갈림길_우측 ~ 배바위_탁월한 조망터 ~ 환장고개_막걸리와 오뎅으로 잠시 휴식!! ~ 화왕산(756.6 m) 정상 ~ 무명봉_성벽을 따라 이동 ~ 화왕산성 동문 ~ 허준셋트장 ~ 임도접속 ~ 산장_점심휴식후 출발 ~ 임도를 거슬러 올라_화왕산 산행안내도 고개 ~ 무명봉 ~ 관룡산(754.0 m) 정상 ~ 암봉 전망대 ~ 구룡산(741.0 m) 정상 ~ 692 암봉 우회_직_┣_노단이 갈림길_우측 ~ 우_Y_청룡암 갈림길_좌측 ~ 관룡사 ~ 관룡사 경내 한 바퀴 돈 이후 차량 도움 ~ 주차위치 원점회귀

 

[총 산행소요시간 : 6시간 22분(09:30 ~ 15:52)]

 

[만보계 기준 : 20,971 걸음 - 13.6 km]

 

[날씨 : 몇 일 강추위에 잔뜩 겁을 먹었는데 웬걸 완전 봄날씨였다!!]

 

[산행참석인원 : 배 종원/김 장수/이 상진/이 완수/김 명환(울공 43회 화공과 동기회 친구들과 함께)]

 

[주요 산행사진 모음]

 

 

▲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 산에서 얼굴보자고 의기투합을 했다. 좌로부터 이 상진, 김 장수,

배 종원, 이 완수, 그리고 나. 제각각 사회생활을 하면서 뜨문뜨문 연락만 취하곤 했는데

이렇게 어울려 산행도 하고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썩 괜찮은 분위기였다. 

 

 

▲ 원 개념도상에서 관룡산에서 곧바로 용선대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을 버리고 언제 다시 오겠냐는

생각에 구룡산까지 내달렸다가 692고지 암봉사이로 청룡암을 경유하여 하산하였다. 산 전체가

암봉으로 꽉 차 있어 산행도중 눈과 마음이 즐거워졌다. 아주 멋진 산이다.

 

 

▲ 24번 국도상 반천을 지나면서 찍어본 영축산과 신불산 마루금.

 

 

▲ 역시 24번 국도상 송대를 지나 내리막길에서 가지산 마루금도 찍어본다.

 

 

▲ 영산 만년교에 잠시 들렀다. 굳이 안 가 봐도 되는데 창녕이 고향인 종원이 등쌀에 못이겼다. ㅎㅎ

 

 

▲ 영산 만년교 안내판_무지개 다리. 조선시대인 1780년에 석공 백진기가 가설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 별다른 감흥이 나지 않는데 종원이만 옆에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즈거 고향이라 각별하겠지.

 

 

▲ 이왕 차에서 내린거! 한 바퀴 둘러본다.

 

 

▲ 남산 호국공원_영산은 임진왜란때 의병장 곽재우 휘하에서 현감을 비롯한 충의용사들이 왜군을

물리친 전승지. 3.1운동 때는 이 지방 독립만세운동의 중심지 였다고 표시되어 있다.

 

 

▲ 저 위에 호국탑이 있지만 일단 산행이 우선이므로 이동한다.

 

 

▲ 만년교를 지나서

 

 

▲ 뭐라고 써 놓기는 했지만 알 수가 없다.

 

 

▲ 세월이 많이 흘렀슴을 짐작케 하는 표시석.

 

 

▲ 옥천상회를 향하는 도로 중간에서 찍어 본 관룡산.

 

 

▲ 처음에는 화왕산인 줄 알았다. 나중에 확인 결과 관룡산 ~ 구룡산 마루금이었네.

출발전 1.8 ℓ 맥주 한 병을 비웠다. 음주산행인 셈이다. ㅋㅋㅋㅋㅋㅋ

 

 

▲ 창녕 학생수련장_과거 학교를 용도변경 하였나 보다.

 

 

▲ 약 30여분을 쉬지 않고 올라서니 무덤옆.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한다. 땀이 줄줄 샌다.

 

 

▲ 개념도상으로 계곡을 건너 좌측 헬기장 방향으로 가야 하지만 우리 일행은 오른쪽 된비알길을

택해 올라섰다. 첫번째 만난 암봉전망대에서의 상진이. 엄청 잘 걷는다.

 

 

▲ 아직 깨끗한 조망을 느낄 수 없다.

 

 

▲ 휴식을 취하면서 반대편 능선을 찍어 보는데, 곳곳에 암벽이다.

 

 

▲ 역광 분위기라서인지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네. 임마들아! 괜찮게 나왔으니 걱정하지마라! ㅎㅎ

 

 

▲ 저 멀리 화왕산이 보이락 말락 하네.

 

 

▲ 중간중간 모습을 보여주는 기암! 보기 좋다.

 

 

▲ 창년이 고향인 종원이! 출세했다. 울산까지 유학을 다 오고...ㅎㅎ

 

 

▲ 여기가 685 고지이다.

 

 

▲ 685 고지 맞은편 능선길은? 장군바위? 가 봐야 알 수 있겠다.

 

 

▲ 역시 북사면에는 잔설이 보인다.

 

 

▲ 685 고지에서 사방을 조망하는 사이에 친구넘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 급하게 이동하던 상진이가 볼 일 보는 사이에 우리가 가야 할 관룡산 쪽을 나무사이로 찍었다.

 

 

▲ 역시 관룡산과 구룡산 마루금을 카메라에 담는다. 암릉길이다.

 

 

▲ 화왕산 정상까지 약 1시간여를 암릉길이 이어진다. 서서히 화왕산이 가까워진다. 상진이!

 

 

▲ 지나온 685고지 옆 능선 암릉길. 굉장하다.

 

 

▲ 보고 또 봐도 웅장한 광경에 감타사가 연발한다.

 

 

▲ 좌에서부터 상진이, 종원이, 장수, 완수. 너무 잘 걸어서 내가 따라가기 힘들었다.

 

 

▲ 우뚝 쏟은 기암옆에 선 장수! 왜 초라해 보이지.

 

 

▲ 연이어지는 기암 모습에 카메라 셧터가 연방 터진다.

 

 

▲ 맨 좌측 봉우리가 화왕산이다.

 

 

▲ 또 다른 기암의 자태에 그저 내 눈이 즐겁다.

 

 

▲ 아마도 이 기암이 장군바위인 듯 한데....그냥 지나쳤다.

 

 

▲ 분명 어떤 형상을 한 것처럼 보이는데, 뭘까? 두더지?

 

 

▲ 기암 너머로 펼쳐지는 마루금 또한 인상적이다.

 

 

▲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좌측으로 내려서면 매표소다. 오늘 우리가 오른 코스로는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 장군바위로 착각하고 올랐는데...조망권이 좋은 넓은 위치에 자리잡은 기암.

 

 

▲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한 컷! 완수.

 

 

▲ 여기저기 암릉들로 가득 찬 산이다.

 

 

▲ 이 기암은 또 어떤 형상으로 다가올까?

 

 

▲ 창녕읍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 산불감시초소옆 배바위도 조망된다. 화왕산 정상 또한....

 

 

▲ 장수표 순대안주로 소주를 간단히 비웠다.

 

 

▲ 친구들이 순대를 먹고 있는 막간을 이용하여 찍어 본 화왕산 전경. Beautiful! Fantastic!!!

 

 

▲ 배바위위에 사람이 보인다. 잠시후 우리가 가야 할 포인트이다.

 

 

▲ 서문쪽에서 올라서도 꽤 멋진 풍경이 그려지겠다. 환장고개 안부에 위치한 상점에 막걸리를

판다고 하는 넘과 아니라고 하는넘까지 웃기는 넘들! 조금 있으면 확인될것을 ㅎㅎㅎㅎ

 

 

▲ 요리보고 조리봐도 암릉으로 이루어진 마루금이 펼쳐진다.

 

 

▲ 멀리 관룡산과 구룡산도 눈에 들어온다. 역시 산에서 보는 거리와 실제 걸리는 시간 차이는 존재한다.

 

 

▲ 종원이 점마가 제일 좋아하네. 즈거 고향이라고. ㅎㅎ

 

 

▲ 이제 배바위가 바로 눈 앞에 있다. 가을에 오면 억새가 장관이겠다. 어째 보면 잘 생긴 얼굴인데...ㅎㅎ

 

 

▲ 배바위 앞에 서 있는 이정표.

 

 

▲ 배바위위에 선 장수! 올해는 장가 갈려나!

 

 

▲ 장수 점마가 바라보는 포인트는? 관룡산과 구룡산이다.

 

 

▲ 배바위 위에서 단체사진...삼각대 쪼임 나사가 없어져서 일단 카메라만 살짝 얹어서 찰칵!

 

 

▲ 한 번 더 배바위 위에서 단체사진...되돌아 서는데 종원이가 쪼임나사를 찿았다. 고맙다. 종원아!!

 

 

▲ 뒤돌아본 배바위.

 

 

▲ 의리없는 넘들! 기록하는 사이에 벌써 내려가네...상진이넘은 아예 뛰어간다.

 

 

▲ 창녕읍내를 한 번 찍어보고

 

 

▲ 화왕산 정상부에 사람들이 있는 듯 조그맣게 보인다.

 

 

▲ 막걸리 두통을 사서 한통은 오뎅을 안주로 간단하게 한 잔씩!!!

 

 

▲ 화왕산성 동문방향.

 

 

▲ 이 포인트드 매표소로 연결되는 길이다.

 

 

▲ 다시 한 번 창녕읍내를 찍어본다.

 

 

 

 

▲ 화왕산성 안내판_정상부의 험준한 암벽을 이용해 골짜기를 둘러싼 포곡식산성.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 성을 근거지로 의병활동을 하면서 내성을 쌓았다고 한다.

 

 

▲ 정월대보름날 달집태우기로 유명한 그 화왕산이다. 완수넘은 뭣이 그리 바쁜지 혼자 냅디리 올라선다.

 

 

▲ 정상에서 맨 먼저 사진을 찍으려고 그랬나보다. ㅎㅎㅎ

 

 

▲ 화왕산 정상에서 종원이

 

 

▲ 화왕산 정상에서 장수, 나, 완수.

 

 

▲ 나도 독사진 한 장 찍는다. 고 놈 잘 생겼다. ㅎㅎㅎㅎ

 

 

▲ 화왕산 정상석...

 

 

 

 

▲ 화왕산 정상에서 우리가 이동해야 할 방향의 마루금을 보는데 웬 암벽이 이렇게 멋지노!!!

 

 

▲ 산행기에는 비슬산과 가야산이 보인다는데....

 

 

▲ 우리가 이동한 경로를 되돌아보니....멀리도 왔네.

 

 

▲ 눈을 돌리는 곳곳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풍경들. 좋다.

 

 

▲ 같은 창녕 읍내를 찍어보지만 포인트마다 느낌은 차이가 난다.

 

 

▲ 화앙산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상진이. 실제로 위험 안내판 바로 뒤를 내려다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로 까마득한 절벽이다.

 

 

▲ 그렇다고 그냥 지나칠 수야 없지. ㅎㅎㅎ

 

 

▲ 화왕산 정상부를 한 번 더 찍어보고 이동한다.

 

 

▲ 화왕산 정상 맞은편 봉우리에서 단체사진...짜슥들! 잘 생겼다 말이야? ㅎㅎㅎ

 

 

▲ 잠시 기록하는 사이에 네 녀석들은 벌써 저 만치 멀어진다.

 

 

▲ 온통 암릉으로 구성되어 있는 산이다.

 

 

▲ 멋진 절경이 따로 없다. 그저 멋지다는 말로 대신한다.

 

 

▲ 아주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그리고 멋진 풍광을 제대로 감상한다.

 

 

▲ 같이 가자고 소리쳐 보지만 뒤돌아보지 않는 넘들!! 그래 잘 가라. 어차피 하산을 똑 같이 할 것을! ㅎㅎ

 

 

▲ 그나마 상진이가 한 컷 찍어주네....잘 나왔다. 흰머리가 돋보이네..ㅋㅋ

 

 

▲ 역시 아까 찍은 암릉과 같은 배경임에도 찍는 위치가 달라짐에 따라 분위기 또한 달라진다.

 

 

▲ 한 번 정도는 더 다녀가도 괜찮을 듯...

 

 

▲ 달집 태우기 할 때 불이 번지지 말라고 방화선을 만들어 놓은 화왕산성터....

 

 

▲ 거의 고속도로 수준이다. 가을풍경을 머리속에 그려본다. 아주 멋질 것 같은데...ㅎㅎㅎ

 

 

▲ 벌써 저 무명봉을 다 올라서 버렸다. 힘들어서 못 따러 가겠다. 점마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

 

 

▲ 멀어지는 화왕산 정상부를 한 번 더 찍으면 아쉬움을 달랜다.

 

 

▲ 가로사진과 비교했을 때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 이제 동문으로 내려서야 한다.

 

 

▲ 약간 우측편 아래에 허준셋트장이 보이기는 한데...

 

 

▲ 역시 앞서 내려가는 친구넘들! 배가 많이 고픈지 이동속도가 빠르다.

 

 

▲ 재정비된 산성터를 따라 내려선다. 종원이는 계속 싱글벙글이다. 그렇게 좋으면 고향와서 살아라....ㅎㅎ

 

 

▲ 아까 지나왔던 배바위와 우측 샘터(? 저수지)도 보인다. 어떻게 보면 공연장처럼 볼 수도 있겠다.

 

 

▲ 화왕산성 안내판 앞에 모여 열심히 읽고 있는 친구넘들!

 

 

▲ 이제 허준셋트장으로 이동한다.

 

 

▲ 허준 셋트장에서 종원이

 

 

▲ 허준 셋트장에서 완수

 

 

▲ 허준 셋트장! 뭔가 많이 허전하다.

 

 

▲ 창녕군수님께서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라고 하는데...왜 난 안 느껴지지!

 

 

▲ 그나마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있는 장수!

 

 

▲ 완수가 직접 준비해 온 오늘의 점심 하일라이트...김치돼지찌게...

 

 

▲ 준비물을 역할분담했는데 꽤 푸짐한 점심시간이 되었다. 너무 많아서 라면을 끓여먹지 못할 정도였다. 

 

 

▲ 소주와 막걸리가 술술 넘어간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먼데...어떻게 갈려고...ㅎㅎㅎ

 

 

▲ 화왕산 군립공원 안내도

 

 

▲ 영취산은 밀양쪽에서 올라봤고 다음번에 종암산을 올랐다가 부곡온천에 들러봐야겠다.

 

 

▲ 우리 일행이 이동했던 마루금이 펼쳐진다. 아기자기한 암릉길이다.

 

 

▲ 관룡산 정상부에 위치한 이정표. 

 

 

▲ 관룡산(754.0 m) 정상 표지판. 헬기장옆 나무에 걸려있다.

 

 

▲ 오늘 두번째 목표지점인 관룡산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다.

 

 

▲ 삼각대의 위력은 여전하다. 보지도 않고 셧터를 눌렀는데도 잘 나왔다. ㅎㅎㅎ

 

 

▲ 오늘따라 정상사진에 욕심을 내고 있는 나를 보니 껌쩍 놀라겠다. ㅋㅋㅋ

 

 

▲ 같은 장소에서 끝까지 모델로 남은 나....

 

 

▲ 곧바로 용선대로 내려서야 하지만 아까 고개에서 만난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신 구룡산을

꼭 가 보라고 해서, 그리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다기에 구룡산 방향으로 이동한다.

 

 

▲ 구룡산 방향의 암릉은 또 다른 새로움으로 다가오고

 

 

▲ 좌측 우회길이 있지만 암릉길을 이용해서 가기로 하고 열심히 올라선다.

 

 

▲ 온통 암석으로 뒤덮힌 병풍바위들이다.

 

 

▲ 어쩌다 보이는 숲 사이의 암봉조차도 정겨움의 대상으로 다가온다.

 

 

▲ 암봉 전망대위에 서다.

 

 

▲ 암봉 전망대에서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한 컷! 캬! 쥑인다.

 

 

▲ 조금씩 멀어지는 오전에 올랐던 암봉 마루금을 한 번 더 찍어본다.

 

 

▲ 이제 구룡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진다.

 

 

▲ 암봉 밑으로 관룡사도 보인다.

 

 

▲ 깍아지른 절벽도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네.

 

 

▲ 아직 관룡사는 멀리 있는데....

 

 

▲ 이제 조금만 더 진행하면 구룡산 정상이다.

 

 

▲ 구룡산 방향으로 선택은 탁월했다. 아주 멋진 산행코스로 강추!

 

 

▲ 어디 한 포인트도 버릴 것이 없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 구룡산에 올랐다가 되돌아 설 것인지 아니면 더 진행해서 내려설 것인지 결정을 못 했다.

 

 

▲ 이제 저 암봉을 넘어서면 구룡산이 기다린다.

 

 

▲ 암봉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청룡암 전경. 암봉 밑에 자리잡고 있다.

 

 

▲ 청룡암을 한 번 더 찍는다.

 

 

▲ 마지막 암봉을 줄을 잡고 올라서는데...상진이는 밧줄 잡지 않고 올라섰나???

 

 

▲ 이제 저 암릉구간만 지나면 된다.

 

 

 

 

▲ 구룡산을 배경으로 한 컷! 근데 완수야! 와 눈을 감고 있노! 피곤한갑네...

 

 

▲ 그래서 안 피곤한 표정으로 한 컷 더!!!

 

 

▲ 아자! 힘내자! 다 왔다.

 

 

▲ 또 절벽! 봐도 질리지 않는 이유는? 직접 가봐야 답을 알 수 있다. ㅎㅎㅎ

 

 

▲ 구룡산 밑 부분에 위치한 암봉도 훌륭하다.

 

 

▲ 구룡산(741.0 m) 정상_역시 헬기장이다.

 

 

▲ 상진이는 방향을 확인한다고 보이지 않는다. 부지런한 넘! 그래도 남는 것은 사진뿐인데...

 

 

▲ 역시 오늘따라 사진 욕심을 많이 부리고 있는 나! 영혼이 많이 빠져 나갔을꺼다.

 

 

▲ 먼저 답사를 하고 되돌아 온 상진이

 

 

▲ 692 고지 암릉을 우회하여 청룡암으로 내려서는 급경사 길.

 

 

▲ 아까 구룡산 밑으로 보이던 암봉이다. 나뭇가지가 없었다면 웅장한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었을텐데..

 

 

▲ 혼자 청룡암을 다녀와 우리에 갇힌 상진이...지가 빈 라덴 똘마니가? ㅎㅎㅎ

 

 

▲ 그래. 이기 맞다. 사람처럼 보이네..

 

 

 

 

▲ 연이어지는 관룡사 가는길을 알리는 이정표.

 

 

▲ 관룡사 부도탑

 

 

▲ 부도탑에 대하여

 

 

▲ 용선대가 480 m 위치에 있지만 힘이 다 빠졌다. 후일을 기약해야지.

 

 

▲ 막판까지 사진찍는데 여념이 없는 상진이...

 

 

▲ 관룡사에서 구룡산을 찍어보니

 

 

▲ 관룡사 약사전 3층석탑 설명판

 

 

▲ 석조여래좌상 설명판

 

 

 

 

▲ 관룡사 약사전앞에 위치한 3층 석탑과 내부에 위치한 석조여래좌상.

 

 

▲ 석조여래좌상_저걸 올린다고 욕 많이 봤겠네....

 

 

▲ 관룡사 대웅전과 구룡산 마루금.

 

 

 

 

 

 

 

 

 

 

▲ 범종루

 

 

▲ 관룡사 내력_신라시대 8대 사찰중 하나. 원효대사가 제자 1,000명을 데리고 화엄경을 설화한 도량.

 

 

▲ 화왕산 관룡사 일주문

 

 

▲ 아주 고마우신 산님께서 태워주셔서 주차위치로 쉽게 돌아왔다. 아니면 거의 30여분을 걸어야 했는데

 

 

▲ 아침에 올랐던 마루금도 한 번 더 찍어본다.

 

 

▲ 아침부터 옥천식당앞에 주차를 해 놓았슴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씀도 안 하신다. 인심이 좋은것인가?

 

 

▲ 야구공이 왔다갔다 하는데로 고개를 돌리는 떵개 한마리...

 

 

 

 

▲ 종원이 초등학교 친구를 기다리면서 곡면경이 보이길래 쌩쑈 한 번 한다.

 

 

 

 

▲ 창녕에서 막걸리 한 잔을 더 마시고 나왔는데 시레기 말려놓은 것이 보기 좋아서

 

 

 

 

▲ 종원아! 친구까지 불러내서 맛있는 막걸리까지 마시게 해 주고 고맙다.

 

이 친구들이라면 산행시간을 좀 더 길게 잡아도 될 것 같다. 기축년 첫 산행 단추를 잘 꿴 것 같다.

부지런히 댕기보자. 종원아! 장수야! 완수야! 상진아! 함께 한 산행 즐거웠다. 2월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