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개인산행

[삼태지맥]081115_무룡산(452.0 m)_동대산(447.0 m)_08085_363번째

뺀돌이아빠 2008. 11. 16. 10:27

[산행 주요 경로 요약]

연암버스종점(울산 북구 연암동 소재)(09:11) ~ 유물 발굴 지역(09:25) ~ 산길 진입(09:35) ~ 우_┣_산판길 갈림길_직진(09:56) ~ 우_T_주 등산로 재진입_좌측(10:00) ~ 매봉재_0.5 km 이정표 위치(10:05) ~ 매봉재 팔각정(10:18) ~ 우_╋_약수터 갈림길_직진(10:27) ~ 나무계단길(10:34) ~ 직진_┫_포장도로 길_좌측(10:45) ~ 무룡산(452.0 m) 정상(10:54) ~ 산불감시초소_정자 바닷가 조망(11:04) ~ 좌_T_약수터 갈림길_우측(11:17) ~ 점심휴식후 출발(12:00) ~ 좌_┫_화봉동 갈림길_직진(12:05) ~ 좌_┫_서당골 갈림길_직진(12:14) ~ 좌_┫_송정저수지 갈림길_직진(12:25) ~ 좌_┫_산길 리본 갈림길_직진(12:38) ~ 달령 진달래 군락지 표지판(12:55) ~ 좌측 산 능선길 진입(13:11) ~ 우후방_포장길 접속_직진(13:40) ~ 좌_┫_차일 약수터 갈림길_직진(13:46) ~ 포장 공사구간 끝지점(13:59) ~ 동대산(447.0 m) 정상(14:10) ~ 임도길 중턱(14:41) ~ 체육시설 위치(14:45) ~ 좌_╋_수정마을 갈림길_직진(15:01) ~ 호계동 버스종점(15:26)

 

[총 산행소요시간 : 6시간 15분(09:11 ~ 15:26)]

 

[만보계 기준 : 26,800 걸음 - 17.4 km]

 

[날씨 : 덥다! 더워! 여름이 다시 오려나 보다! 땀 한 바가지 흘렸다.]

 

[산행인원 : 나 홀로 산행]

 

[주요 사진 모음]

 원래는 파래로 폭포 입구에서 백팔등 능선을 타고 단조산성을 지나 영축산을 오르기로 계획 하였으나 업무용 가방 안에 자동차 키를 넣어두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버스로 이용하여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을 생각하다 무룡산으로 향했다. 

 

 

▲ 오랫만에 오른 무룡산(452.0 m) 정상

 

 

▲ 연암 버스종점에 하차하여 방어진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올려다 본 매봉재 능선.

 

 

▲ 이 방향 표시판은 뒤돌아 서서 찍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겠다. 진행방향은 반대쪽이다. ㅎㅎ

 

 

▲ 좌측은 공사현장인데, 접근을 못 하도록 펜스가 쳐져있다. 그래도 늘 다녔던 길이라 그냥 진입하였다.

 

 

▲ 모듈화 단지 신축현장인데, 유물이 발굴되었나 보다...일부분은 작업을 진행할 수 없을 것 같네.

 

 

▲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일까? 과연 어떤 것을 기준으로 시대를 가늠할까? 궁금할 뿐이다.

 

 

▲ 가운데 쏟아 있는 부분이 유물 발굴 지대이다. 그 나머지는 모두 다 정지작업중이다.

 

 

▲ 연암 일대는 이미 개발지역으로 바뀌었다.

 

 

▲ 쉬엄쉬엄 올라서니 첫번째 이정표 위치. 매봉재가 좌측에 위치해 있다.

 

 

▲ 매봉재 직전 산불감시초소에서 한 컷! 남암산과 문수산이 눈에 들어온다.

 

 

▲ 성안지구가 최근에 많이 커졌슴을 확인 할 수 있다.

 

 

▲ 내가 올라왔던 테니스장으로의 통행은 앞으로 어려울 것 같다.

 

 

▲ 매봉재에서 바라다 본 무룡산 정상 전경.

 

 

 

 

▲ 농 익은 붉은 단풍과 무룡산 송신탑의 절묘(?)한 조화.

 

 

▲ 나무계단길에 진입하여 뒤돌아 본 매봉재 전경.

 

 

 

 

▲ 이 고개를 올라서면 무룡산 정상이다. 휴! 덥다. 더워...

 

 

▲ 무룡산 정상석...

 

 

▲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삼각대를 꺼내 찍으려고 했는데 아주 친절하신 산님께서 두장이나 찍어 주셨다. 고맙습니다.

 

 

 

 

▲ 정자 바닷가 전경.

 

 

▲ 정자 바닷가를 감상한 다음 다시 되돌아 올라서면서 한 컷!

 

 

▲ 진달래 군락지 방향으로 제법 내려선다.

 

 

▲ 제법 넓은 임도길과 접속. 일단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 오늘은 끓인 라면에 김밥을 넣었다. 그런대로 먹을만하다. 지나가는 산님들께서 혼자 먹으면 맛 없다는 농을 하시네...ㅎㅎㅎ

 

 

▲ 식사후 걸음을 멈추게 하는 장면. 산님 한 분께서 창을 하시고 나머지 산님들은 감상을 하고 있는데 아주 평안한 모습들이다.

 

 

▲ 임도를 따른다. 첫번째 이정표. 서당골 갈림길. 무시하고 직진한다.

 

 

▲ 서당골 갈림길에 위치한 단풍. 보기 좋아서 한 컷!!!

 

 

▲ 역시 두번째 나오는 송정 저수지 가는 이정표 위치. 직진.

 

 

▲ 달령 진달래 군락지 표시판....실제로 산길로 진입하면 온통 진달래 밭이 지천으로 열린다.

 

 

 

 

▲ 때로 산길을 이용하지만 대부분 임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억수로 지루하다.

 

 

▲ 멀리 무룡산 정상부의 송신탑이 희미하게 보인다. 엄청나게 많이 이동하였다.

 

 

▲ 동대산 큰재(447.0 m) 정상석 

 

 

 

 

▲ 마침 페러글라이딩을 하려고 올라 온 사람에게 부탁하여 동대산 큰재에서 한 컷!!!

 

 

▲ 발 밑으로 호계 읍내 전경이 펼쳐진다.

 

 

 

 

▲ 역시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생각보다 쉽게 날아 오른다. 장비도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무룡산 정상부를 한 번 더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