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행경로 요약]
팔각산장(경북 영덕군 달산면 소재) ~ 묘터 위치 ~ 팔각산_1.9 km 이정표 ~ 암봉 전망대 위치 ~ 1봉 정상석 ~ 2봉 정상석 ~ 암봉 전망대 ~ 3봉 정상석 ~ 4봉 정상석 ~ 6봉 정상석 ~ 끝내주는 암봉 전망대 ~ 팔각산(628.0 m) 정상 ~ 능선 안부 위치 ~ 점심휴식후 출발 ~ 무덤 위치 ~ 안동임씨 묘터옆 전망대 ~ 팔각산장_0.6 km 위치 ~ 팔각산장 회귀
[총 산행소요시간 : 4시간 50분(09:55 ~ 14:55)]
[만보계 기준 : 10,729 걸음 - 5.5 km]
[날씨 : 일기예보보다는 그다지 춥지는 않았다. 천만다행이다.]
[참석인원 : 깜찍이원, 김수한, 민들레, 잭슨 + 게스트 3, 이상훈, 행복, 행운, 미루나무, 만리포사랑 + 게스트 1, 성공할, 노을, 일단뛰어, 공기, 노형, 젠틀맨 + 게스트 1, 포비, 산신령, 강피디, 보리수, 말수기, 경문, 죽부사, 이카로스, 보기, 오박사, 민돌, 뺀돌이아빠까지 총 32명]
[주요 산행사진 모음]
▲ 2005년 6월 10일 아들넘인 뺀돌이와 같이 올랐었던 팔각산! 대문 사진으로 장식하고 싶어 찿아 봤는데 안 보이네....
할 수 없이 일단 대문으로 뺀돌이아빠 사진을 올리게 됨을 양해 바랍니다. ㅎㅎㅎ
▲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5봉과 7봉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단지 내 욕심 때문에...
▲ 시간에 비해 아직도 한 밤중이다. 버스를 타기 직전에 보름달 비스무리한 것이 보이길래 한 컷...
▲ 언양 휴게소에서 바라다 본 고헌산 삐갈! 볼 때마다 정겨운 것은 왜일까???
▲ 고헌산 우측 옆으로 백운산 ~ 삼강봉, 그 옆으로 전읍에 위치한 천마산과 아미산! 단디보면 보인다. 안 보이면 말고 ㅋㅋㅋ
▲ 팔각산장 주차장에서 출발하기 직전에 한 컷!!!
▲ 본격적 들머리인 108 철계단이 눈에 들어온다. 가뭄에도 불구하고 물이 제법 흐른다. 여름에는 물이 진짜 많은데.
▲ 출발부터 빡씨게 이어진다. 철계단. 난 왜 계단이 싫을까!
▲ 정상까지 1.9 km면 금방 갈 것 같았는데 한 참이 걸렸다. 역시 산에는 발을 들여놓는 순간 고행의 길이 이어진다.
▲ 첫번째 암봉 전망대 위에 서 있는 잭슨대장. 자세 쥑인다.
▲ 암봉 전망대 옆으로 에둘러도 되는데 나와 포비는 아무 생각없이 잭슨이 서 있는 암봉을 향해 한 참을 기었네.
▲ 3봉에서 정상까지. 어~휴! 저 봉우리를 어떻게 넘지....내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겠지.
▲ 오늘 처음 뵌 죽부사님(죽도록 부인을 사랑하는 사람?)
▲ 옥계계곡을 끼고 좌우로 펼쳐지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을! 왠지 푸근하네..
▲ 경문님과 일단뛰어님
▲ 제 1봉 정상 표시석
▲ 제 1봉 정상에서 경문님
▲ 1봉 옆에 서 있는 암봉. 딱 올라가고 싶은데 서 있을 공간이 없을 것 같아 과감하게 포기한다.
▲ 우리가 계속 가야 할 봉우리들
▲ 혼자 없는길을 따라 올라서니 암봉 전망대. 삼발이 대신 돌뺑이 위에 디카를 얹어놓고 한 컷!!
▲ 제 2봉 정상 표시석
▲ 2봉에서 보리수님. 처음 뵙지만 정감이 느껴집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보기님. 늘 넉넉함을 배우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 젠틀맨 고문님...
▲ 경문님...
▲ 행복_행운님_보기 좋습니다. 부럽네요...
▲ 포비님! 저 넘치는 에너지를 어떻게 소비할까? 진짜 궁금하다. ㅎㅎ
▲ 강피디님! 달변에다 회원님들 분위기 Up 하신다고 욕 봤습니다.
▲ 오박사님
▲ 오박사님 덕분에 한 컷!!
▲ 제 3봉 정상 표시석
▲ 경문님! 오늘 저 잘 만났죠! 사진 계속 찍어 주니까요...
▲ 제 4봉 정상 표시석
▲ 4봉에서 경문님
▲ 4봉에서 보리수님
▲ 죽부사님
▲ 저 멀리 바데산과 동대산도 보인다.
▲ 내연산 향로봉도 보인다.
▲ 이제 정상이 가까워졌다.
▲ 오봉은 넘들 댕기는 길을 버리고 혼자 오르다보니 놓쳐 버렸다.
▲ 6봉에서 보리수님
▲ 아마도 여기가 7봉 언저리인듯 한데....오박사님
▲ 오히려 이 포인트가 훨씬 멋진 전망대인데 아마도 위험해서 봉우리 정상 표시석을 설치하지 않은 듯...
▲ 보리수님....대단한 체력이시다....
▲ 각기 암봉에 서 계시는 좌_경문님, 우_보리수님.
▲ 저 암봉 좌측으로 내림길이 보인다.
▲ 팔각산 정상에서 보리수님.
▲ 죽부사님
▲ 행복님과 행운님.
▲ 공기님.
▲ 일단뛰어님.
▲ 포비님.
▲ 공기님과 함께
▲ 맛있고 푸짐한 점심상을 물리고 본격적인 하산길에 접어들다...
▲ 부처손이 지천에 널렸네...
▲ 이제 우리가 세워 놓은 팔각산장 주차장도 눈에 들어온다. 이제 거의 다 왔다.
▲ 젠틀맨님.
▲ 경문님과 일단뛰어님.
▲ 강피디님.
▲ 강피디님과 이카로스님.
▲ 오박사님과 젠틀맨님.
▲ 산신령님.
▲ 완전 빼골에 탁족휴식을 하면서
▲ 캬! 이게 로또였으면 얼마나 좋겠노! 아닌것이 천만 다행이지. 로또 걸리면 산에 댕길라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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