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상명이형과 함께

[원정산행_충북단양]081019_제봉_형봉_신선봉_도락산_채운봉_08078_356번째

뺀돌이아빠 2008. 10. 20. 18:04

[주요 산행경로 요약]
상선암 휴게소(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소재)(10:35) ~ 우_T_채운봉 갈림길_좌측(10:50) ~ 첫번째 암봉 전망대(11:03) ~ 도락산_2.2 km 이정표 위치(11:35) ~ 제봉(817.0 m) 정상(12:20) ~ 암봉_정상 1.0 km 이정표(12:35) ~ 형봉(835.0 m) 정상(12:50)_정상표시? ~ 점심휴식후 출발(13:45) ~ 신선봉(915.0 m) 정상(13:52) ~ 도락산(964.4 m) 정상(13:59) ~ 점심휴식장소 회귀(14:18) ~ 직_┫_형봉 갈림길_좌측 채운봉(14:25) ~ 채운봉(865.0 m) 정상(14:55) ~ 흔들바위_일명 범바위(15:22) ~ 직_┣_검봉 갈림길_우측(15:30) ~ 좌_┫_검봉 갈림길_우측(15:48) ~ 큰 선바위(16:00) ~ 작은 선바위(16:16) ~ 도락산 갈림길 회귀(16:30) ~ 도락산 주차장 원점회귀(16:40)

 

[총 산행소요시간 : 6시간 5분(10:35 ~ 16:40)]

 

[만보계 기준 : 13.0 km - 20,045 걸음]

 

[날씨 : 완연한 가을날씨다. 시원하다. 그러나 막판은 한여름!!!]

 

[참석인원 : 총 45명]
 청솔, 부라보, 산바람, 강진G6분, 노을, 노을G2분, 석야의건맨, 에세고향, 연이, 하얀공작, 달마, 실령, 아씨, 등불, 희망, 현준, 수호신, 한정, 희태, 희태G, 미야, 물망초, 송화세븐, 젠틀맨, 젠틀맨G, 풋사랑, 풋사랑G2분, 양말한짝, 양말한짝G, 태산, 에라이, 딸기, 물보라, 포도향제니, 백의공자, 오빠야, 자양산, 뺀돌이아빠

 

[주요 사진 모음]

 

▲ 어찌 되었을까나! 분명히 45명이 다 있어야 하는데 왜 14명 밖에 없을까? 한 분은 청솔대장님(지금 사진 찍고 계신다)

 

 

▲ 도락산 주 탐방로 안내판

 

▲ 바로 밑이 상선암인줄 전혀 몰랐다. 으이구! 아까워라. 여길 또 언제 오겠노! 확인 했어야 하는데...

 

 

 

 

▲ 월악산 국립공원 안내도

 

▲ 본격적인 산행길에 오른다. 이때만 해도 즐거운 기분일 듯....

 

▲ 첫번째 갈림길 이정표_좌측으로 방향을 잡았다. 우측은 하산길 방향이다.

 

 

▲ 서서히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

 

 

▲ 첫번째 암봉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산골 전경. 무얼 먹고 살까?

 

 

 

 

 

▲ 후미조_출발부터 심상찮다. 부라보님과 청솔님께서 엄청 수고하셨다.

 

 

▲ 두번째 이정표 위치_그런데 늘 느끼던 것인데 거리 개념이 맞나?

 

 

▲ 중간에 우뚝 쏟은 봉우리가 아마도 검봉일진대 오늘 산행때 결국 확인하지 못했다. 다음에 한 번 더 오라는 계시인가?

 

 

▲ 검봉에서 내려뻗은 능선상에 자리한 선바위가 우뚝 쏟아있는 모습. 큰 선바위? 작은 선바위? 일단 가봐야 알겠다.

 

 

▲ 줌으로 땡겼다. 그러고 보니 작은 선바위인 듯... 아니면 말고...

 

 

▲ 젠틀맨님! 배경이 어둡다고 분명히 말씀 하셨는데...뽀샵하면 될 줄 알았는데 안 되네요..죄송합니다.

 

 

▲ 높이에 비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고사목

 

 

▲ 오늘의 첫 독사진_부라보 형은 지 얼굴 닳나! 와 사진을 거부하지. 1) 못 생겨서 2) 그냥 심심해서 3) 짜증나서 4) 혼 빠질까봐

 

 

▲ 고사목 뒤로 우리가 하산해야 할 능선이 보인다.

 

 

▲ 단풍철이 지나가는것인지? 아리까리...

 

 

 

 

 

 

▲ 독야청청 소나무....보기 좋다.

 

 

▲ 이제 1.1 km밖에 오르지 못했다. 아직 2/3나 더 올라서야 한다.

 

 

▲ 채운봉에서 검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태산님은 알겠는데 그 옆에 서 계시는 묘령의 여인(?)은 누구신지 모르겠네. 나중에 알아야겠다.

 

 

 

 

 

▲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풍경. 보기 조~~~~~~~~타!

 

 

 

 

 

 

▲ 기암 사이에 펼쳐지는 풍경_온통 산 천지일세! 저 산을 언제 다 돌아보나! ㅎㅎㅎ

 

 

▲ 온통 암봉 천지다.

 

 

▲ 검봉에서 뚝 떨어지는 능선_공룡의 등뼈처럼 험하다.

 

 

▲ 어쨌거나 후미조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참석하시면 청솔대장님께서 전문가로 만들어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 처음에 이 암봉이 제봉인 줄 알았다. 또 틀렸다.

 

 

▲ 밑을 내려다 보니 까마득하네. 많이 올라왔다.

 

 

▲ 오늘의 첫 봉우리인 제봉(817.0 m) 정상에 섰다. 그런데 아는 분들이 한 분도 안 계신다. 할 수 없이 표시만 남긴다.

 

 

 

 

 

▲ 선두그룹에 서서 멀리 간 줄 알았는데 멀리 못 가셨네요.

 

 

 

 

 

▲ 가을 땡볕에 떠 죽는 줄 알았네. 가을이 온 거야! 단풍은 맛이 가는데, 비라도 내려 주던지....

 

 

▲ 채운봉과 그 뒤로 펼쳐지는 이름모를 산들의 마루금....

 

 

 

 

▲ 저 산은 또 어디멘고? 왜 갑자기 부라보 형은 사라진거야! 같이 이동하면서 확인했어야 하는데---

 

 

▲ 저 뒤에 우뚝 쏟은 봉우리도 모르겠다. 당체 방향 감각을 알아야 확인을 하지.

 

 

▲ 형봉(835.0 m) 정상에서

 

 

▲ 형봉 정상에서 자양산님과 한 분(닉네임은 나중에 확인해야지)

 

 

 

 

 

▲ 오늘 채운봉이 원 없이 혼을 뺏긴다. 엄청 찍히는구만

 

 

▲ 형봉 정상에서 나도 한 컷!

 

 

▲ 형봉에서 찍어본 신선봉과 도락산 정상부

 

 

▲ 채운봉 갈림길 안부위치_일단 직진한다.

 

 

 

 

 

▲ 신선봉 정상에서 채운봉과 검봉 방향으로

 

 

 

 

 

▲ 식사후 급하게 서두는 바람에 신선봉의 이모저모를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신선봉 위에서 바라다 본 조망은 굳~드!

 

 

 

 

 

 

 

▲ 역시 총무님은 알겠는데 그 옆 분은 모르겠네....나중에 확인하자.

 

 

 

 

 

▲ 오늘 최고로 고생하신 오빠야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죄송. 닉네임은 다음번에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보기 좋습니다.

 

 

▲ 사진에 제법 등장하시는데 닉을 모르는 죄송할 따름이네요.

 

 

▲ 처음 참석하신분! 막판에 엄청 고생하셨네요. 수고 했습니다.

 

 

▲ 역시 닉은 다음번에 확인!

 

 

▲ 역시 다음번헤 닉을 확인하겠습니다.

 

 

▲ 현준님이 맞나요....

 

 

▲ 역시 죄송...

 

 

▲ 이 분은 들었는데 까 먹었다. 진짜 죄송. 내 머리가 이렇게 나쁘진 않았는데 요즘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 청솔 대장님! 수고 만땅 하셨네요...

 

 

▲ 정상에서 남자 회원님들 단체사진

 

 

▲ 덩달아 나도 한 컷!

 

 

▲ 도락산 정상에서의 단체사진

 

 

 

 

 

 

 

 

▲ 연이어지는 풍경이 그저 감탄사만 연발한다.

 

 

▲ 채운봉으로 향하면서 뒤돌아보니 형봉의 위용이 대단하다. 역시 제(동생)봉 보다 탁월한 형이다.

 

 

▲ 신선봉 대슬랩...

 

 

 

 

 

▲ 계속 펼쳐지는 이름모를 신비의 마루금들! 언제 꼭 한 번 가서 확인해야지. 언제! 그건 시아버지도 며느리도 모른다. ㅋㅋㅋ

 

 

▲ 밑에서 올려다 본 신선봉과 도락산 정상부.

 

 

 

 

 

 

 

 

▲ 붉게 물든 단풍잎을 찍었다.

 

 

▲ 채운봉(865.0 m) 정상

 

 

 

 

 

 

 

 

▲ 저기는 또 어디멘고! 모르겠다. 생각하면 머리 아프다. 나중에 확인하자.

 

 

▲ 우리가 올라섰던 능선.

 

 

▲ 자연의 힘! 암봉 중간에 뿌리내린 나무. 니도 참 대단하다. 아니면 운명이 기구한 것인지???

 

 

▲ 아까에 이어 또 틀렸다. 나는 이 암봉이 큰 선바위인줄 알았다.

 

 

▲ 채운봉_멋지다.

 

 

 

 

 

 

▲ 먼저 올라가신 총무님! 흔들리는지도 모르고 조금 더 뒤로 했으니 큰 일 날 뻔 했네요. 지송....

 

 

 

 

 

▲ 흔들바위_일명 범바위. 진짜 흔들거린다. 별 생각없이 이동하다가는 천길 낭떠러지에 떨어지기 쉽상이다.

 

 

▲ 큰 선바위의 웅장한 모습

 

 

▲ 역시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장면....바위를 뚫고 나온 나무!

 

 

 

 

 

▲ 작은 선바위

 

 

 

 

 

▲ 마지막 철다리를 지나면서...어라! 계곡에 물이 말랐다.

 

 

▲ 말라 비틀어진 고추들! 현실의 농촌의 분위기?

 

 

 

 

 

 

 

 

▲ 그렇지. 쓸만한 고추만 따서 관리했겠지.

 

 

 

 

 

▲ 노란 은행나무가 더 보기 좋네....

 

 

 

 

 

▲ 부라보 형! 나중에 토종 닭 한 마리 어떤교! 형이 사면 나는 맛있게 묵을 수 있는데...ㅎㅎㅎ 그냥 마늘통닭이나 먹읍시다.