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울공동문산악회

[원정산행-경북김천]081228_황악산(1,111.0 m)_08102_380번째_울공동문산악회 12월 정기산행

뺀돌이아빠 2008. 12. 29. 23:22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직지사주차장(김천시 대항면 운수동 소재)(10:35) ~ 직지사 일주문(10:47) ~ 부도 위치(10:59) ~ 좌_Y_은선암 갈림길_우측(11:08) ~ 입산 통제소(11:15) ~ 좌_Y_명적암 갈림길_우측(11:38) ~ 우_Y_운수암 갈림길_좌측(11:46) ~ 백련암_입산금지_운수암 갈림길 회귀(11:51) ~ 우_Y_운수암 갈림길_좌측(12:02) ~ 능선중턱_맥주 한 잔 휴식(12:14) ~ 우_T_여시골산 갈림길 이정표_좌측(12:30) ~ 능선길 중간_잠시 휴식(12:40) ~ 점심휴식후 출발(13:10) ~ 황악산_1,580 M 지점(13:22) ~ 황악산_1,070 M 지점(13:33) ~ 무명봉올라 휴식(14:00) ~ 황악산(1,111.0 m) 정상(14:13) ~ 좌_┫_백련암_폐쇄 등산로 표시_직진(14:45) ~ 형제봉(1,040.0 m) 정상(14:50) ~ 신선봉 갈림길_우_┣_바람재 갈림길_직진(15:00) ~ 925 고지_직_┫_신선봉 갈림길_좌측(15:18) ~ 내림길 중턱(15:27) ~ 계곡(문바위골) 접속(15:39) ~ 좌후방__등산로 합치점_직진(15:59) ~ 세면휴식후 출발_물이 엄청 깨끗하다(16:12) ~ 우후방__능어계곡 합치(신선봉 갈림길)_직진(16:17) ~ 내원교(16:29) ~ 입산 통제소(16:34) ~ 직지사 경내 한 바퀴(16:51) ~ 매표소(16:57) ~ 주차위치 원점회귀(17:07)

 

[총 산행소요시간 : 6시간 32분(10:35 ~ 17:07)]

 

[만보계 기준 : 22,834 걸음 - 13.8 km]

 

[날씨 : 완전 봄날씨! 눈꽃산행 기대하고 갔는데 웬걸! 따스함만 만땅느낌]

 

[산행참석인원 : 총 18명]

유 호열(15회), 이 재우(20회), 박 후배(25회), 신 봉열(27회) 부부, 김 태곤(27회), 최 문환(28회), 최 태림(35회), 김 종기(36 회), 박 진근(37회), 박 상걸(38회), 박 경우(38회), 이 동찬(41회), 최 종환(43회), 배 종원(43회), 김 명환(43회), 이 장원(49회), 이 승태(49회)

 

[주요 산행경로 요약]

 

 

▲ 황악산(1,111.0 m) 정상에서 단체사진. 총 18명중 13명이 정상을 밟았다.

 

 

▲ 운수암 옆길로 올라서서 하산은 신선봉 직전 봉우리인 925고지에서 내려섰다. 온통 진입금지다. 별로 위험하지는 않던데..

 

 

▲ 동문 산악회 행사때마다 우리를 안전하게 이송을 책임지는 평화관광버스....

 

 

▲ 버스 정류장을 벗어나서 직지사 방향으로 이동한다.

 

 

▲ 매표소 옆 일주문을 통과한다.

 

 

 

 

▲ 엄청 오랜 역사를 지닌 직지사 설명판

 

 

▲ 부도 위치도 지나고

 

 

▲ 각 암자로 가는 길을 아주 간단하게 표시해 놓은 안내도

 

 

▲ 황악교를 지나서면서

 

 

▲ 직지사 쪽을 카메라로 옮겨 담기도 하고

 

 

 

 

▲ 곧, 은선암 갈림길이 좌측으로 열린다. 당연히 우측으로 이동한다.

 

 

▲ 직지사 스님들의 사리만을 모셔놓은 부도탑인가?

 

 

▲ 초반부터 그룹이 나눠졌다. 49회 장원이와 승태가 보무당당하게 걸어오고 있다.

 

 

▲ 입산통제소 옆에 위치한 황악산 등산안내도

 

 

▲ 정상까지 4.4 km나 남았단다.

 

 

▲ 본격적인 산행길에 오르려면 모든 회원님들이 모여야 하는데...

 

 

▲ 좌_이 재우 선배님(20회), 중앙_유 호열 선배님(15회), 우_박 후배 선배님(25회)..최고참 선배님들이시다.

나도 저 연세가 될때까지 산을 찿을 수 있을까? 그래야 되는데...

 

 

▲ 황악산 등산안내도를 찍고 계시는 이 재우 선배님(20 회)

 

 

▲ 정상에서 마실 알코올을 준비해서 뒤늦게 도착하고 계시는 좌_최 태림 선배님(35회), 중앙_박 진근 선배님(37회),

우_이 동찬 선배님(42회)... 덕분에 정상주까지 잘 마셨습니다.

 

 

▲ 원래 계획했던 들머리는 진입금지다. 할 수 없이 운수암 방향으로 이동한다.

 

 

▲ 백련암을 경유하여 진입을 시도해 보지만 역시 스님에게 강력한 제지를 받고 이 포인트로 되돌아 나올 수 밖에 없었다. 

 

 

▲ 결국, 은수암을 바로 우측에 두고 된비알길에 들어섰다. 철계단을 오르고 계시는 박 경우 선배님(38 회)

 

 

▲ 역시 철계단을 씩씩하게 오르고 계시는 박 진근 선배님(37 회)

 

 

▲ 쎄가 만발이 되도록 올라서면 첫번째 능선안부위치. 어이구! 배 고파라...

 

 

▲ 버너에 불을 붙여서 라면을 끓이다가 다른 산행객에게 한 소리 들었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은후

만난 첫번째 이정표...

 

 

 

 

▲ 이제 1 km 남았다는데 연 나흘을 산을 찿았더니 그 휴유증이 이제야 나타난다. 어유! 힘들어...

 

 

 

 

▲ 이 포인트가 아마도 백운봉(770.0 m) 인듯. 배 종원(43회)/박 경우 선배님(38회)/최 종환(43회)

 

 

▲ 백운봉 정상에서 박 진근 선배님(37회)

 

 

▲ 비록 조망은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좋다.

 

 

▲ 맨 앞쪽 마루금이 신선봉에서 내려서는 능선길이다.

 

 

▲ 정상 직전 암봉전망대에서 43회 동기인 배 종원...잘 걷는다.

 

 

▲ 이번 산행에서도 43회가 가장 많이 참석했다. ㅎㅎㅎ 김 명환/최 종환/배 종원

 

 

▲ 역시 43회 동기인 최 종환_임마는 거의 전문 산악인이다. 에너지가 넘쳐난다.

 

 

▲ 49회 후배인 이 승태..언제봐도 듬직하다. 궂은일은 도맡아 한다.

 

 

▲ 잠시후 형제봉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 역시 정상에서 43회 동기생끼리 한 컷!

 

 

▲ 이 동찬 선배님(41회)_귀여우시다(?). ㅎㅎㅎ

 

 

▲ 황악산 정상석_에이스 포카다. 이 높이를 확인하고자 힘겹게 올랐다. ㅎㅎㅎ

 

 

▲ 또 다른 정상석

 

 

▲ 황악산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정상에서 독사진 한 컷!!

 

 

▲ 김 태곤 선배님(27 회)

 

 

▲ 백두대간 설명판

 

 

▲ 우측 도끼로 찍힌 흔적을 보이는 산이 서대산이란다.

 

 

▲ 구름위에 산이 올라탔다. 최 문환 선배님의 설명에 따르면 세번째_구미 금오산, 우_합천 가야산이란다.

 

 

▲ 형제봉 정상에서 최 종환(43 회)

 

 

▲ 형제봉(1,040.0 m) 정상

 

 

▲ 형제봉 정상에서 나도 한 컷 증거를 남기다. 

 

▲ 형제봉 정상에서 이 동찬 선배님(43 회)

 

 

▲ 형제봉 정상에서 이 장원(49 회)/박 상걸 선배님(38 회)/이 승태(49 회)/박 진근 선배님(37 회) 

 

▲ 신선봉 갈림길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다.

 

 

▲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아직 힘이 남아돌아 보이는 분들도 보인다. 누군지는 본인들이 가장 잘 아실꺼고.  ㅎㅎㅎ

 

 

▲ 낙옆길 사이로 잔설을 확인 할 수 있다.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 박 상걸 선배님(38회)과 박 진근 선배님(37회)_덕분에 아주 즐거운 산행을 하게 되어 고맙습니다.

 

 

▲ 엄청 멀리 보이는 겨우살이...저걸 따서 끓여서 먹어야 되는데...ㅎㅎㅎ

 

 

▲ 박 진근 선배님(37회)_오늘 전속모델 등극...

 

 

▲ 문바위골에 형성된 고드름...

 

 

 

 

 

 

▲ 결국 내려서보니 예상했던대로 폐쇄통로였다.

 

 

▲ 직지사로 들어선다.

 

 

 

 

▲ 직지사 뒷편으로 늘어선 마루금이 황악산...

 

 

▲ 황악산 대웅전

 

 

▲ 직지사 대웅전 앞 삼층석탑

 

 

 

 

▲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 설명판

 

 

▲ 탱화가 잘 보이지 않는다. 빨리 카메라가 고쳐져야 하는데...

 

 

 

 

 

 

▲ 쌍둥이 삼층석탑이 대웅전 앞을 자리잡고 있다.

 

 

 

 

▲ 지금부터는 박 상걸 선배님께서 찍은 사진을 옮겨 담았다.

울산으로 이동하면서...정겨운 선후배간에 정이 묻어난다.

좌_배 종원(43 회)/중앙_최 문환 선배님(28 회)/우_최 종환(43 회)

 

 

▲ 하산하면서 내 머리가 유독 하얗네..

 

 

 

 

▲ 백운봉 정상부에서...

 

 

▲ 출발전 몸풀기 운동...

 

 

▲ 오늘따라 야들이 와 이라고 있노? 한 순간에 기쁨조로 돌변하네...어쨌든 수고했다. 친구들아!

 

 

 

 

 

황악산을 찿은 모든 선, 후배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산행때 웃는 얼굴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