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가족관련 사진모음

[가족여행-경북예천]140121~23_가족여행중 예천 회룡포 회룡대까지 가뿐하게 산책겸해서 한바퀴 돌아봤는데 괜찮네...

뺀돌이아빠 2014. 2. 6. 19:32

[주요 산행경로 요약]
회룡포(예천군 용궁면 회룡리 소재) 주차장(11:59) ~ 오름길후 목책옆(12:05) ~ 벤치 쉼터(12:13) ~ 세번째 벤치 쉼터(12:26) ~ 장안사 입구(12:29) ~ 회룡대(235.0 m) 정상(12:47) ~ 용포마을(13:08) ~ 제 1 뿅뿅다리(13:27) ~ 주차위치 원점회귀_산행종료(13:35)

 

[총 산행 소요시간 : 1시간 36분(11:59 ~ 13:35), 풍경감상시간 20여분 포함]

 

[만보계 기준 이동거리 : 7,116 걸음 - 4.63 km]

 

[날씨 : 뭐꼬? 완전 봄날씨다. 수원을 출발하여 부지런히 남으로 내려왔는데.. 회룡대 입구에 들어섰는데 북쪽 볕이 안 들어서인지 도로가 얼어있다. 할 수 없이 차를 후진하여 회룡리로 이동하여 둘레길을 산책하듯 걷는데 봄 느낌이 더더욱 풍기는구만.......]

 

[산행 참석자 : 김 명환, 정 남희, 김 윤식까지 총 3명(뺸돌이는 당연히 걷기싫은 표정이 역력히 묻어나지만 마눌님과 내는 안중에도 두지 않고 회룡리로 접어들었다. 그전부터 한 번 다녀가고 싶었던 포인트인데 아주 멋진 타이밍에 잘 찿아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괜찮았다.........)]

 

[주요 산행사진 모음]

 

 

화요일 아침부터 산행후 뒷풀이까지

제법 많은 알콜을 마신터라

가족여행을 출발하면서 운전대를 마눌님께 넘겼습니다.

역시 운전은 저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하네요.

잠을 청합니다.

뒷좌석의 뺀돌이는 차를 타자마자 꿈나라로 갔구요.

울산 IC를 빠져 나가면서 주변은 금새 어두워졌었는데

잠시 대화를 하긴 했지만

잠에 들었다가 눈을 뜨니 벌써 경산휴게소입니다.

운전대를 건네받고 대구를 지나 구미 IC로 진출했습니다.

이미 저녁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저녁을 먹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제 애마한테 밥을 먼저 먹인 다음에

우리도 구미 IC 근처에 위치한 복국집으로 가서

복매운탕과 복튀김으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다시 구미 IC로 진입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북으로 올라가서

영동으로 갈아탄 다음 신갈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바꿔서 서울로 진입했는데

헉~~ 출장때 늘 가던 모텔인데

깜깜한 밤에 찿아가려니 헷갈리네요.

마포대교를 건너갔다가 다시 되돌아서는 생쑈를 했습니다.

 옆에 있는 마눌님이 혀를 끌끌 찹니다.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신갈을 지날때만 해도 숙소를 잡아놓고

치킨에 소주 한 잔 먹자고 했었는데

 헤메다보니 날짜가 바껴 버렸네요.

헐~~ 우째 이런일이... 그냥 꿈나라로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마눌님과 뺀돌이는 당체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네요.

나갈 준비를 마친다음 가족들이 일어날때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밀린 산행기 정리를 합니다.

 억지로 깨워서 숙소를 나섭니다.

서초동에 있는 제수씨네 가게로 가서 아침을 해결한 다음

 홍대입구쪽으로 한 바퀴 돌아보고

마눌님의 요청에 따라 인사동으로 갔습니다.

대낮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헉~~ 아닙니다. 완전 북새통입니다.

 인사동 거리로 들어섰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눈에 들어오네요.

영화배우 신성일씨입니다.

 연세가 들었슴에도 아주 건강하게 보이는군요.

 

 

 

▲ 회룡포 전망대인 회룡대에서

우리 가족 단체 인증샷을 이렇게 남겼습니다.

딸 아이만 빠졌습니다.

 

 

▲ 국제신문에는 비룡산으로 나와있네요.

마음같아서는 삼강앞봉 ~ 의자봉 ~ 적석봉 ~ 사림봉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보고 싶지만...

나중에 시간내어 다시 한 번 찿아보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야겠습니다.

 

 

▲ 나들이앱 트랙입니다.

낮다고 무시할 산책코스가 아니더군요.

 

 

 

▲▼ 나들이앱 통계 데이터입니다.

약 1시간 30여분 남짓 걸었지만

산행횟수로 추가할랍니다. ㅎㅎ

해발고도의 오르내림폭이 상당합니다.

 

 

 

 

 

▲▼ 인사동 거리를 걸으면서

가게 간판에 걸려있는 고드름 흔적을 남겨봅니다.

추웠던 날씨가 풀리는 증거이지요.

 

 

 

 

▲ 음식점 골목을 따라 들어가서

아주 오래된 건물 기와풍경을 담아봅니다.

 

 

▲ 70년대 어렸을 적

 골목길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지요.

연세 지긋하신 분들께서 폐지를 수거하는 모습입니다.

이 분은 그나마 여유를 가지고 신문을 보고 계시네요.

 

 

▲ 방금 지나온 골목길 풍경을 한 번 더 찍어봅니다.

 

 

▲ 그래도 인사동에 다녀갔다는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마눌님을 세워놓고

인증샷을 이렇게 남겼습니다.

 

 

▲ 인사동 어느 건물의 베렌다 풍경입니다.

 

 

▲ 한 바퀴 돌아보고 주차위치로 돌아왔는데

 확인되는 삼일독립선언유적지임을 알리는 이정석입니다.

 

 

이미 점심때가 지났지만 일단 수원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딱히 가 볼 만한 곳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웃도어 매장에 둘러보기 위함이었지요.

장시간 둘러보지만

헉~~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나 봅니다.

그냥 모텔로 돌아와서 짐을 풀고

근처의 식당에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이튿날 밤을 보냈습니다.

 


세번째날 아침도 일찌감치 눈을 뜬 저와는 달리

마눌님과 뺀돌이는 당체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숙소에서 아침을 제공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제약이 있슴을 주지시키니

마눌님부터 억지로 일어나는군요.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벌써 아침 9시가 넘었네요.

그래도 가족여행인데 어디 기억이 남을만한

장소 한 군데는 다녀오자는 마눌님의 말에

머리를 스쳐지나는 회룡포~~

곧바로 인터넷 검색 들어갑니다.

수원에서 약 180여 km 거리인데다

어차피 울산으로 내려가는 도중에 있기 때문에

주저없이 네비에 회룡포 단어를 입력하니

회룡포 전망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진입하여 한참을 내려갑니다.

점촌 · 함창 IC로 진출하여 예천쪽으로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그렇게 용궁면 소재지를 지나

회룡포 전망대로 접어 드는데

 헉~~ 북쪽인데다 볕이 들지 않아서 도로가 꽁꽁 얼어있네요.

무리해서 진행해 보지만 헛바퀴만 맴돕니다.

할 수 없이 비상등을 켜고 빽합니다.

다시 도로로 나와서 회룡포(예천군 용궁면 회룡리 소재)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나들이앱을 정상 구동시킨 다음

 산행(?)을 산책삼아 시작합니다.(11:59).

 

 

 

▲ 들머리 포인트에 확인되는

회룡포 관광안내도부터 확인해 봅니다.

우리가 이동해야 할 경로를 가늠해 봅니다.

혼자 왔었다면 아마도 사림봉, 적석봉, 의자봉, 범븡, 원산성까지

 제대로 한바퀴 돌아봤을 겁니다.

 

 

마눌님과 뺀돌이넘의 눈치를 보니 떨떠름합니다.

그나마 마눌님은 속이 더부룩 하다면서

산책을 하는데 찬성을 하는군요.

 

 

 

▲ 안내판을 벗어나자마자 확인되는

용주팔경시비가 확인되네요.

마눌님이 포즈를 취합니다.

 

 

 잠시 올라서면 목책으로 둘러쳐진 포인트에 닿습니다.(12:05).

마눌님이 차 문을 닫으러 잠깐 간 사이에

목책을 넘어서 회룡포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전망포인트로 조심스럽게 내려섭니다.

 

 

 

▲ 해수욕장 백사장 같네요.

제법 넓게 퍼지져 있네요.

 

 

▲ 맞은편은 숫제 백사장과 흡사합니다.

내륙 한 가운데에 이런 것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조금 더 진행하면

첫번째 벤치쉼터를 만나게 됩니다.(12:13).

 

 

 

▲ 금방 안부로 내려서면 확인되는 이정표인데...

출발하면서 회룡포 산책로를 따라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그냥 등산로를 따랐기에 볼 수 있었지요.

그제서야 뺀돌이도 눈치를 챈 것 같습니다. ㅎㅎ

 

 

얕은 부침을 따라 진행하다

전방이 트이는 포인트를 만나게 되면

풍경감상을 하게 되지요.

 

 

 

▲ 발 아래로 보이는 다리가 제 1 뿅뿅다리입니다.

나중에 저 다리를 건너게 되면

산책이 마무리되는거지요.

 

 

▲ 날씨가 풀리면서 회룡포를

뒤덮은 얼음이 녹은 것 같습니다.

 

 

▲ 주변은 온통 야트마한 산들로

이루어져 있슴이 확인되는군요.

 

 

▲ 한 구비 짧은 된비알길을 따라 잠시 올라서는데

 등로에 붙어 있는 안내리본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 중에서도 울산이라는 글씨가

유난히 눈에 들어오길래 흔적을 남겼습니다.

 

 

금새 세번째 벤치 쉼터가

위치한 포인트에 도착하게 됩니다.(12:26).

어느 정도 해발고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 금새 이렇게 이정표가 확인되는

장안사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12:29).

 

 

▲ 이렇게 불상이 보이네요.

 

 

▲ 그 옆에는 이렇게 장안사 용왕각 안내판이 확인되는군요.

설명을 읽어보니 전망대가 비룡산 정상이라는 뜻인가요?

억지로 그렇게 해석하고 싶네요.

 

 

▲ 용바위입니다.

소원을 빌면서 동전을 붙여 놓았는데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동전이

제법 많이 보이더군요.

 

 

▲ 그 옆에는 이렇게 이정표도 확인됩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잠시 장안사에 들렀다가

 회룡대로 올라서기로 합니다.

 

 

▲ 장안사 경내에 설치되어 있는

극락전 상량문 내용이랍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구구절절 좋은 뜻이네요.

 

 

▲ 대웅전 흔적도 이렇게 남겼습니다.

 

 

▲ 장안사 유래에 대한 안내판도 별도로 있더군요.

우리나라에 세 군데의 장안사를 두었다는데

 그 중 하나가 기장에 위치한 장안사였슴을 알게 됩니다.

 

 

다시 장안사 입구로 회귀하였습니다.

 

 

 

▲ 회룡대까지는 약 100 m 거리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은근한 계단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 전망대 위에는 이렇게 많은 안내리본이 걸려 있더군요.

참 많이도 다녀들 가셨군요.

 

 

▲ 만디에서 확인하게 되는 회룡포 안내판입니다.

설명을 보니 비룡산 정상은 아닌 듯 싶습니다.

 

 

▲ 이렇게 이정표도 확인됩니다.

 

 

▲ 그 옆에 위치한 사랑의 산(하트) 유래를 읽어보고

건너편 산쪽을 살펴보지만 제 눈에는 들어오지 않네요.

 

 

그냥 포토존으로 내려섭니다.(12:47).

 

 

 

▲ 포토존에서 내려다 본 회룡포 전경입니다.

마을전체가 내성천에 둘려쳐져 있는 형상이네요.

 

 

▲ 잠시 후, 내려서게 될

제 2 뿅뿅다리쪽도 가늠해 봅니다.

 

 

▲ 뒤따라 오는 마눌님을 회룡대에 세워놓고

흔적사진 한 컷 남겼습니다.

 

 

 

▲▼ 옆에 계신 또 다른 가족여행을 온 분들과

서로 사진찍어주기 품앗이를 하여 남긴 인증샷입니다.

시크한 표정의 뺀돌이넘...

 그저 좋아서 웃음짓는 마눌님....

 저는 딱 중간 스타일이네요.

 

 

 

 

▲ 마눌님이 뺀돌이랑 흔적사진을 남기려는데

뺀돌이는 썩 내키지 않는 표정이네요.

 

 

▲ 회룡포 안에 위치한 마을도 찍어봅니다.

실제로 몇 가구 되지 않은 것 같네요.

 

 

▲ 그제서야 마눌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사랑의 산(하트) 맞네요.

그것 참 요상하게도 생겼네요.

어떻게들 보이시나요?

 

 

 

▲▼ 마눌님께서 뺀돌이하고 같이 서라고 하네요.

헉~~ 같이 서보니 많이 컷슴이 느껴지는군요.

조만간에 제 키를 추월할 것 같네요.

안 웃는다고 뭐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 컷 더 남겼습니다.

 

 

 

 

 

▲▼ 출발하려는데 마눌님이 뺀돌이에게 카메라를 넘기더니

저랑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는군요.

웃는 표정을 보니 오늘 회룡포로 온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슴이 검증되었네요.

 

 

 

 

그리고 나서야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급경사 계단 내림길을 지나서

한 층 유순하게 바뀐 등로를 따라

 약 12 ~ 3분 정도 더 내려서면 용포마을에 닿게 됩니다.(13:08).

 

 

금새 제2 뿅뿅다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 유래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네요.

 

 

▲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마눌님을 세워놓고

흔적사진 한 컷 남겼습니다.

그래... 남는게 뭐 있겠노?

사진이나 많이 찍으셔... ㅎㅎ

 

 

▲ 뿅뿅다리쪽으로 가면서 올려다 본

 조금전까지 우리가 이동을 했던 능선길과

머물렀던 회룡대 전망대가

제법 높게 위치해 있슴이 확인됩니다.

 

 

▲ 회룡대만 줌-인하여 흔적을 남겨봅니다.

 

 

▲ 이제 건너게 될 제2 뿅뿅다리도 확인해 보구요.

 

 

▲ 뺸돌이와 즈거 엄마 표정이 완전 상반됩니다.

 

 

▲ 가까이 와서 확인해보니 제법 넓더군요.

 

 

 

▲▼ 오늘 맘껏 추억사진을 남기는 마눌님입니다.

 

 

 

 

▲ 뿅뿅다리를 건너면서 천변에 비치는

우리가족 그림자도 이렇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 상류쪽에서 흘러내려가는 물흐름을 살펴보는데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었던 것이 녹으면서

둥둥 같이 떠밀려 내려가고 있더군요.

 

 

▲ 이쪽은 하류쪽입니다.

물흐름이 상당하네요.

 

 

▲ 다리위에서도 흔적사진을 남겨보지만

여전히 뺀돌이넘의 표정은 시크합니다.

 

 

 다리를 거너니 아주 드넓은

백사장이 앞을 가로 막습니다.

바닷가도 아닌데... 헐...

금새 둘레길에 접어 들었습니다.

 

 

 

▲ 쉼터에 붙어있는 이규보의 시 입니다.

 

 

아주 편안한 걸음으로 한 참을 걸어가니

 제1 뿅뿅다리에 도착하게 됩니다.(13:27).

 

 

 

▲ 이렇게 이정표가 확인되는데

삼강주막이 3.4 km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는군요.

 

 

▲ 육지속의 섬 "회룡포"를 알리는

커다란 이정석도 확인됩니다.

 

 

▲ 마눌님을 세워놓고 흔적사진 한 컷 남겼습니다.

 

 

▲ 제1 뿅뿅다리를 건너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참 평안해 보이는군요.

 

 

▲ 조금전에 걸었던 능선길 아래로

 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 그렇게 주차장으로 돌아오면서 회

룡포 관광을 마무리합니다.

 

 


총 산행 소요시간은 1시간 36분(11:59 ~ 13:35),

풍경감상시간 20여분 포함입니다.

 

 


산에서 묻혀 온 흔적들을 에어로

모두 털어내고 삼강주막으로 이동합니다.

아까 걸어서 3.4 km 라던 거리가

거의 10 km 가까이 돌아가게 되네요.

한 상 주문하여 가뿐하게 점심을 해결합니다.

아주 푸짐합니다.

 가격도 아주 착하구요.

 

 

그리고, 울산으로 이동하려는데

마눌님이 아까 토끼간빵을 봤다면서

용궁역에 들르자고 하네요.

용궁면이라는 이름을 아주 잘 활용하는 것 같네요.

그렇게 열심히 달리고 달려 집으로 돌아오면서

2박 3일의 가족여행을 마무리합니다.

 

 

 

 

 

 

 

 

[갤2로 찍은 사진모음]

 

 

 

 

▲ 구미에서 맛나게 먹은 복튀김입니다.

 

 

▲ 수원에서는 이렇게 백반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 삼강주막에서 주문한 한 상입니다.

 배추전대신 부추전을 했더니 16,000원이 되더군요.

 

 

▲ 토끼간빵을 사러 용궁역으로 갔습니다.

 

 

▲ 토끼간빵입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는 특별하지는 않더군요.

 

 

▲ 용궁역에서 확인한 용 형상입니다.

 

 

▲ 예천에도 기차가 다니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