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울공동문산악회

[원정산행_경북봉화]081026_청량산 의상(장인)봉(870.0 m)_08080_358번째

뺀돌이아빠 2008. 10. 28. 07:45

[주요 산행경로 요약]

청량사 매표소(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소재)(11:55) ~ 청량사 밑 점심식사후 출발(12:50) ~ 청량사_경내 한 바퀴(13:00) ~ 좌_Y_자소봉 갈림길_우측(13:20) ~ 능선 중턱(13:35) ~ 뒷실고개_우_T_자소봉 갈림길_좌측(13:50) ~ 하늘다리(14:02) ~ 내리막 지나_좌_┫_청량폭포 갈림길_직진(14:25) ~ 청량산 장인봉(870.0 m) 정상(14:35) ~ 청량폭포 갈림길 회귀_우측(15:02) ~ 능선 내리막 중턱_휴식(15:20) ~ 장인봉이 한 눈에 조망되는 위치(15:37) ~ T_포장길_좌측(15:49) ~ 좌_T_장인봉 이정표 위치_우측(16:05) ~ 탁족휴식후 출발(16:25) ~ 주차장 회귀(16:40)

 

[총 산행소요시간 : 4시간 45분(11:55 ~ 16:45)]

 

[만보계 기준 : 14,200 걸음 - 9.2 ㎞]

 

[날씨 :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 골바람의 차가움을 느낀다.]

 

[참석인원 : 김 석호(16회), 이 재우(20회), 박 후배(25회, 수석부회장), 윤 규진(25회, 고문), 정 영태(26회, 부회장), 신 봉열(27회, 부회장) 외 1명, 김 태곤(27회, 자문), 최 문환(28회, 전무이사)외 1명, 김 기주(29회, 부회장), 정 영달(29회, 감사), 이 종문(31회)외 3명, 강 동섭(33회) 외 1명, 최 태림(35회, 총무이사), 이 종활(38회, 기술이사), 박 일대(38회, 운영위원) 외 1명, 임 윤식(38회), 홍 대식(38회), 이 동찬(41회, 운영위원), 김 장수(43회, 사무국장), 김 명환(43회), 이 장원(49회, 운영위원), 안 진태(49회), 이 승태(49회) 총 30명]

 

[주요사진 모음]

 

 

 

▲ 청량산 의상(장인)봉(870.0 m) 정상에서 장수와 함께..선, 후배님들 죄송합니다. 단체사진이 없는 관계로

43회 사진을 대문 사진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우리 동문님들을 태우고 갈 평화고속관광 버스. 앗! 기사분을 안 찍었네....

 

 

▲ 남안동 IC를 빠져나와 시내를 지나는데 전통 복장을 하고 지나 가시는 어르신들! 결혼식 가시나???

 

 

 

 

▲ 드디어 봉화 청량산 입구에 도착했다. 암봉이 어서 오라며 꼬시네...

 

 

 

 

▲ 요리보고 조리봐도 좋기만 하다.

 

 

 

 

▲ 청량사 입석 부근에서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가려고 준비중인 동문님들

 

 

 

 

▲ 청량사 현판..나름대로 운치를 느낄 수 있다.

 

 

▲ 재정을 담당하고 계신 최 태림 선배(35 회)

 

 

▲ 봉우리 이름은 모르겠다. 다음에 한 번 더 올라가면서 확인해 봐야겠다.

 

 

▲ 붉은 단풍이 보기는 좋은데....

 

 

 

 

▲ 장수야! 니는 학교도 후배고 해병대도 후임이네....김 기주 선배님(29회) 와 김 장수(43회) 친구

 

 

 

 

▲ 진수성찬 점심! 최 문환 선배(28회)님 내외분께서 준비해 오신 각종 쌈에 동동주에 맥주에 소주까지 궁합은 다 맞더라.

 

 

 

 

 

 

 

 

 

 

▲ 말로만 들어왔던 청량사! 꽤 운치도 있고 좋다.

 

 

 

 

 

 

 

 

▲ 49회 후배님들! 느거 없었으면 장수하고 내하고 막내 될 뻔 했다. 역시 막내라서인지 잘 논다. 부럽다. ㅎㅎㅎ

 

 

▲ 근데 야들은 덩치 큰 넘들만 산에 오르기로 했나?

 

 

 

 

▲ 석탑과 사찰! 그 뒤에 버티고 서 있는 거대한 암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 과연 무슨 소원을 빌고 있을까? 궁금하네...

 

 

 

 

 

 

▲ 유리보전 설명판을 한 참 보고 있던 장수! 부르니까 보네...

 

 

 

 

 

 

▲ 청량사에서 약 40분여 된비알을 치받아 올라서면 뒷실고개를 만난다.

 

 

▲ 구름다리 쪽에서 오고가는 사람들때문에 정체현상이 일어났다. 새치기 하다가 떨어질 뻔 했다.

 

 

 

 

 

 

 

 

▲ 청량산의 새로운 명물인 구름다리! 이 넘 때문에 사람들이 몰렸나보다. 나중에 사람 별로 없을때를 맞춰 와 봐야지.

 

 

 

 

 

 

 

 

 

 

▲ 장영달 선배님(29 회)

 

 

 

 

 

 

 

 

 

 

 

 

 

 

▲ 장수가 사진 찍는 것도 잘 하네....원판 불변의 법칙은 자연의 진리다.(?????????)

 

 

 

 

▲ 멋지게 펼쳐지는 독립 봉우리. 아마도 연화봉인 듯 한데....

 

 

 

 

 

 

▲ 김 석호 선배님(16 회). 대단하신 분이다. 일흔이 넘으셨는데....

 

 

 

 

▲ 청량산 의상(장인)봉 정상석

 

 

▲ 이 동찬 선배님(41 회)과 최 태림 선배님.

 

 

▲ 38회 선배님들(좌측 선배님의 성함은 나중에 확인해야겠다. 우측은 홍 대식 선배님)

 

 

▲ 정상 전망대에서 내렷다 본 주차장 전경. 꽉 찼다.

 

 

▲ 낙동강 물은 그저 말 없이 지 갈 길을 가고 있다. 산이나 강이나 사람보다는 깔끔하다.

 

 

 

 

▲ 저것이 다 사과밭이란 말인가?

 

 

 

 

 

 

▲ 선배님! 햇볕은 등 뒤에 있는데 눈 좀 뜨시지요....

 

 

 

 

 

 

 

 

 

 

 

 

 

 

▲ 청량산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머리를 들어보니 청량산 정상이 한 눈에 쏙 들어온다.

 

 

 

 

▲ 나이 좀 더 들었을 때 이런 곳에 터를 잡고 사는것도 괜찮을까????

 

 

 

 

▲ 토종 약대추를 고르고 계시는 어르신..

 

 

 

 

 

 

▲ 전화 받으시랴 소주 한 잔 하시랴 바쁘신 최 문환 선배님(28 회)

 

 

 

 

▲ 장수야! 임마! 눈가에 주름살 봐라. 뽀�해도 안 된다. 우짜겠노. 그냥 그렇게 살아라.

 

 

 

 

▲ 이 재우 선배님(20 회)

 

 

 

 

 

 

▲ 곡면경만 보면 정신 못 차리는 나! 오늘도 변함없이 카메라 셧터를 눌렀다.

 

 

▲ 청량폭포! 물이 없네...

 

 

 

 

 

 

 

 

▲ 자소교를 지나면 붉은 단풍이 잘 가라고 배웅나와있다. 니도 잘 묵고 잘 살아라.

 

 

 

 

 

 

 

 

 

 

 

 

 

 

▲ 그렇다. 산행후에 탁족은 끝내준다. 여름 알탕도 좋지만...

 

 

 

 

 

 

 

 

 

 

▲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

 

 

 

 

 

 

 

 

 

 

 

 

 

 

 

 

 

 

 

 

 

 

 

 

 

 

 

 

 

 

 

 

 

 

 

 

 

 

 

 

 

 

 

 

 

 

▲ 정 영태 선배님(26 회)

 

 

 

 

 

 

 

 

 

 

▲ 신 봉열 선배님(27 회)

 

 

▲ 이 종문 선배님(31 회) 부부_아주 보기 좋습니다.

 

 

▲ 38회 선배님들_뒷자석 전세 놓았네요...저도 뒷자리가 좋은데...우짜지요

 

 

 

 

▲ 휴게소에서 잠시 숨을 돌렸는데도 불구하고

 

 

▲ 확실히 38회 선배님들이 분위기를 아신다.(???!!)

 

 

 

 

 

 

▲ 박 후배 선배님(25 회)_그런데 성함이 후배라서 ㅎㅎㅎㅎ

 

 

 

 

 

 

▲ 다시 산 정상으로 올라가고 있는 선, 후배님들_분위기는 킬리만자로로 가고 있다.

 

 

 

 

 

 

 

 

 

 

 

 

 

 

 

 

 

 

 

 

 

 

 

 

 

▲ 마지막은 모교 명판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함께 산행하신 30명의 동문 산악회 선, 후배 여러분들

모두 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정기산행때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43회 김 명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