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기타 산행사진

[달음산군]150101_달음산_15001_987번째_을미년 해돋이 산행은 달음산으로.. 엄청 거센 바람에 온몸이 꽁꽁~~ 떡꾹과 양띠해 새해를 맞으니 스르르 풀리는구만~~

뺀돌이아빠 2015. 1. 6. 21:34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4:21) ~ 광산마을(기장군 일광면 상리 소재) 입구(05:04) ~ 옥정사(05:16) ~ 우_T_갈미봉 갈림길 안부(05:31)_좌측 ~ 된비알후 밧줄구간 끝(05:45) ~ 우_┥_철계단 험로 입구(06:12)_좌측 ~ 정상 아래 도착(06:29) ~ 떡국으로 아침해결후 출발(07:03) ~ 달음산(587.0 m) 정상(07:09) ~ 산불감시초소옆 해돋이 포인트(07:18) ~ 을미년 해돋이 감상후 출발(07:41) ~ 직/우_┽_월음산/산수곡마을 갈림길 안부(07:57)_좌측 ~ 편백숲 입구(08:14) ~ 주차위치 원점회귀_산행종료(08:38) ~ 집(09:12)

 

[총 산행 소요시간 : 3시간 34분(05:04 ~ 08:38), 풍경감상 및 휴식시간 1시간 12분여 포함]

 

[만보계 기준 이동거리 : 10,183 걸음 - 6.11 km]

 

[날씨 : 일기예보에 나오는 기온은 그리 낮지는 않지만 워낙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인지 체감온도는 상당하다. 게다가 일찍 서두른 탓에 해돋이 시간까지 여유가 많아 진퇴양난에 손끝에 고통까지 심하게 전해온다. 을미년 새해가 뜨니 비로소 푸근함이 전해지네...........]

 

[산행 참석자 : 이 복춘/천 용근/최 동식/최 상기/김 명환까지 총 5명(남행과 입사동기 용파리와 돌쇠, 예정에 없었던 고교동기 동식이와 함께 을미년 해돋이를 보러 달음산을 찾았다. 너무 일찍 서둘렀나 보다. 달음산 정상에 도착하니 겨우 6시 30분이 채 되지 않았다. 추위에 견디기 위해 우리가 선택한 것은 떡국을 끓여 먹는 것이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사람들이 운집한 달음산 정상에서는 인증샷만 남기고 곧바로 내려서서 산불감시초소옆 바람이 조용한 포인트에 서서 을미년 새해를 보고 소원을 빌었다............)]

 

[주요 산행사진 모음]

 

 

을미년 해돋이 산행은 기장군에 위치한 달음산...
남봉상태방의 맏형인 남행과 돌쇠, 입사동기인 용팔이, 고교동기 동식이와 함께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