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행 경로]
울산역(22:20) ~ 영주역(03:33) ~ 신기역(05:32) ~ 환선굴 주차장(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소재)(07:05) ~ 좌_┫_대금굴 갈림길_직진(07:12) ~ 직_┫_환선굴 갈림길_좌측(07:20) ~ 좌_╋_골말 갈림길_우측(07:23) ~ 된비알_능선중턱(07:50) ~ 암봉 전망대(08:01) ~ 동산 고뎅이(08:08) ~ 능선 안부?(08:25) ~ 장암목(08:42) ~ 926 철계단 위(08:57) ~ 우_╋_환선봉 갈림길_쉼터 사거리_좌측(09:14) ~ 덕항산(1,071.0 m) 정상(09:23) ~ 쉼터 회귀(09:45) ~ 점심휴식후 출발(10:26) ~ 1,055 고지(10:36) ~ 안부_환선봉_0.5 km(10:48) ~ 지각산 환선봉(1,080.0 m) 정상(11:05) ~ 헬기장(11:30) ~ 까꾸막위_1,066고지(11:40) ~ 직_┣_백두대간 큰재 갈림길_우측(11:48) ~ 약수터(12:01) ~ 제 2 전망대(12:10) ~ 제 1 전망대(12:18) ~ 철계단_천연동굴(12:30) ~ 내리막길 끝 위치(12:47) ~ 직_┫_주차장 갈림길_좌측(12:55) ~ 환선굴 입구(13:00) ~ 환선굴 한 바퀴(13:53) ~ 우_┣_등산로 입구_직진(14:12) ~ 주차장 회귀(14:25) ~ 삼척 시외버스 정류장(16:00) ~ 포항 시외버스 정류장(19:15) ~ 울산 시외버스 정류장(22:10)
[총 산행소요시간 : 7시간 20분(07:05 ~ 14:25)]
[만보계 기준 : 27,357 걸음 - 17.8 km]
[날씨 : 서서히 가을을 느끼게 하는 날씨. 강원도 가을아침은 쌀쌀했다.]
[참석인원 : 6명 - 한국솔베이정밀화학(주) 10월 정기산행]
[사진모음]
▲ 오늘 같이 산행을 한 회사 동료들(이정확 과장, 최상기 차장, 박운기 기장, 박성진 포맨, 이상식 대리, 나)
▲ 두번째 오른 지각산 환선봉(1,080.0 m).
▲ 출발하기 직전 울산역을 한 컷!!
▲ 같이 동고동락을 할 베낭들!
▲ 최근 몸이 다시 불어난 이 상식 대리. 운동 더 빡씨게 해야겠다.
▲ 이정확 과장(등산동호회 회장)과 박운기 기장.
▲ 기차에 타자마자 술판이 벌어졌다. 치킨 안주와 맥주의 궁합은? 괜찮은 것 같다.
▲ 최상기 차장이 준비해 온 호박전. 이 정확 과장이 준비한 신정시장표 김치전. 맛이 끝내 줬다.
▲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간다. 설상가상으로 맥주, 소주가 끝나고 오가피주까지 등장한다.
▲ 기차 탑승 한시간만에 알콜에 찌든 군상들!!
▲ 잠깐 눈을 붙였다 싶었는데 벌써 영주역이다.
▲ 영주역에서 잠깐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 영주역에서 술에 취해서 오버를 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 생각보다 차 시간이 없다.
▲ 영주역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캔 맥주를 공수해 왔다. 또 한 잔 마신다.
▲ 뭣이 그리도 좋아하노! 돌쇠야! ㅎㅎㅎ
▲ 체력이 좋긴 좋다.
▲ 이제 완전히 알코올에 몸을 적셨다. 으~아! 취한다. 취해
▲ 슬슬 잠에 취하는 사람이 하나 둘씩 생긴다.
▲ 발에 각질봐라. 평소에 좀 씻어라. 짜슥아!
▲ 환선굴 표시판.
▲ 산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패잔병이 된 회원님들!
▲ 점점 강원도 삼척의 해는 떠오르고 있었다.
▲ 꺽다리와 썩 어울리는 단짝! 의리의 돌쇠!
▲ 드디어 산행 들머리인 환선굴 주차장에 도착했다.
▲ 지각산 환선봉의 위용.
▲ 일단 출발전 단체사진 한 컷!(박성진 포맨, 이상식 대리, 최상기 차장, 박운기 기장, 내, 이정확 과장)
▲ 덕항산과 지각산 환선봉 산행 안내도_지도대로 그대로 한 바퀴 돌았다.
▲ 도깨비들이 좋아하는 개암열매!
▲ 가운데 우뚝 쏟은 봉우리가 촛대바위
▲ 촛대바위와 지각산 환선봉의 마루금.
▲ 처음에 올라야 할 봉우리로 착각했던 봉우리! 엄청 위험하다고 하네...
▲ 역시 강원도임을 알 수 있는 기암 암봉들의 향연.
▲ 가운데 움푹 꺼진 능선 안부가 장암재. 우측으로는 백두대간길.
▲ 줌으로 당겨 본 환선굴 입구.
▲ 보통 상태로 찍어 본 환선굴 전경
▲ 출발하자마자 까꾸막이 시작되더니 이윽고 철계단이 나타난다.
▲ 철계단을 오르다가 되돌아 서서 사진을 찍는데 얼반 죽는 줄 알았네...
▲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단풍잎이 보이기 시작한다.
▲ 힘이 들어 죽는 표정이 맞나???
▲ 지도상으로는 귀네미골 우측이면 귀네미 마을인가? 분명 태백시인 것 같은데...
▲ 단풍잎.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 덕항산 정상에서 최상기 차장
▲ 이정확 과장(등산동호회 회장님)
▲ 박성진 포맨.
▲ 박운기 기장
▲ 내가 봤을 때는 내가 그 중 좋은 것 같은데....?????
▲ 붉은 빛을 띠는 단풍! 보기 좋다.
▲ 멀리 우측 1000고지가 넘는 곳에 고냉지 배추밭이 있다.
▲ 환선봉에서
▲ 라면속에 들어갈 더덕 한 뿌리!
▲ 나름 꽤 푸짐한 점심!
▲ 능선길을 따르면 온통 낭떠러지 표시판 천지다.
▲ 엄청난 암릉위에 위치한 고냉지 채소밭.
▲ 엄청나게 많이 올라섰슴을 알 수 있다. 계곡이 제법 깊다.
▲ 군데군데 푹 꺼진 낭떠러지가 나타난다.
▲ 노란 단풍조차도 보는이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 본격적인 내림길이 시작된다.
▲ 약수터
▲ 촛대바위가 점점 가까워진다.
▲ 오전에 올랐던 능선길
▲ 덕항산 전경
▲ 촛대바위 위용이 점점 드러난다.
▲ 내림길이 거의 끝나는 듯 했는데 급경사 철계단을 올라서니 천연동굴이 나타난다.
▲ 역광과 조화를 이룬 촛대바위
▲ 오늘 엄청 고생하시고 계시는 박운기 기장님.
▲ 멋진 암릉미를 뽐내는 환선봉 마루금
▲ 강원도 산의 위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 세월의 풍파에 떨어져 나간 암봉 덩어리들
▲ 다시 천연동굴로 내려서서 사진 한 컷 더 찍는다. 몸이 고달파서 그렇지. 뭐. 대충 움직이는 것은 괜찮다.
▲ 비너스상! 진짜로 잘 빠졌다.
▲ 만리장성이라는데...글쎄다.
▲ 거꾸로 달린 양!
▲ 환선굴 입구에서 찍은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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