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솔베이 입사동기와 함께

[영알운문]150103_꼬깔봉_육화산_15003_989번째_입사동기들과 함께 이전부터 가 보려고 했었던 청도의 꼬깔봉을 찾았는데 상당한 오르내림폭에 숨이 차는구만~~~

뺀돌이아빠 2015. 1. 6. 21:36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7:00) ~ 중남교(청도군 매전면 내동 1리 소재) 건너 공터(09:47) ~ 포장길끝 들머리(10:12) ~ 성주여씨묘(10:19) ~ 좌_T_주능선 어깨에 붙음(10:24)_우측 ~ 꼬깔봉(463.0 m) 정상(10:40) ~ 정상주 휴식후 출발(10:59) ~ 급경사 내림길후 내동고개(11:15) ~ 된비알후 암봉하부 전망대(11:45) ~ 거대암봉 전망대(11:55) ~ 좌_T_장연리 갈림길(12:03)_우측 ~ 육화산(674.9 m) 정상(12:22) ~ 점심휴식후 출발(13:33) ~ 직_┝_운문지맥 갈림길(13:36)_우측 ~ 통정랑 김해김씨묘(13:47) ~ 동문사(14:02) ~ 안마을 진출(14:38) ~ 주차위치 회귀_산행종료(15:13) ~ 뒷풀이후 귀가(19:42)

 

[총 산행 소요시간 : 5시간 26분(09:47 ~ 15:13), 풍경감상 및 휴식시간 2시간여 포함]

 

[만보계 기준 이동거리 : 15,460 걸음 - 9.28 km]

 

[날씨 : 일기예보엔 전날보다 훨씬 추울거라고 했는데.. 어렵쇼.. 뭐꼬... 완전 봄날씰세... 산행내내 봄 분위기 같은 날씨가 이어지니 참 좋구만...........]

 

[산행 참석자 : 천 용근/최 상기/김 명환까지 총 3명(전날 오후에 용파리한테 연락이 온다. 돌쇠캉 함께 산행 동참을 하겠다고.. 어디를 갈까 고민중에 결정한 곳이 청도의 꼬깔봉과 육화산!! 용팔이의 애마로 운문령을 넘어 한 참을 이동해서야 내동리에 도착한다. 주변 산 풍경을 대충 째려본다음 산행을 시작한다. 초반부터 된비알이다. 꼬깔봉에서 다시 내려꼽았다가 치받아 올라서는데.. 대박이다. 창녕의 화왕산/대구의 비슬산과 팔공산까지 깨끗하게 조망되는구만.. 육화산 정상 아래에서 점심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도 몰랐네.. 하산길엔 까치밥인 감도 십시일반 나눠 먹었는데.. 캬~~ 엄청 달았네.. 하산주는 미국에서 귀국한 입사동기까지 합세하여 코가 비뚤어지도록 마셨더니 결국 정신줄을 놓았네...........)]

 

[주요 산행사진 모음]

 

 

엊그제 달음산 해돋이 산행후

다시 뭉친 입사동기 용팔이와 돌쇠....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꼬깔봉과 육화산을 한바퀴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