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솔베이 4인방외

[원정산행-경남통영]081108_통영 미륵산(461.0 m)_08083_361번째

뺀돌이아빠 2008. 11. 11. 21:44

[주요 산행경로 요약]

용화사 주차장(경남 통영시 봉평동 소재)(10:45) ~ 관음사(11:03) ~ 우_┣_도솔암 갈림길_직진(11:12) ~ 우_현금산 갈림길_좌측(11:21) ~ 암봉 전망대(11:31) ~ 세번째 암봉 전망대(11:49) ~ 미륵봉(461.0 m) 정상(11:57) ~ 직_┫_케이블카 정류장_좌측(12:03) ~ 능산 하산길 중턱(12:13) ~ 점심휴식후 출발(13:00) ~ 좌_╋_도솔암 갈림길_직진후 좌측(13:07) ~ 띠밭등 광장(13:16) ~ 용화사(13:27) ~ 용화사 주차장 원점회귀(13:34) ~ 이기장님 본가(22:15)

 

[만보계 기준 : 7,199 걸음 -  4.7 km]

 

[날씨 : 비가 오려면 확실히 오던지.. 죽겠네...산 타는 것은 그전데...이제 가을은 갔나????]

 

[참석인원 : 이 복춘 의장, 이 정확 과장, 최 상기, 김 명환 - 총 4 명]

 

[주요 산행사진 모음]

 

▲ 우쨌든 통영에 있는 미륵산은 밟았다. 시간은 쫓기고 해야 할 것은 해야 되고 죽겠다. ㅎㅎㅎ

 

 

 

 

▲ 관음사 방향으로 올라선다.

 

 

▲ 산에 가기 싫어하는 표정이 역력한 최 돌쇠.....그러면서 매일 어떻게 10 km이상을 뛰노????

 

 

▲ 관음사 출입구에 쓰여져 있는 당래선원 현판

 

 

▲ 관음사 경내에 들어서면 관음전이 나그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 이 의장님! 무슨 기도를 하시나요..."다래 따는데 죽자사자 하게 해 주세요" 맞지요....

 

 

 

 

 

 

 

 

 

 

▲ 아주 멋지고 평탄한 길이 잠시 열린다. 분위기 좋다.

 

 

▲ 관음사 입구인 당래선원으로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 찍어 본 관음사 석탑!!!!

 

 

▲ 곧이어 도솔암 갈림길이 우측으로 열리는데 산행기만 제대로 읽었다면 도솔암 경내를 한 바퀴 둘러 볼 수 있었을텐데...

 

 

 

 

▲ 우측으로 갔다가 왔으면 현금산도 볼 수 있었을텐데...그저 아쉬운 마음만 더 하네.....

 

 

▲ 엊저녁에 알코올과 친구 삼더니...표정들이.....ㅋㅋㅋ

 

 

▲ 한사람만 바뀌었을 뿐인데..분위기가 확 사네.....그렇다면 문제는 이 의장님이였나????/

 

 

▲ 통영시내 전경......

 

 

▲ 통영시내 맞은 편 분위기도 꽤 괜찮다....

 

 

▲ 저쪽 끝 부분이 현금산일까??? 언젠가는 확인할 수 있겠지....

 

 

 

 

 

 

 

 

 

▲ 통영시내가 좀 더 선명하게 다가오는데...조선소도 보이고 바다를 한 가운데에 놓고 양옆으로 펼쳐지는 통영 분위기...

 

 

▲ 돌 하나 올린다고 욕 보고 있는 이 과장님! 

 

 

▲ 나는 쉽게 올렸네....우짤까나! 짧은게 그저 한일 수 밖에.....ㅋㅋㅋㅎㅎㅎㅍㅍㅍ

 

 

▲ 계속되는 남해안의 절경??????

 

 

 

 

▲ 미륵봉 정상에서 최 돌쇠와 이 과장님....이 과장이 조금 높은 데 서는 바람에 최 돌쇠 손해 많이 봤다. ㅎㅎㅎ 바보야!!!!

 

 

▲ 돌쇠야! 손 좀 떠는 것 같더니 잘 찍었네...특히 내가 잘 나왔네...ㅎㅎㅎ

 

 

 

 

 

 

 

 

▲ 각 방향으로 펼쳐지는 절경들이지만 사람들에게 치여서(케이블카 타고 올라온 사람들) 그냥 사진만 찍을 수 밖에....

 

 

 

 

 

 

 

 

▲ 케이블카 승강장길을 버린다.

 

 

▲ 좌측 용화사 길로 방향을 잡는데 케이블카가 눈에 들어오는데...보니 엄청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 같네...

 

 

 

 

▲ 아마도 방향을 알리는 밧줄에 얽히고 설키면서 생긴 상처인 듯 한데...언뜻 보면 괴물을 보는 것 같이 느껴진다....

 

 

 

 

▲ 편백숲을 지나 내리막길에서 포즈를 취한 도토리 삼형제....가장 유리한 분이 이 의장님일 듯....

 

 

▲ 띠밭등 광장에서 좌측 용화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 용화사 입구...생각 같아서는 경내를 한 바퀴 돌아보고 싶었으나...이 의장님 처가집에서 전화가 왔다. 이미 다래를 따고 있다고....

 

 

▲ 이제 다 내려오니 아주 편하제....ㅎㅎㅎ

 

 

 

 

 

 

 

 

 

 

▲ 이동중에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찍어 본 단풍...아주 좋다. 너무 좋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